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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인들과 야간 노캐디 라운딩을 갔습니다.
분명 7홀에 두고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복기해보니 6홀에 두고 왔었나봐요.
하....
뒷팀이 두 팀 있었는데 모두 못봤다고 하고 분명히 있었을텐데.... 하....
클리브랜드 RTX6, 죠스, 보키 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찾았다고 연락오기 전에 빨리 사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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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줄이 포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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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RTX6 으로 마음속으로 정해놓고 확인사살 왔는데요. 하이토우가 좋은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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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 생각보다 까다로운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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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는 역시 무리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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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웃기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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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웃음으로 승화시켜봅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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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6번홀 그린 옆 해저드에 '일부러' 던져 버리신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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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홀 파3였는데 그걸 온을 못시켜서 56도를 잡았어요 아...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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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오기전에 빨리사셔야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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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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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행동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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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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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천실크밸리이셨을까요?ㅎ 토요일 이천실크밸리 야간 가서 앞팀 웨지 4개 찾아 드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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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천실크밸리 맞습니다. 천사 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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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군요 ㅋㅋ PRGR 56도랑 타이틀 58도랑 다양하게 찾아드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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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요일 야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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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4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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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도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계속 보여서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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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토요일 빅토리아에서 같은 웨지만 3번 봤었습니다. ㅎㅎ. 저것도 못 챙긴다고 일행들 모두 뭐라고 흉 봤는데 후반에 우리 일행 한 분도 7홀인가 왔는데 '내 샌드!' 하더니 거꾸로 뛰어가서 찾아오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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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뛰었어야 했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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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진짜 바닥에 두고 잃어버리는 일 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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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안보이더라고요. 쓰리펏에 빡치면 헤롱헤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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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68097568님의 댓글 Dong680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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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헤드커버도 몇번 잃어버리고 웨지도 놓고간거 앞팀에서 바로 주워주고 한 경험있네요. 헤드커버는 대게 못찼더군요. 챙긴다하는데 나이는 못속이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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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찾어줄 것 같은데... 그걸 또 슬쩍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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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그루브 사이의 수천개의 마이크로그루브와 다골s200 샤프트가 저의 숏게임을 완성시켜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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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잃어버리면 뒷팀도 못찾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진짜 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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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돌아가서라도. 그린에서 카트로 향하는 방향에 채를 내려두시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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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는 타이틀 좋아하시면 어차피 그걸로 가시게 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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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월 필핀에서 골프치던중에 앞팀 카트에서 떨어진 부쉬넬 손에들고 3홀인가 4홀동안 열심히 따라가서 파3홀에서 밀리기 시작할때야 겨우 따라잡고 드린 기억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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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줄이 Kill 포인트네요~복희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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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저는 그래서 골프채에 네임스티커/전화번호 적힌 것 붙여놓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