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겨우즈님의 댓글

임시방편으로 다이소 납테이프 사서 아이언 하나당 두개씩 붙이고 나가니 훨씬 나았습니다.

다이겨우즈님의 댓글

페이스에 붙이다니요 아찔합니다 ㅎㅎ
뒷면에 붙입니다.
되도록 아래쪽(지면쪽)으로요.

샷 부분은 체중이동 하려고할수록 탑핑 심해질텐데요..
반대로 체중이동 안하고 하체고정할수록 뒤땅이 많이 날것이고요.

공만 끝까지 보고 치세요. 잔디 두려워하지 마시고요.

열정골린이님의 댓글

치고 돈다는 느낌으로 공 끝까지 쳐다보면서 임팩트 하면 탑볼이 덜 날거 같아요(공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못볼 정도로)
결국 얼리 익스텐션이나 헤드업이 이유일거 같아서요

도나쿠님의 댓글

저는 그럴때 아예 왼쪽 다리에 체중을 박아놔버립니다.

u4tommy님의 댓글

아이언 탑볼 원인중 하나는 다운 블로우
즉 아이언이 내려오면서 맞는게 아닌
어퍼블로우 즉 채가 정점에 떨어졌다
올라가면서 볼에 접촉하기에 일어납니다!
스윙시 오른쪽 어깨가 내려 가는건
아닌지 체크 해보세요 일명 뒤집어
진다고 표현하죠~
무게 중심이 오른쪽에 남아 있으니
당연히 체중 이동도 안될것 이구요~
지금 당장 스윙 교정이 안된다면
볼의 위치를 볼 반개나 하나 정도
오른발 쪽으로 옮겨 공을 먼저
타격하는 방법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체중이동이 안되는 상태에서
볼을 먼저 가격하면 생크나 오른쪽
푸쉬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후훗81님의 댓글

임시방편으로 볼을 반개정도 오른쪽에 두세요

지나가던이님의 댓글

얼리 익스텐션 확률이 99%고 피니쉬는 하지 마시고 계속 가슴은 아래쪽을 쳐다보는 느낌으로 임팩에서만 스윙을 끝내는 느낌으로 치세요

리카이님의 댓글

안맞는다고 몸을 더 수그려서 그러실 수도 있어요
몸을 수르릴 수록 칠때 몸을 더 펼려고 하는 반작용으로 안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몸을 좀 더 펴고 채를 좀 더 길게 잡고 빈잔디를 쳐보세요

결론 : 몸의 숙임도 조절+채손잡이 위치 변경으로 급하게 조정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고들개...  그리고 몸 앞에서 스윙한다 만 지킵니다

caesoscx님의 댓글

탑볼만 꾸준히 나시는건지,  --> 다운블로는 되는데 계속 공윗대가리 치시는거니 조금만 뒤로 머리 잡아놓으시거나 헤드업 조심하시면 해결!
가끔 미스샷 나는게 탑볼만 나시는건지, --> 하체/어드레스/헤드업 견고하게 하는거 신경쓰시면 해결, 스윙자체는 문제없는데 방심하시는거니.. .
탑볼/뒤땅 번갈아 나면서 타점을 못찾으시는건지, --> 이거는 어쨌든 축이 무너지는 가능성이 90%입니다. 백스윙/다운스윙때 축이 변함없는지 체크하고 축을 잡아놓으시거나, 혹은 급하니.. . 회전 배제하고 LtoL 로 팔로만 치시면 해결! (다만 한두클럽씩 길게 잡으시어야 됨..)

날아버렷님의 댓글

저도 필드나가면 초반에 탑볼 많이 치는데 임시방편으로 아래 사항 체크하면 나아집니다
1. 머리 들지 않기: 공 치고 나서도 공 있던 자리 끝까지 쳐다보기. 일단 이렇게 치다가 공 잘 뜨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머리 돌려줘도 됩니다.
2. 힘빼고 치고 돌기: 힘빼고 팔만 떨어뜨려서 먼저 치고 나서 몸 회전, 보통 필드에서는 평소보다 힘이 들어가서 팔이 다 내려오기도 전에 몸이 돌면서 채가 최 저점에 도달하기전에 공에 맞는 것 같더라구요.
근본적으로는 스윙 교정이 필요하겠지만 저는 필드 초반에 탑볼 나면 일단 저 두개만 집중하면 나아집니다

caesoscx님의 댓글

좋은 팁입니다. 저도 필드나가서 아이언 첫타가 정타가 안맞으면 님말씀처럼 헤드고정과 힘빼고 리듬을 지키면서 하체를 견고하게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팩트폭격기님의 댓글

안 될 거 압니다만…
오른 발만 보시고 피니쉬도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공에다 아래로 빵 때리듯이 치고 왼손목만 돌려주세요. 팔로만 쳐도 어차피 몸은 돕니다

김포로드리님의 댓글

쌩크아닌걸로 감사해야할듯요 쌩크면 아찔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