u4tommy님의 댓글

 

u4tomm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08 20:55

둘은 전혀 관계가 없구요
나비는 보통 예쁘다는 인식이 있으니
예쁜 나비가 내 공 위에 앉으면 먼가
좋은 일이 일어날거 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반대로 내 공 위에 큰 X파리가 앉아 있다면
과연 똑같이 기분 좋은 말과 생각을
할까요? 저는 욕 나올거 같은데~^^
그리고 스크린이나 스마트 스코어에
나오는 나비는 특정 새 보다는 좀더
예뻐 보여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하구요
실제 필드에서도 나비가 흔하게
보이니 그냥 나비를 보이게 하는거
같아요~

둘은 전혀 관계가 없구요 나비는 보통 예쁘다는 인식이 있으니 예쁜 나비가 내 공 위에 앉으면 먼가 좋은 일이 일어날거 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반대로 내 공 위에 큰 X파리가 앉아 있다면 과연 똑같이 기분 좋은 말과 생각을 할까요? 저는 욕 나올거 같은데~^^ 그리고 스크린이나 스마트 스코어에 나오는 나비는 특정 새 보다는 좀더 예뻐 보여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하구요 실제 필드에서도 나비가 흔하게 보이니 그냥 나비를 보이게 하는거 같아요~

For싱글님의 댓글

 

For싱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08 21:04

SG골프나 다른 오락들은 버디하면 나비가 나오더라구요. 저도 버디가 나비인줄 오해를 한시절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기분좋은이미지니까ㅎ

SG골프나 다른 오락들은 버디하면 나비가 나오더라구요. 저도 버디가 나비인줄 오해를 한시절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기분좋은이미지니까ㅎ

greatsaoie님의 댓글

 

greatsao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08 21:26

근데 다른이야기지만 버디의 영원한 친구는 보기아닌가요 ㅋ

근데 다른이야기지만 버디의 영원한 친구는 보기아닌가요 ㅋ

trevi님의 댓글

 

trev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09 13:09

태블릿 없던 시기에는 버디하면 캐디가 스코어카드에 나비스티커 붙여줬어요

태블릿 없던 시기에는 버디하면 캐디가 스코어카드에 나비스티커 붙여줬어요

아이보리매직님의 댓글

아이보리매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10 10:51

구글링 해 봤습니다.

'버디'라는 표현은 새라는 표현인 '버드(bird)'에서 온 것으로 1903년 애브너 스미스가 미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클럽 파 4홀에서 2번째 친 타구가 홀 컵 15㎝에 붙은 것을 두고 "샷이 새처럼 날았다(That was a bird of shot)"고 표현한 데에서 시작됐다.

구글링 해 봤습니다. '버디'라는 표현은 새라는 표현인 '버드(bird)'에서 온 것으로 1903년 애브너 스미스가 미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클럽 파 4홀에서 2번째 친 타구가 홀 컵 15㎝에 붙은 것을 두고 "샷이 새처럼 날았다(That was a bird of shot)"고 표현한 데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