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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시 손이 셋업했던 곳으로 돌아와야한다'
셋업 후 백스웡 후 실제 스윙을 하면 원심력때문에 손이 셋업했을때보다 몸에서 멀어지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이런생각으로 몇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연습장에서 끝나기 10분전 갑자기 백스윙 탑에서 손이 공쪽으로 달려드는게 아니라 아래로 떨어지면서 셋업시 위치를 통과하는 스윙하게 되었습니다.
오잉? 이게 뭐지하는 생각이 들고 공맞는 느낌이 너무 좋고 거리도 엄청 늘어났습니다.
유틸연습을 하다 느꼈습니다.
이게 수직낙하라는 것인걸까요?
내일도 이 느낌으로 드라이버 쳐보면 거리도 엄청 나갈것 같은데요.
내일이면 기억에서 사라지겠죠?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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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스윙보면 어드레스때 손위치로 임펙트때 지나가죠. 손이 셋업위치로오는게 너무도 당연히 정답입니다. 수직낙하는 샬로윙쪽에 좀더 어울리는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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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어트리면 조집니다. 헤드가 수직낙하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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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골린이들의 골프 인생 무한 도돌이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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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들은 하나의 감상으로 여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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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스윙도 표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도 헤드보다 손의 움직임에 집중합니다. 프로들이 헤드의 길과 손의 길이 다르다고 표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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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골프 스윙의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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