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뮈님의 댓글

KLPGA 선수들의 실력이 출중한거 같아요
구장환경과 잔디에 익숙함의 차이일뿐
코리아 여성프로골퍼들이 우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지극히 제 사견일뿐입니다 ㅎ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https://www.rolexrankings.com/rankings

세계 랭크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LPGA 2부 선수가 랭크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아시겠네요.

LPGA 2부 투어인 Epson Tour 랭크 1위인 Yahui Zhang선수가 세계랭킹 280위 수준이네요.
2위인 LAUREN STEPHENSON선수가 260위고요.

KLPGA 선수 중에 가장 높은 랭커가 이예원 선수네요. 33위입니다.

이정도면 대충 가늠이 될것같습니다.

돈데크만44082071님의 댓글

성유진 선수도 lpga q스쿨 상워권 통과해서 1부 직행했을거에요.

짜게파티님의 댓글

말씀하신 리그 수준이라는 건 아마 개별 선수들의 기량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요새 장타력 장착한 아시아권 선수들이 엄청 등장해서 어떨 진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아직까진 한국 여자 골프가 수준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엔 아마추어 대회나 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 성적이 톱이 아니라서 덜 회자되긴 해도 여전히 상위권에는 한국 선수들이 많이 보였던 거 같구요.
덧붙이자면 총상금 규모로 본다면 KLPGA가 훨씬 큽니다.
LPGA 2부인 엡손 투어는 2024년 20개 대회, 총상금 500만 달러(67억 원)고 이게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KLPGA는 올해 30개 대회, 총상금 300억 원이 넘는 투어가 됐죠.
LPGA는 올해 33개 대회 1억 1천만 달러(약 1500억 원)고요.

버디하고파님의 댓글

KLPGA 와 JLPGA 의 수준도 어느정도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