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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새로 하나 들여와서,
오늘 연습장에서 퍼팅연습 집중적으로 했는데, 하면서 한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연습장 메트를 보면 특히 GDR의 경우 정해진 공간에 공을 놓아야 인식 되다보니
메트 인식되는 공간만 메트가 조금 파여있따? 잔디가 없습니다? 암튼, 인식 되는 공간에 어쩔수 없이
공을 놓고 퍼팅연습을 했습니다.
오늘 연습 할때는 임펙트때 엥글을 " 0 " 으로 맞추는 위주로 숏 퍼팅 3~5m 사이 연습을 했는데
저의 실력 부족일 수 도있지만, 보통 스트로크 하면 1도 안에서 움직이는데 갑자기 뜬금 없이 2도 후반으로 벗어 나는 스트로크 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GDR ( 일명 바닥형 센서 ? ) 가 정렬이 잘 못 되어있나 ( 스크린매장 옆에 딸려 있는 GDR 이라 4타석 밖에 없는 소형 GDR d이라 사장님이 크게 신경을 안쓰셔요.. 그래서 메트도 잘 교체를 안하시는 듯 합니다 ) 센서 탓도 해보았으나 결론 적으로는
까진메트, 잔디가 없는 메트에서 공이 굴절까지는 아닌데 바닥메트 변형으로 굴절까지는 아니지만 공이 굴러가는 길이 틀어지는 경우가
발생 하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GDR 에서 혹은 QED MINI 에서 연습 하시는 분들 중 저와 같은 경험이나..
바닥형 센서에서 퍼팅 연습시 주의 해야될 부분 있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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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느낍니다 클럽 닿는 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으면 스퀘어로 쳐도 틀어지게 인식 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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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다행히 탓 할게 생겼네요~ ㅎㅎ 샷 할때는 그러련히 하려 했는데.. 퍼팅은 더 예민하다보니 신경쓰이더라구요 퍼팅연습은 실제 퍼팅장이나 잔디퍼팅장 가서 직접 보면서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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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쳐도 측정하는 구간의 지나간 각도가 틀어지면 그렇게 인식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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