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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안 윗분들과 필드를 나갈 일이 생길것 같은데요
비용정산에 대한 예절같은게 있을까요?
초대받으면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하네요..
회원권들이 있으신 분들이라 회원권 있는데로 가자고 하실텐데
비회원 그린피 + (카트 + 캐디피)/N 이렇게 봉투에 준비해두고
시작전(혹은 끝나고) 드리면 될까요?
아니면 이런 경우에 대한 특별한 예의(?) 같은게 있을까요?
저는 시작한지 이제 1년 5개월 되었고 필드 2번 나가봤는데 회사에서만 다녀와서
매너? 예절? 이런걸 제대로 익히지 못하고 하란대로만 했네요;;;
이번에는 좀 숙지하고 나가야 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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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가 얼마인지, 집안 윗분들이 얼마나 가까운 분들인지에 따라 다를듯. 저는 4명분 카트+그린피 해봐야 30이 안되기 때문에 (회원권 때문) 장인장모님이나 부모님 모시고 가면, 윗분들이 캐디비 주시고 제가 카운터서 몰래 빨리 계산해버립니다.(하지 말라고 하시니 ㅎㅎ) 밥은 윗분들이 사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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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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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뻘이나 나이 차이나는 사촌동생이면 당연히 내 주지 않나요? 월급쟁이도 아니고 회원권까지 있는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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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면 보통 후불결제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 내주신다고 하지 않은 이상 라운딩 후 개별정산하시면 되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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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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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이 가자고 하신거면,, 내주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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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시겠져. 더구나 첨 초대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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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만히 있으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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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안어른이 모두 계산하시는데... 어떻게서든 밥은 제가 계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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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넘게 많은 사촌형님이 가자고 하셔서 기분 좋은 마음 기대하는 마음으로 나섰는데 골프 끝나고 나오면서 계산은 당연히 1/n이라는 말에 혼자서 실망하고 나온적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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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회원가 그린피 녹여서 n/1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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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비회원이 제법 비싼곳이라 약간 고민했는데 경험삼아 다녀오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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