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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스윙 지적을 요청드린 후딱호떡이라고 합니다.
(지난글 :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175180 )
다름이 아니라~~~
지난글에서 지적해주신 내용들을 정리해서 저 스스로 많은 고민들을 해보았습니다.
1. '순선생'님 : 손뭉치를 위에 남겨놓은 상태 -> 쟁반 높이들기 -> 왼쪽어깨 힘들어가는것 빠짐.
2. 'Jinseonu'님 : 드라이버 스텐스와 아이언 스텐스 발사이간격이 차이 없음 -> 긴 채로 갈 수록 스텐스 넓히기
3. '똥호'님 : 스텐스가 서있는 느낌보다 살짝 앞쪽으로 기울어지게 -> 살짝의 무릎구부림+기마자세? 느낌
결론적으로 지적해주신 내용으로 바꾼것은 3가지이고 저 스스로의 변화는 1가지입니다.
1. 쟁반 높이들기
2. 스텐스 넓히기
3. 긴채 스텐스에도 살짝의 무릎구부림
+ 오른손그립의 왼손 엄지 확실하게 덮기
이렇게 하니 확실히 어거지로 만드는 느낌의 백스윙이 아니게 되었고, 구질도 훅성이 아니고 스트레이트로 바뀌었습니다!! 볼스피드도 보통 62~65 정도였는데, 기본 65~69까지 올라갔네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한번더 스윙 지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이번에는 우드입니다.
제 눈에 보이는 문제점은 살짝의 배치기가 있어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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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nzxy836238님의 댓글 simpnzxy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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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분들이 평가해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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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퍼스트는 지금 오른손 그립 바꾸는 중이라 몸 중앙쪽으로 점점 올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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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테이크 어웨이시 헤드가 뒤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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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인데 맞는지 체크 부탁드립니다. 테이크어웨이시, 헤드가 뒤로 빠지는 원인은 보통 몸의 회전이 아닌 팔을 뒤로 당기는 경우일 때를 지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가지고 있는 철칙중에 하나가 "왼팔은 왼쪽가슴앞을, 오른팔은 오른쪽가슴앞을 벗어나지 않는다." 입니다. 영상에서 보면 테이크어웨이가 끝나는 시점에서 저는 양팔을 뒤가 아닌 "위"로 들어올립니다. 양팔은 위로 들고 몸만 도는형태-> 자연스럽게 오른팔꿈치의 접힘이 발생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양손에 힘주고 드는게 아니다보니 자연스러운 샬로잉의 모양이 나오는것이 포인트인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제 영상에서 과한 배치기와 왼쪽어깨 열림이 많이 발생하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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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웨이에서 지면과 샤프트가 평행을 이룰 때 몸 앞에 유지하는 구간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 궤도의 연장선으로 백스윙 탑을 이어가란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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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수직의 힘을 이용하는 것은 좋지만, 그 사용범위가 과해지면 정상적인 궤도를 그리는것이 힘들다는 거네요.. 혹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괜찮은건지 의견부탁드리겠습니다. 오른쪽 겨드랑이에 사알짝의 텐션(저는 오른팔이 오른쪽가슴을 벗어나지 않는 "락"이라고 생각합니다.)을 두고 백스윙 탑에 도달할때까지도 이 텐션은 놓지 않는편입니다. 이 텐션이 놓아졌다는것은 과한 수직의 힘이 쓰였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인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저의 생각이 맞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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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선생님의 말씀은 저한테 다 맞는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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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임팩 후 같이 도는 것은.... 고칠순 있을것 같은데, 공에까지만 힘을 쓰면 아직까지는 공이 멀리가지는 못하는듯합니다. 그래도 임팩에까지만 힘을 쓰는것을 연습하면 볼스피드를 늘릴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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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가 있는 이유는 탑에서 트랜지션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그러신거 같아요.. 시퀀스 생각하면서 연습하시면 도움되실거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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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했습니다!!! 결국 임팩까지만 힘을쓰는 법과 연결되는듯 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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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으로 저러한 스윙을 만드신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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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른손 그립은 과도기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번 영상때는 오른손 고쳐져있을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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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는 잘 모르겠는데요 아주 조금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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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른손 그립법 말씀드리고 싶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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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가 없다고 봐주신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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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윙에대한 답글은 아닌데 혹시 영상은 어떻게 올리는지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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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금 복잡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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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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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백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클럽헤드가 심하게 인으로 들어가서 궤도가 이탈됩니다. 인위적으로 백스윙을 만든것으로 보이고 이러면 일관성이 떨어지고 구질이 일정하지 못하게 됩니다 손뭉치와 클럽헤드가 스퀘어로 자연스럽게 올라가서 궤도를 타야 되는데 궤도 이탈 후 보상동작으로 볼을 치고 있습니다. 팔, 손은 낮게 클럽헤드는 위로 올라가는 느낌을 익히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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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백 고치는 연습 시작해보겠습니다! 팔, 손은 낮게 클럽헤드는 위로 올라가는 느낌 요거 한번 느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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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백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 궤도를 몸에 익히면 몸만 턴해주면 저절로 궤도를 타게 되고 일관성이 높아집니다 지금 영상에서는 팔손은 뒤로 돌리며 들어올리고 헤드 클럽은 밑에 있어 궤도가 이탈됩니다 샤프트 면이 일자로 나가는 느낌을 아시게 되면 손뭉치 헤드가 일체감을 알게 될거예요 전체적인 힘을 쓰는 요령은 익히신걸로 보이고 테이크백 이후에 공간을 확보해서 인아웃이나 인투인 궤도를 만드시면 일관성을 확보할거라 보입니다. 지금 스윙은 채를 돌리고 위로 올려 채가 인으로 나가기 어렵고 채가 앞으로 튀어나가게 되며 이는 쌩크와 심한 푸쉬 또는 덮어치는 훅이 나올 확률을 매우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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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이 많았는데, 말씀하신대로 궤도 스윙영상 계속 찍고 보고 찍고 보고 반복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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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백, 백스윙 궤도가 전형적인 뒤로 둘러서 올라갔다가 앞으로 엎어치는 스윙이네요. 측면 영상에서 어드레스 상태의 우측 어깨부터 공까지 가상의 선을 그어보시고 헤드가 그 궤적을 따라 올라가는지 천천히 복기해보세요. 지금은 완벽히 궤도를 이탈한 백스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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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윙도 엎어치는거군요.. 엎어친다의 개념을 알것같습니다. 백스윙 올라가는 궤도는 낮고 다운스윙 내려가는 궤도는 높은 상태를 말하는것 같은데 맞을까요??? 단순히 상체 어깨가 엎어치는게 엎어친다는 개념이 아니였나봅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