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쟈감쟈님의 댓글

용액 머금는다고 하더라고요
재사용시 새것과 1g정도 차이나더라고요

감쟈감쟈님의 댓글

저도 집에서 그립 추출하고 리샤프팅도 하고 이거저것껴보고 무게 재고 해서 궁금해서  피팅샵에 물어보고도 했는데 학계의 정설은 모르것지만서도 명확하게 무게 1-2g 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머금는다는표현을 하신것 같기도 한데 확실히 늘어납니다
웨이트 소수점이라 그런갑다 합니다 ㅎ

한강가님의 댓글

혹시 그립 내부에 테이프가 조금 남아 있지는 않을까요?

번개동자님의 댓글

무게가 늘어본들 용액이 휘발되면 제자리로 돌아올겁니다. 다만 그립무게와 스윙웨이트와의 관계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골프생활에 도움되실듯 합니다.

니밥풀님의 댓글

관계가 없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다만 그립중량 변경으로 스윙웨이트'만' 변경하면 총중량이 감소하니 아마 moi값도 바뀌겠거니와 휘두르는  느낌이 달라져서,

그립으로 중량 변경은 무용하다고 하시는 것 아닌지 싶습니다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그럴리가요...그립내부 이물질은 확실히 제거하셨겠죠?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해서 질문하셨을텐데요...
용액은 휘발성입니다.
만일 며칠씩 용액을 머금는다면 그립 쥘때 배어나오고 미끄러워지기 때문에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는 클럽 사용이 불가능할겁니다(간극에 고립되는 극미량은 남아 있을 수도 있겠지만).
사용하는 용액량이 제 경험으론 2~3cc면 충분합니다. 점착제와 반응하지 않은 대부분은 흘러 내리기 때문에 1g씩이나 무게 늘어날 이유 없습니다(증가 정도가 불규칙하기 때문에 스윙웨이트에 민감하신 분들한테는 재앙입니다).

쫄지마73님의 댓글

대부분 용액은 휘발성이라고 생각하시는데.,.
테이프의 진득이 접착제가 묻어서 그럴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좀 될거 같고 1-2그람 이상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립 제거하고 테이프 뗄때는 끈적이가 없잖아요.
날라갈일도 없고 그게 그립내부에 스며들거나 붙어있거나 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에 셀프로 밀어넣는데 마지막에 늘 밀려나오는 양만 봐도 큰 알약 만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