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롸드님의 댓글

보통 자주가는구장에서 싱글이 잘나오시더라구요

처음가보거나 익숙치않은 구장에서는 싱글들도 퍼덕입니다
프로들도 낯선구장에서는 헤메는게보통이니까요

쑛플러님의 댓글

못치면 80대 후반 괜찮다 싶으면 80대 초반,  그분 오신 날 싱글.. 
자주 싱글하는 사람은 그분 오신날 이븐 치겠죠.

백돌이만하장님의 댓글

https://youtu.be/bYdof94xnI8?si=n3JtLeWmVdSU_x57

싱글을 할수 있을까 하는 실력이지만 골프에 대해 생각해봤던 영상입니다. 시간 되실때 한번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제가 좋아하는 장활형 해설위원님이시네요.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란장님의 댓글

감이 매번 틀리면 어렵죠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실력에 따라서 다르죠 ㅎㅎㅎ
계속 싱글하는분도 있고
절반 싱글하시는분도 있고
띄엄띄엄 싱글하시는분도 있고
몇년에 한번 하는 사람도 있고
평생 못해본 사람도 있고

trevi님의 댓글

매번 싱글치는 로우핸디캡퍼는 당연히 퍼팅을 잘하겠지만,
퍼팅으로 타수 지키거나 줄이는건 한계가 있고,
결국 아이언 정확도죠.
아무리 퍼팅을 잘해도 중장거리 퍼팅만 계속하면....

W님의 댓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대부분 퍼팅을 잘해야 싱글친다고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아이언으로 5미터 안쪽으로만 붙여도 대부분 2펏에 끝낼수 있죠.
아이언이 좀 불안한 경우 어프로치로 1.5미터 안에 붙일 정도면 충분히 원펏으로 막을 수 있고요.
평균 퍼팅수가 낮은 선수는 아이언을 잘 쳐서 핀에 붙이는 선수지 5~10 퍼트를 잘 넣는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퍼팅까지 잘한다? 그럼 언더 치는 실력인거죠^^

에블봐되님의 댓글

퍼터연습을 늘리세요

pthanpgcsw님의 댓글

아마추어가 싱글을 치는데,
뭘 더 줄이시려고요..

그건 이미 아마가 아닌? 사기/반칙 실력 아뉨미까~~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저는 아직 그수준에는 한참 멀었지만 나가면 항상 7자 보시는 분은 핸디캡이 0~2인 분들이더군요. 언더파도 종종 치시고. 언더파 한두번 치시고 7자 자주 보시는 분들도 나가면 절반은 8자 보시는것 같아요.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꾸준한 싱글은 일단 드라이버 비거리 안정적으로 230정도 나와줘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100미터 세컨으로 붙일 수 있어요. 뭐 비거리 200만 나와도 된다 이런 의견도 많은데 저는 반대입니다. 짧은 구장, 자주가는 구장 한정해선 그럴수도 있지만 꾸준한 싱글은 일단 세컨이 되어야하고 세컨을 붙이려면 대부분을 피칭 안쪽으로 잡을 수 있는 드라이버가 받쳐줘야합니다. 퍼팅 귀신같이 하는 예외적인 분들은 일단 배제했습니다.

이언더님의 댓글

최근에는 최저가 76인데 라베인 74 근처도 못가고 대부분 76~79치고 81~83은 드물게 치고 있습니다.
젤 못친거는 89입니다.
84이상은 거의 잘 안나오는데 75는 2년전에 해보고 못해봤습니다.
드라이버 안죽는데 2개 터지면 끝이고아이언은 파온이 많아야하지만 다 할수는 없기에 파온이 안되면 어프로치로 파를 쳐내야 가능한거 같습니다.
퍼팅도 스리펏은 없고 짧은 펏 실수가 없어야 하는거 같구요.

u4tommy님의 댓글

자주 가는 구장이라고 매번 싱글
안나오구요 처음 가는 구장인데도
싱글 나옵니다!

골프장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날 컨디션에 따라 스코어가
달라지는거 같아요~

일단 잠을 푹 못자고 피곤한 상태에서
싱글 치기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날씨도 무시 못하는데 저는
더위도 잘 타고 손에 땀이 많아
장마철 이나 한여름에 그립이 미끄럽고
더위에 금방 지쳐 스코어가 잘 안나옵니다!
 
