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트님의 댓글

비회원가 1/n 은 그만하는 걸로 예고하고 선 그으시는게 맞는 것 같네요.
호의를 당연시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ㅡㅡ;;

50도웨지님의 댓글

양심들이 없네요.. ;; 고마움을 모르면 베풀지 않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Bashu님의 댓글

친구들이 개념이 없네요
회원권으로 회원구장치믄 캐디피&식사비라도 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studphc님의 댓글

그러게요. 많이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고마움을 표시하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빅데이빗님의 댓글

네 맞습니다. 친구분들이 너무 하시네요

골프님의 댓글

이게 맞죠..캐디피정도나 밥이라도 사줘야죠..
친구맞나요..

21번선수님의 댓글

의외로 골프시작할 때부터 그렇게 베푸셨다면 친구들이 진짜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회원권 없으면 그동안 부담하셨던 것도 어떤 구조인지 자세히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찬찬히 솔직히 부담이 된다 라고 하시면 양심있는 친구들은 즐겁게 나가는 결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회원권 있으신 분이 예약은 어쩔 수 없이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다만 글쓴분이 가장 편한 일정으로 일방적으로 정하시면 될 듯..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음 어쩔수 없는 부분같아요. 막상 1/n 안한다고 하면 친구분들 아마도 엄청 비난할겁니다. 뒤에서 흉보고...

그냥 일년에 한번 정도만 라운드한다고 생각하시면 부담도 적고 적당히 생색도 내시고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인연 끊을 각오 하시고 속마음을 말씀하셔도 되고요.

레이서님의 댓글

그동안 부담하셨으니,
솔직하게 애기하고 부킹만 잡고 각자 자신의 그린피를 내자고 하시지요!
생각이 있는 친구면 받아들일것이고, 무어라 뒷말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분과는 라운딩하지 않으시면 될것같습니다.

kyudol88님의 댓글

비싼돈 내고 운동하는건데 거슬리는 부분이 있으면 함께 안하시거나 같이 하는 횟수를 줄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런건없다니깐님의 댓글

항상 라운드 가자고 먼저 말을 꺼내는 사람이 일정을 잡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꾹참고 있습니다 ㅎㅎ
친구분들이 초대할때까지 기다려보시던지 아니면 공평하게 다른 저렴한 퍼블릭을 잡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샤키76님의 댓글

개인회원권은 최소 4명에서 구매해야죠
같은 구장 4명에서 구매 - 매번 같은 구장이니 이건 좀...
각기 다른 구장 4명에서 구매 - 제일 맘편하긴 합니다 (뭐 한달 4회이상 운동할수있다면야 최고죠)

뿌이아빠님의 댓글

너무 하네요 증말 ㅋㅋ 친구분들이 알게모르게
뭐 그런건 없나봐요.. 쩝..

철봉C님의 댓글

회원권 있는 친구가 있으니 부럽네요...
회원들끼리 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을 챙겨주는 것도 힘들잖아요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아... 글을 읽는 저도 마음이 깝깝한데 글쓴이님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수도권 인기구장 회원인 친구가 티옵 시간 잡아주면, "아이고 고마워~" 하고 "캐디피는 우리가 커버해주마" 하는 것이 진정한 친구사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만약 오래된 친구들이라면 욕을 먹더라도 솔직히 대화 하고 정리할 것은 정리하는 것이 깔끔할 듯 합니다.
친구는 친구다워야 친구죠.

알파링님의 댓글

제 친구도 회원권 N분의1 해주면 친구들끼리  캐디피 면제, 그늘집 면제 시켜주는데요...
대신...내기는 합니다 ㅎㅎ

지완아범님의 댓글

어쩌면 몰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네가 회원권이 있어서 모두가 다 할인 받아서 그린피가 저렴한줄 아는 사람도 있을꺼예요.
친구들한테 그냥 솔직하게(?) 그린비 가격을 이야기 하면 그나마 해결을 될듯 싶어요.
저 구조를 잘 몰랐던 친구도 있을꺼고... 알면서 모르는척 넘어갈려는 친구도 있을것 같은데...
한번은 정.확.하.게. 이야기 해줘야 할것 같아요.

