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입니다.

골린이 질문에 많은 선배님들의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뭐라도 도움되고자

손에 땀 많이 나시는 분들을 위해 제 사례를 공유합니다.

이온영동치료기 업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말씀드리고 내돈내산입니다.

저는 손에 땀이 많아 간혹 종이에 뭔가를 적을때 손아래 종이를 덧댈정도이구요

골프 이전 취미로 기타를 일렉과 어쿠스틱을 다루는데..손에 땀이 많이 나서 붓기도하고

미끄러지고 관리도 어렵고 녹슬고...땀때문에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대부분 아시는 것처럼 수술도 있지만 보상성 다한증때문에 하고 싶지는 않았구요

첫 골프는 10년전 잠깐 몇개월 인도어를 다녔었는데(그뒤 접음)...

그때도 땀 때문에 미끌려 그립을 꽉잡는다던가하는등...그리좋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온영동 치료기를 사용한지는 1년 반정도 되었구요..

아주 만족합니다.

수조에 물을 채워 양손을 넣고 20분동안 전류를 흘리는 자가 치료법이구요

1주일 5회 정도 2주 정도 유지하면 손에 땀이 안나기 시작합니다.

땀이 안나면 주 1~3회정도만 하면 계속 땀이 나지 않습니다.

한여름에도 손이 건조해 핸드크림을 발라야 하는 일이 생길수도요~

이온영동 치료기는 국산 100만원 짜리, 30만원짜리..

캐나다산 50만원 짜리가 있는데...

저는 캐나다산 50만원짜리를 샀습니다. 성능은 동일하다고 들었고

캐나다산이 미국 무슨 승인을 받았고,,..디자인이 가장 세련되서 샀고..

현재까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른손으로 잡는 기타의 느낌..

골프 그립느낌...신세계입니다.

손 땀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안맞아도 중고가 30만원 까지 방어되니...20만원 수업료라고 생각하시고 도전해 보세요..

뮬이라는 악기중고거래 사이트에도 사용기를 올려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악수할 때도 많고...발표하고 나서 레이저 포인터를 다른사람에게 넘길때나...

항상 제 땀이 묻은 무언가를 남에게 건네야할 때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조금 귀찮긴하지만 

신세계입니다.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