그리고 처음 가는 구장에서도 종종 7자
그리는데 7자 그리는 날은 드라이버가
안죽고 페어웨이 잘 가는날 이더라구요~

퍼팅은 나름 자신이 있어서 2단 3단
어려운 구장 빼고는 3퍼트는 한두번
정도 하네요~

프로들도 4일 동안 경기 하면서 들쭉날쭉
하는데 아마추어들은 오죽 할까요~^^

박일도님의 댓글

흠 저는 싱글욕심은 없고
어느구장이든 거의 캐디가 있고 코스설명 해줄거고(캐디 없다면 카트에 있는 야디지맵 보면되고)
IP깃발 있을꺼고 잘치는 실력이라면 어느 언듈이든 자신있게 칠거고
문제는 그날그날 컨디션과 그날그날 그린스피드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어느 구장을 가든 80초중반 치는 실력만 됬음 좋겠습니다
저한테 싱글은 수능 만점과도 같기때문에 욕심없습니다

별별골프님의 댓글

퍼트가 문제가 아닐수도,,, 웨지나 아이언이 문제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온그린이라도 퍼팅 거리를 얼마나 남기느냐 에 따라 온그린의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20~30미터 퍼팅을 남기고 온시킨건 못올린것보다 못한경우도 많잖아요.
프로들도 로우핸디 골퍼들도 20~30미터 넘어가면 투펏 마무리가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아이언과 웨지가 좋아지면 퍼트도 자연스럽게 좋아지는게 이치 입니다.
로우핸디 골퍼도 결국 백돌이, 보기플레이어 80돌이를 거쳐가면서 로우싱글과 80대 초반을 유지하다가 그 갭이 점점 좁아지면서 로우싱글을 유지하는것이지 싱글 쳤다고 매번 싱글 치는사람은 이세상에 단한명도 없을꺼예요.
싱글을 한번 치셨고.. 꾸준히 연습하고 필드 가다보면 싱글 찍는 횟수가 늘어날테고 결국 로우핸디로 진입도 가능하게 될것입니다.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제친구는 항상 싱글 유지하는편인데.... 막 프로급 퍼팅 그런거없고... 버디1~2개... 온시키고 투펏으로 앵간하면 마무리..... 어프로치도 원펏이나 보기이내로 마무리...  생각보다 아마추어싱글치시는분들중에 프로급으로 치는사람은 흔치않습니다.. 프로는 버디가 터지죠 계속

kturauih님의 댓글

티샷 거의 안죽어야 하구요 아이언이 좋아서 거의 온그린이 되어야 합니다 안되도 엣지나 그린 주변 몇개 나오구요 그럼 로우 싱글 나오구요 드라이버 하나 죽으믄 하이싱글 니옵니다 이게 제가 꿈꾸는 시나리오입니다

별별골프님의 댓글

로우싱글들도 의외로 오비나 페널티구역 갑니다.^^;; 대신 버디가 많습니다.

별별골프님의 댓글

제가 SS핸디 (20게임중 최저타수 8개 평균)가 1입니다..
드라이버 포함 오비나 페널티구역 1~3개정도는 납니다. 대신 버디가 3~4개정도는 잡는거 같아요.
좌우 오비는 조금 안전하게 쳐서 살리는 편이고 한쪽 오비 한쪽 헤저드인경우에는 오비는 막고 칩니다.
(죽어도 헤저드로..)
그리고 저도 가끔 그렇지만 이글도 한번씩 나오고 오비나도 보기로 막는경우도 간간히 있어서 로우핸디가 자주 나옵니다. 저보다 잘치는 사람들과 많이 쳐봤지만 오비나 페널티 안나는 로우핸디는 드물었어요 ^^;;

99타맨님의 댓글

순수개인적 의견으로 일반 직장인(직업인)이 매번 70대를 치는건 좀 과하다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제 비지니스 파트너가 저렇다면 약간 걱정이 될것 같습니다.

버디하고파님의 댓글

골프친지 2년됐고 평균 80초반을 치고있습니다. 짧은 경력이지만 나름 분석을 많이하였고 그 경험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면...

드라이버를 안정적으로 200을 보내면서 80대 타수로 들어왔구요

드라이버 한개정도 죽고 세컨샷 그린에 10개중에 7개정도 올리면서 80초반이 되고 가끔 7후반 치게되었습니다.

버디는 잘못하고 많이해도 1~2개입니다. 버디안하고도 싱글 여러번 했어요. 버디안해도 좋으니 파만하자 더블은 절대안돼 이런 마인드로 하다보니 스코어를 많이 줄일수 있었습니다. 퍼팅연습은 스크린칠때 빼고는 전혀 안합니다. 해야되는데 너무 귀찮네요..ㅎㅎ

mechno님의 댓글

주변에 거의 항상 싱글 치시는 분들 보면 전부... 라베 언더 치신 분들이더라구요.

북새서포님의 댓글

우리 세계에선 한번 싱글이면 영원한 싱글아닙니까?

미슈미까님의 댓글

30분 일찍가서 연습그린에서 공 굴려보세요 대충 거리 감이 옵니다. 그린스피드별 본인의 거리감이 무조건 있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