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솔부님의 댓글

스윙웨이트는 일단 무시하고
배드민턴 그립같은거 있습니다
감아서 써보세용
미드사이즈 두께나올거에여

RookieMVP님의 댓글

저는 24호인데 센터맨님과 같이 일반 그립 사용 시 그립을 꽉 쥐고 치는 것 같아서 위에 분 조언처럼 키모니 배드민턴그립  감아서 두 달 정도 쳐보고 있어요.
스윙웨이트는 D0~D1사이 나오는데, 무엇보다도 그립을 편하게 잡으니 스윙 느낌은 더 좋아졌습니다.
오늘 저녁에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54g짜리 미드사이즈 그립 꽂은 새 샤프트가 오는데 현재 키모니그립 감아서 쓰는 그립과 비교한 뒤에 다시 댓글 남겨놓을게요!
참고로 새 샤프트 스윙웨이트는 D2에 맞춰서 보내준다고했습니다.

RookieMVP님의 댓글

키모니 하이소프트 EX홀오버 그립으로 사서 그립 끝쪽부터 감았습니다.
지금은 일단 드라이버 아이언 유틸 웨지 등 퍼터 제외하고 다 감고 사용중이에요.
저도 미드사이즈 그립이 괜찮으면 미드사이즈로 다 교체하려구요
일단 사용해보고 후기 남겨드릴게요!

스토크뱅님의 댓글

약간 딴소리지만 손이 얼마나 크시나요? 저도 어디가서 손이 작은편은 아니었는데 24,25쓰다가 23호 쓰면서 그립이 단단해져서.. 장갑 23도 들어가면 23으로 착용하고 한번 쳐보시면 어떨까요?

인피니티골프님의 댓글

카르마 미드사이즈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전 투어벨벳 미드 갔다가 너무 두꺼워서 다시 찢어서 카르마 쓰는데. 미드와 스탠다드 중간정도됩니다. 1년 쓰셨으면 찢으셔도 되니 한 개 사서 트라이해보세요. 일반 미드든 카르마 미드든.

네쏘님의 댓글

24호 25호 쓰는데
미드사이즈 그립 쓰고잇어요

허Andrew님의 댓글

장갑 24호 쓰고 있는데 미드서이즈 그립으로 다 교체 했어요.
어드레스 및 백스윙이 편해졌어요.

인생은100타부터님의 댓글

장갑 25  좀 작게나오는곳은 26

램킨 미드그립 사용중입니다

아이언 가끔 그립이 돌아서 바꿨구요

퍼터빼고 다 동일 그립 사용중입니다

살짝 단단한편이고 그러다보니 그립수명이 길고 저렴합니다

지구인인님의 댓글

25호 착용 손바닥이 크고 손가락이 얇고 긴편입니다. 미드사이즈 추천입니다. 다만 너무 무거운거 말고 투어벨벳 미드로 정착했습니다. 스윙웨이트 크게변동 없어서 이거로 정착했어요

BPAP님의 댓글

25~26호 사용자입니다. 골프 프라이드 투어벨벳 미드사이즈 사용하고 있어요. (스탠다드와 무게 차이 +4g)
드라이버 우드는 무게추 +2~3g, 아이언은 새로 사면서 아예 스윙웨이트 맞췄고, 웨지는 +5~6g 해서 사용중이에요.
골프 시작하고 만 1년까지 스탠다드 그립 그냥 사용했었는데 미드사이즈 그립 이후로 골프가 완전 달라졌습니다.

별별골프님의 댓글

25호는 스탠다드 쓰심됩니다.

울캡님의 댓글

핑 사용하시면 아시아 스펙 기본은 22-23호용 아쿠아 그립인데....24-25호용으로는 화이트 그립이 나옵니다.
화이트그립으로 갈아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밍딸구님의 댓글

카브레타소프 25호 착용자입니다.
투어벨벳 미드사이즈 쓰다가 불편해서 다시 투어벨벳으로 돌아왔습니다.
두개가 무게가 달라 스윙웨이트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그닥 못느꼈습니다.

주니멜로님의 댓글

24호 25호 정도면 미드사이즈보다 내경을 58로 쓰시면 좋습니다. 대부분 내경이 60인데 58짜리 그립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잘 안 팝니다..

JuNE114님의 댓글

Mcc plus4 스탠다드 . 테이핑 추가 +1. 총 2번 테이핑으로 사용합니다. 기존에는 일반그립 미드사이즈 사용했었습니다.

번개동자님의 댓글

항상 이런 글들 때문에 고민인 사람입니다. 24사용중인데 투어벨벳 미드그립을 씁니다. 악력도 보통이고 전완근도 별로 없는데 클럽 바꿀때 마다 제 손 사이즈에 미드그립은 오버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만 그 걱정을 이겨내고 막상 미드그립으로 갈고 스윙해보면 편안한 느낌을 받고 그립에 신경이 덜쓰여 백스윙이나 임팩도 빠르고 부드럽다는 느낌입니다.
스탠다드 그립은 중지와 약지로 걸어잡고 손바닥의 월구로 그립을 받혀주기 위해선  왼손을 감아쥐게 되고 단단히 잡으려 할수록 훅그립 형태가 되고 그 와중에 손목의 불필요함 힘이 빠지질 않아 선택한 미드그립인데 저로선 대만족이지만 제 주변 저와 비슷한 사이즈의 손들은 적응을 못하더라고요.

일반 사이즈의 손을 가진 사람들 중에 미드그립쓰는 저도 적응하지 못한 디셈보의 점보맥스 쓰시는 분들도 계시니 이놈의 골프 용품은 무조건 이게 맞다라고 추천할수 없는 영역이 상당히 많다 생각합니다. 그게 무엇이되었건 한번 시도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볼수없구나님의 댓글

저도 같은고민(단단히 잡을수록 훅그립으로 방향성 이슈...)으로 그립에 대한 고민이 많았구요 장갑사이즈는 25사이즈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Mcc그립(47g)에 테이핑 4번해서 씁니다. 이론적으로 2번 감으면 60R사이즈는 58R과 같아지구요 그렇다면 58R에 테이핑 2번 더 한것과 같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한가지 더 말씀드릴 것은 마지막에 감는 양면테이프를 제외한 4번의 테이핑은 투어밴에서 일명 빌드업 테잎이라 불리우는 마스킹 테잎으로 감습니다

별별골프님의 댓글

이런거 너무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몸이 적응합니다. 이런거 손대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오히려 점점 셋팅 탓하게 되고 안좋은결과를 낳게 됩니다. 무게추조정, 그립두께 조정 그냥 제조사 세팅대로 쓰시는게 가장 무난합니다.
저도 한동안 그립두께, 무게, 무게추 위치 등등 거기에 빠져살아서 장비도 사고 했지만.. 결국 스윙에 문제고 그런것들을 내려놓고 보니 너무 편합니다.
실제 제 주위에도 비기너 분들이나 저런것에 깊게 신경쓰지 로우핸디 고수분들은 피팅은 해도 저런거 조정하고 그런거 신경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