카이사르2848님의 댓글

어릴때부터 친한 친구들이랑 골프 칠 때가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있죠. 글쓴님의 경우에는 친구들이랑은 보다 저렴한 퍼블릭구장 섭외해서 가는게 좋겠네요. 나이 먹으면 친구들 존재가 더 소중해지더라구요.

영이랑님의 댓글

사업상 여러 사람 데려갈 일이 많아졌다고 하고
 횟수를 줄이시는게..

이언더님의 댓글

이런게 생각보다 많습니다
회원권 가진 사람들이 어차피 혼자 못가니 그리고 같이 가면 다른데 가면 너도 그린피 내야하지 않냐 이런식이라 딱히 고마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계속 같은데보다는 다른 곳을 가길 원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그럴수는 있지만 아주 비양심적인 사람들이지 않을수 없죠. 어쨌든 혜택을 봤는데 보답은 못해줄망정 고마움도 모른다면 정말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일줄 안다"는 명언이 생각나게 되네요

계산동문선생님의 댓글

일단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요즘 티가 잘 안 잡히네"와 같은 핑계로 동반 횟수를 줄이는 것이 있겠지만
친구분들과 서먹하게 되는 결과로도 이를 것 같긴 합니다

좀 더 능동적인 방법으로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친구들과 동반할수록 내가 돈을 더 부담하고 있는 상황을 먼저 설명하는 방법이 있겠죠
계속해서 인연을 유지해야 할 가치가 있는 진정한 친구들이라면 이해해 줄 겁니다
만약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안 좋은 소리를 한다면 오래 인연을 유지할만한 친구들이 아니라는 거겠지만
사실 나이 어느정도 먹고 오래된 친구들을 손절한다는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은 일인 것은 맞습니다

제가 같은 상황에 놓였어도 고민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원래 사람이 그렇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죠.
그래서 나이 먹을수록 끼리끼리 모이게 됩니다.
호의를 알아주는 사람만 남기고 정리하는 게 좋겠습니다.

치다보면언젠가님의 댓글

저도 윗분들 의견처럼, 회원가 녹여주신거로 차비, 캐디피, 밥값은 셋이서 해줘야하지 않나 싶네요. 회원제면 구장 컨디션도 좋은 곳일텐데.

치다보면언젠가님의 댓글

와...진짜 친구들과 가시는거 다시 생각해보셔요ㅠ ㅠ  개인 조인 카페에서도 이렇지는 않을듯 해요. 심히 위로 드립니다.

W님의 댓글

친구분들이 양심이 없으시네요.
정작 본인들 때문에 당사자는 비싸게 치고 있는데...
그냥 단톡이 솔직하게 내용 올리시고 혹시라도 이해를 못한다는 반응이면 그냥 관계 정리하심이 맞다고 봅니다.
최소한 캐디피는 세분이서 내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기분 상하면서까지 같이 라운딩할껀 아니라고 봅니다.

고개들면개님의 댓글

와...진짜 공감이네요 전 무기명 4인 회원권 갖고 있는데 이젠 뭐 자길 차로 데려가라 밥 사라 언제언제 날짜 맞춰달라 염병들을 해서 부르는 횟수를 줄였습니다. 차라리 그냥 조인을 해서 가는게 더 낫겠더라구요 그분들은 고마워서 커피라도 한잔 사주시니...진짜 호이가 둘리됩니다

고개들면개님의 댓글

ㅋㅋ 절대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멤버를 바꾸고 있습니다 시즌상관없이 그린피 9만원인데 다들 양심들이 출타를 하더라구요

Lestat님의 댓글

그냥 회원권 팔았다고 하세요

괜히 돈 얘기하면 이상해질겁니다.

그뤼미님의 댓글

회원가를 n빵 해준다는 거는
회원인 글쓴이님께서 회원권 구매한 기회비용 + 회원가 그린피에 추가로 3명 비회원가 그린피를 녹여서 더 내실텐데요

다른 친구들이 이를 알아주지 않는다면, 그 친구들과는 라운딩은 같이 안 하시는 게 여러모로 나으실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부킹이 어려운 구장이라면.. 더더욱.. 고마워해야 할텐데요 ㄷㄷㄷ

