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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골프 시작한 지 만으로 2년이 조금 안되었습니다.
이제 잔디에 익숙해지는지 쉬운 골프장, 제 기준으로는 언듈레이션이 없는 골프장을 가면 80대 후반은 치네요. 어제는 88을 쳤습니다. 야간이라 잘쳤는데도 찾지 못한 공도 있어서 공 4개 정도 잃어버렸습니다. 해저드 티에서 치고 오케이 받아도 거의 땡그랑까지 치고 홀아웃 했습니다. 이상하게 연습장에서 제일 자신 있는 56도 웨지, 유틸만 치면 힘이 들어가네요. 철퍼덕 5~6개만 줄여도 많이 줄어들듯 보이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어제는 그래도 트리플 보기가 없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입니다. 무너지면 한 번에 무너졌는데 그런 모습은 많이 줄어들고 있네요. 올해가 가기전에 85타 안을 목표로 더 연습에 박차를 가해야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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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치진않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점수가 잘 나오더라구요... 실수는 무조건 나온다고 생각하시고.. 다만 그 실수를 보기에서 막고 간다고 마음가짐을 가지면 점수가 잘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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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하게 3온2펏해서 보기만하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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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4개 잃어버리고 88타면 진짜 잘치시는거 아닙니꽈! 화이팅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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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쉬운 골프장 어디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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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고싶어요.. 쉬운 골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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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르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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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골프장이 어디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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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중앙처럼 산을 깍더라도 예전에 만들어진 넓은 골프장이 쉽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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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듈 제로 골프장을 찾으시는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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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이 라이트 들어오면 전부 해저드 처리라 쉽죠 같은구장이라도 주간이 오비가 있어서 또 다른 느낌ㅋ 멀리건도 안써버릇해야 하고 골프 참 재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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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짤순이라 거의 죽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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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라베 노리기 좋은 골프장입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