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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선수 어프로치가 홀옆에 걸쳐져 있다가 그늘 만들어서 결국 홀안으로 떨어진 장면을 봤는데 그 홀 스코어는 1타 추가가 맞나요?
10초간 기다릴수 있고 그 이후에 떨어진건 1타 추가로 알고 있는데 결과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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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68097568님의 댓글 Dong680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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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는데 십초가 넘은듯 하고, 언제부터 카운트인지 모르겠네요. 근데 골프선수들은 정말 한타한타가 절실한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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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watch?v=Y0NO7k9IPPU&si=hDiynWWRMWwhdW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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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말로는 그린 홀에 다가선후부터 10초라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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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시간초과가 맞는거죠...김효주선수 팬이지만,에피소드 정도로 생각하고 파로 스코어 냈으면 더 멋졌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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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한타 더 치러 퍼터들고 걸어오지않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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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프로가 말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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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가 아니라 웨지로 친샷은 시간카운터 빙식이 다른거같던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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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규정에 10초란 플레이어가 홀에 다가가는 합리적인 시간은 제외하고 홀에 근접해서 스트로크를 할 준비가 되었을때부터 카운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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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에 접근할 합리적인 시간 후에도 10초는 지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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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입장에서는 누구라도 저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너그럽게 보는 경우(10초 이상)가 더 많습니다. 그리 많이 지체되지 않았기에 걍 넘어 간 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지체가 되면(비디오 판독도 가능), 경기운영위에서 1타 추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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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추가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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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미세하게 움직이고 있으면 기다려야 하는것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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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가 인정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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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 의견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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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니 박지영 선수 참 호감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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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지영 선수가 김효주 선수에게 손짓하는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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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이랑은 다르죠 예를들어서 세컨샷 멀리서 치고 다가가는 시간도 있는데 그것도 10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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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여서 헛소리하는 댓글이 어딧습니까? 다들 자기의견들 건전하게 피력하신거 같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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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도 문제없다하고 동반자들도 오히려 환영한 플레이인데 골포에 댓글러이신 미스테리우스가 벌타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명판사 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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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를 위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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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대로 하면 이건 1벌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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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김효주 선수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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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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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늘을 만드는게 도움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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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림자 트릭이라고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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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퍼터로 친 것이 아니라 웨지로 친 것이어서 김성현선수의 퍼팅이후 1벌타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동반선수들도 모두 룰을 알고 있었던 것이고, 퍼터였으면 준비과정이 필요없으니 퍼터들고 홀근처에 가서 10초를 기다리는 것이 맞습니다. 김효주선수의 경우 웨지였기때문에 퍼터로 변경하는 시간이 최소한 필요했던 것이고 홀근처에 가서 10초인데 김효주 선수의 경우 박지영선수가 막아서는 순간을 홀근처라고 계산해도 7초후에 떨어집니다. "플레이어가 홀에 다가가는 합리적인 시간"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동반자의 배려가 하이라이트를 만들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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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면 어프로치 샷 시점에 바로 옆에 김효주 선수의 캐디 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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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95000738님의 댓글 온달950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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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오브스윙님의 동의합니다. 캐디가 그림자를 만드는 시점부터가 측정시간으로 보는게 맞죠. 불필요하게 캐디가 경기에 개입하는 바람에 다들 보는 시점의 차이로 오해가 발생한거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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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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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관련 기사 나왔습니다. 정리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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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골포인들 꼴깝 나왔네. 운영회가 오케이하고 동반자들도 오히려 기다리라고한거를 여기서 옳네 그르네 하고앉아있네 ㅋㅋㅋ 인생들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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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장면을 봐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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