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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파이로 220미터 뿌리던 드라이였는데 레슨받은대로 머리를 고정시키고 공만 보고치니 똑바로 170미터를 가네요.
머리를 고정시키니 몸이 안움직여서 팔이 휘둘러지지를 않는군요.
좋아해야 하는 걸까요.
머리 고정시키고 치니 다른 클럽도 방향성은 좋아지는데 거리는 다 짧아지네요.
똑바로 가긴 하는데 거리가 확 줄으니 너무 답답해서 푸념글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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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시면 다시 회복되시지않을까요? 보통 비거리 레슨받으면 거리는 느는데 뱡향이 와이파이....방향성레슨을하면 비거리가 줄어드는게 국룰인듯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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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계속 왔다갔다 제자리인가 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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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조인갔을때 만났던 고수님의 명언이 100미터를 가도 페어웨이가 천국이다 였습니다, 남자는 거리다를 외치는한 티샷을 안정화시키기 어려우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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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하지만 레이디티에서 치면 딱 맞을만큼 줄어서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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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마추어 골퍼에게 드라이버 100미터는 지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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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달 안에 200 나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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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해주신 내용 신경쓰면서 연습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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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레슨 받으신대로 어떤상황에서 치던 방향성 똑바로 치는거 몸에 익혀놓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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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즌 목표로 연습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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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교정중이시라 근육들이 경직되서 가속을 못내는거 같은데 익숙해지시면 종전처럼 거리 회복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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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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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을 이겨내는것도 골프의 일부분인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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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정말 멘탈 훈련인것 같아요. 너무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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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백스윙을 단계별로 나눠서 정확하게(백스윙탑) 교정받으시면 다시 회복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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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되는게 방향은 다시 일어버리고 거리만 회복되는 건 아니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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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는데요. 필드스코어가 평균3타 정도는 줄었습니다. 80대 중반이였는데 90프로는 80대 초반 침니다. 근데 그놈의 스크린때매 못참고 다시 때리기 시작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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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정받으면서 아직 스크린만 쳐봤는데 안정적으로 가운데로 가니 스코어 관리는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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