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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노캐디 갔다가 웨지 잃어버렸습니다 ㅜ.ㅜ
질문 |
비상93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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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2 08:18:23 조회: 6,327  /  추천: 8  /  반대: 0  /  댓글: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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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인들과 야간 노캐디 라운딩을 갔습니다.

분명 7홀에 두고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복기해보니 6홀에 두고 왔었나봐요.

하....

뒷팀이 두 팀 있었는데 모두 못봤다고 하고 분명히 있었을텐데.... 하....

 

클리브랜드 RTX6, 죠스, 보키 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찾았다고 연락오기 전에 빨리 사야 합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마지막줄이 포인트네요
연락 오기전에 빨리 사야 하는것
저는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하이토우4
또는 보키 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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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RTX6 으로 마음속으로 정해놓고 확인사살 왔는데요. 하이토우가 좋은가보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 0

보키 생각보다 까다로운 놈입니다
맥대디, 하이토우, 보키 순서대로 써봤는데 하이토우로 다시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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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는 역시 무리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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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웃기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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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웃음으로 승화시켜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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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6번홀 그린 옆 해저드에 '일부러' 던져 버리신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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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홀 파3였는데 그걸 온을 못시켜서 56도를 잡았어요 아... ㅜ.ㅜ

    0 0

연락오기전에 빨리사셔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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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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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행동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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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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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천실크밸리이셨을까요?ㅎ 토요일 이천실크밸리 야간 가서 앞팀 웨지 4개 찾아 드렸는데..

    1 0

네 이천실크밸리 맞습니다. 천사 십니다.

    2 0

아 맞군요 ㅋㅋ PRGR 56도랑 타이틀 58도랑 다양하게 찾아드렸는데

    0 0

저는 일요일 야간이었습니다.
한번도 잃어버린적 없는데.... 이번엔 뭐가 씌였나봅니다

    0 0

헐 4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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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도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계속 보여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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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토요일 빅토리아에서 같은 웨지만 3번 봤었습니다. ㅎㅎ.  저것도 못 챙긴다고 일행들 모두 뭐라고  흉 봤는데 후반에 우리 일행 한  분도 7홀인가 왔는데 '내 샌드!' 하더니 거꾸로 뛰어가서 찾아오셨네요 ㅎㅎ.
정말 흔한가 봅니다.

    1 0

바로 뛰었어야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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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진짜 바닥에 두고 잃어버리는 일 흔하죠
잘 보이지도 않고요
조심해야 됩니다.
뒷팀이 착한팀은 찾아주지만 모르쇠로 자신들이 갖는 경우도 있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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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안보이더라고요. 쓰리펏에 빡치면 헤롱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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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헤드커버도 몇번 잃어버리고 웨지도 놓고간거 앞팀에서 바로 주워주고 한 경험있네요. 헤드커버는 대게 못찼더군요. 챙긴다하는데 나이는 못속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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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찾어줄 것 같은데... 그걸 또 슬쩍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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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그루브 사이의 수천개의 마이크로그루브와 다골s200 샤프트가 저의 숏게임을 완성시켜줄것 같네요
rtx6 다골s200 으로 일단 구입하였습니다 ㅎ

    4 0

야간에 잃어버리면 뒷팀도 못찾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진짜 안보여서...
일단 저는 보키로 추천 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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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돌아가서라도. 그린에서 카트로 향하는 방향에 채를 내려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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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는 타이틀 좋아하시면 어차피 그걸로 가시게 될거고...
맥대디는 성능은 좋은데 타감이 좀 멍청한 느낌...
Rtx 가성비꺄지 좋고
쿠퍼 좋아하시면 하이토우4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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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월 필핀에서 골프치던중에 앞팀 카트에서 떨어진 부쉬넬 손에들고 3홀인가 4홀동안 열심히 따라가서 파3홀에서 밀리기 시작할때야 겨우 따라잡고 드린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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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줄이 Kill 포인트네요~복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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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저는 그래서 골프채에 네임스티커/전화번호 적힌 것 붙여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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