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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잔디는 이 더위를 버티고 있네요
참 대견한다 생각하고 뒷땅 크게 한번쳐서 더 잘하라고 교육좀 시켰습니다
페어웨이 만족했고 투그린인데 운이없어서인지 관리않된 그린에서 모래좀 닦으면서 쳤습니다
마지막홀 파5 질러가는거 도전했다 실패!!
“아슬아슬한데 일단 써드 치고 가실게요!! ㅎㅎ”
(배려심이 깊은 남자캐디더군요)
이게 군침도는거 참기 힘들더군요
동반자 한명은 성공했는데 힘딸리게 떨어져서
엄청난 오르막 경사를 두고 160이상남기고 보기마무리
저도 보기 마무리
70이상은 나와야 하는걸로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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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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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노 레이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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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순이라 무조건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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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못지르게 우드를 팔았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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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질러가는건... 일단 도전! 실패하면 오비티 가는거죠뭐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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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면서 주머니에 공은 챙겨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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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면 지르고 오비면 레이업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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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심장으로 끊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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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심장으로 엄청 쌔게 끊어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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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 막홀 오르막 말씀하시는거죠? 거기 빡십니다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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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에서 좌측 나무사이를 보고 질르는건데 넘어가더라도 짧게 떨어지면 엄청난 오르막경사 에서 쎄컨을 쳐야히더라고요 모래지옥에서 치는 느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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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언제나 "다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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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있으면 무조껀 고 죠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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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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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에 따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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