동규아빠님의 댓글

제 의견은 제가 친구분들일 경우도 될수 있고 회원이 될수 있다는 가정하에 각각일 경우에 대하여 적어봅니다.
1. 첫째 친구분들은 위의 의견대로 캐디피  카트비 정도는 회원인 분은 면제 해주는게 도리입니다. 회원분이 예약을 해주지 않으면 갈수 없는 곳이라면요. 그정도 지불하고 갈만할테니까요. 그런데 회원분이 본인의 그린피를 녹여서 1/n으로 해줄때 비회원분들의 그린피가 드라마틱하게 많이 낮아지지는 않을겁니다. 그 경우 캐디피와 카트비를 회원을 면제해주면 그 금액이 추가되면서 비회원분들이 부담하는 금액은 1/n 했더라도 비회원 그린피와 별 차이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에 회원제 골프장이라도 비회원도 가기쉬운 골프장의 경우라면 친구분들도 꼭 같이 갈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가질수 있습니다. 글을 올리신분의 회원권은 비회원이 예약하기 어렵다고 하니 다른 경우이겠지만요.
2.둘째는 회원분의 경우라면 만약 회원권 가지신 골프장에 자주 나가신다면 회원들끼리 자주 모여서 나가시고 가끔 한번씩 친구들과 나갈때는 1/n로 그린피 녹여서 친구들에게 베풀어 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모든 회원제 골프장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회원들의 예약에 객단가를 가지고 예약을 조정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끔은 비회원들을 많이 모아서 가는 것이 향후 회원들과 가는 경우의 예약잡기가 수월해질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회원권가지고 있는분의 골프장은 그 분의 비회원도 데리고 자주가서 예약이 쉽게되나 그 골프장의 다른 회원은 예약이 잘 안된다고 제가 아는 지인에게 예약을 부탁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글을  올리신분의 회원권 골프장은 이렇지 않을수도 있으니 본인이 잘판단하시면 될듯합니다.

다양한 경우가 있어서 글쓰신분이 친구분들과 잘 얘기하셔서 적절히 배분하고 즐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최소 캐디피정도는 면제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이거3번우드님의 댓글

어려운 문제네요 분명 해주다 안해주면 서운해할겁니다 꼴랑그걸로 유세떤다 1/n 아니면구지거길왜가냐 등등
친구분들이 최소한 카트비정도는 내줬어야하는건데...아마 거절하면 자기들끼리 따아닌 따를시키겠지요
다른분들이랑 가는거 부담없으면 그렇게하되 친구모임 한번에 끈지마시거 횟수를 줄여보세요 뭐 핑계댈거는 많으니...
저라면 1/n 은 유지하되 멤버구성을 다양화할거같습니다 뭐 횟수가 줄어들면 친구들도 느끼는게 있겠죠

양갱이님의 댓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저희 친구들이라면 까놓고 말합니다.
야 나 얼마 드니까 너네가 나머지는 알아서 해 라고
자꾸 손해 보셔도 되는 관계가 오래 가실지 모르겠네요.

Valkyrie님의 댓글

아무리 친구사이라도 어째 셋중 하나라도 먼저 나서서 캐디 카트피 면제해주자 할만한 사람이 한명도 없는지..
거기다 부킹 스트레스에 네명 스케줄 조율까지ㅎ 글쓴이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저라면 짜증나서 공도 잘안맞을거 같네요ㅜ 회원권 정리했다하고 동반자들 새로 구성 함 해보심이..

토토티티님의 댓글

처음에는 그냥 넘어갔지만 계속 되다보면.. 어쩔수 없습니다 인간이란게 원래 그런거니까요

가기 어려운곳이면 열정 골퍼들은 비회원가 23 25 막 이래도 가죠 물론 한번 초대한 게스트에게 나중에 또 올거냐? 물어보면 반반이겠지만요

반대로 친구분들의 경우는 비회원가는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고 내가 내는 총액만 볼테고요
그럼 각자 지불하는 그카캐가 있는데.. 거기다 추가로 호스트의 카트나 캐디, 그늘집, 식사 뒤풀이 비용 등등을 나눠서 낸다? 이건는 생각 쉽게 하기 힘들수 있습니다

3명중 한두명은 생각할수 있지만..ㅎㅎ

결론적으로
서로의 입장차가 있으니 이쯤에서 정리하시죠
아쉬운말 하면 서로 그럴거 같습니다 ㅠ

실리카겔님의 댓글

팔았다거나 이제 지겨워서 안간다고 하세요
왠지 역풍이 대단할듯..
글고 딴데 잡아서 알려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