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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운드 잘해서 선두권에서 쭉 잘하겠거니 보고 있는데
일몰로 중단된 2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 3라운드는 79타..ㅠㅠ
마지막 4라운드도 보기수확중이네요. 역시 골프 경기 4일 내내 잘 하는게 어렵습니다.
잘 몰랐던 선수라 찾아봤더니 최근에 배소현 선수 우승할때도 같이 경쟁했던 그 친구군요. 스타일도 좋고 좀 만 잘 하면 인기 많을 듯 하네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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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블루헤런 코스는 얼마나 어렵게 해놓았기에 언더파 선수가 딱 둘인지..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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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autumn님의 댓글 full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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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어제오늘 응원했는데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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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스타일도 황유민 선수처럼은 아니어도 시원시원해서 인기선수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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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러프라 선수들 손목 아픈지 손목만지면서 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길게 치는 선수가 헤비러프도 훨씬 쉽게 나올거라 힘있는 선수에게 어드밴티지가 생기는건 매한가지입니다. 그런면에서 난이도 올리는건 출발이나 핀위치등 다른 코스 세팅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굳이 과한 헤비러프로 실수를 강제로 더 유발해서 만드는 난이도가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찾다가 시간걸리고 실수로 공도 밟고, 잘못치다가 근처 갤러리가 맞을 확률도 높아졌고요, 다음 경기에 컨디션 난조로 불참할 선수가 꽤나 생길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게 일년에 딱 한게임치는 것도 아니잖아요 ㅎ 길게 보면 조금 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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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러프 하나만 보면 말씀하신부분 선수에게 과할수 있다 생각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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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성적부진의 이유중 국내대회의 난이도세팅도 한몫한다고 주장하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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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이트진로 챔피언쉽에서 실제로 봤는데 엄청 미인이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