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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스트롱 그립으로 잡고 있는데 7번아이언 기준으로 핸드퍼스트가 이렇게까지 왼쪽 허벅지 앞으로
돼있는게 맞을까요?
아이언 헤드페이스를 최대한 정렬한다는 느낌으로 맞추니 이런식으로 되고 있는데
로프트가 너무 심각하게 닫혀있는거 같습니다. (1,2번 사진)
당연히... 탄도도 안나오고 미스샷은 엄청난 훅이 나오네요
탄도가 안나와서 그런지 비거리는 말도안되게 나옵니다(GDR기준 볼스피드55, 거리 캐리170에 런10, 탄도14~16)
어드레스 때 헤드페이스를 조금 더 눞힌다는 생각으로 어드레스를 잡게 되면
왼 손목이 꺾이게 되는게 되고 반복 연습을 하다보면 손목이 너무 아픈데 이게 맞는 어드레스 일까요? (3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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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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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는것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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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사진과 같이 과한 핸드퍼스트로 보이는게 스트롱그립에서는 정상적이라는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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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문제가 있는 어드레스까지는 아닌것같은데.. 그래도 약간은 닫혀있는것같은데 훅이 심하게 나는 편이시면 진짜 조금만 여시면 될것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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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보면 같은 7번 잡고 어드레스 인데 프로들은 저보다 훨씬 안쪽으로 들어와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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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미스트롱 그립인데, 살짝 페이스 열어잡는다는 느낌으로 잡습니다. 어드레스 정렬 다하고 살짝 놓아서 보면 항상 닫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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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로 놓는게 아니고 살짝 열어놓고 어드레스를 잡는다는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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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열어서 잡고 페이스는 일자로 정렬을 합니다. 그래야 과도하게 스트롱 그립이 안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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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립을 잡을 때 스트롱그립으로 잡지만, 살짝 돌려서 헤드를 오픈시킨상태로 스트롱그립을 잡고 내려놨을때 일자로 정렬을 하면 된다는 말씀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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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질문에 대한 적당한 답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스트롱 그립에 과한 핸드퍼스트 셋업으로 인하여 낮은 탄도 (7번 14~17도)와 필드만 나가면 뒷땅으로 땅만파대서 정말 아이언 잡기가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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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원래 잡던데로 잡고 현재 핸드퍼스트 된 위치보다 안쪽으로 들어오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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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느낌이 들긴 합니다. 저의 스승님께서는 그 꺽인 상태에서 손목 고정한후 테이크백 빼고 백스윙 빼라고 하십니다. 그상태에서 백스윙을 들면 왼손은 컵모양이 됩니다. 다른분에게 처음 레슨 받을때는 백스윙때 왼손목은 평평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저희 스승님은 스트롱 그립 자체가 셋업 할때 컵모양 이니 백스윙 할때 컵모양이 되고 그대로 내려오는게 맞다고 하셨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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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잉이 아니고 커핑을 유지하면서 내려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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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동안 보잉으로 연습한적이 있는데 이게 일관성이 너무 없더라구요....프로님 말씀으로는 스트롱 그립 어드레스가 약간 커핑모양이니깐 백스윙 탑에서 커핑이 되도 상관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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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그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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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때 왼손목이 살짝 꺾여있다는 느낌이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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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을 잡으면 꺾여있는 느낌이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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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시면 오금이 몸쪽을 향하는 덮혀잡힌 스트롱 느낌이 보이긴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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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처음에 배울때 왼팔은 안쪽으로 오른팔은 앞쪽 바라보게 잡으라고 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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