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4-08-29 09:59:15 조회: 4,845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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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몇년 동안 별 생각 없이 공의 약간 뒷쪽을 보면서 스윙을 해왔는데, 약 뒷땅성 공이 많이 나왔던거 같아요.
요즘 연습장에서 임팩트 슬로우 비디오를 보면서 치는데 아이언샷의 90프로 정도는 미세한 뒷땅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한번 공의 뒷쪽이 아닌 앞쪽을 주시하면서 쳐봤는데 결과가 확연하게 좋아지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아예 공의 5cm 정도 앞을 주시하면서 치니깐, 마치 선수들마냥 공의 몇센티 앞에 앞땅이 나오고, 앵글어택 각도도 -6도 이상으로 확연히 좋아지더군요.
이렇게 주시 지점을 바꾸면서 치는게 일시적인 해결법일뿐 결국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지, 아니면 이런 방법이 탑핑이라든지 방향성 문제라든지 이런 다른 문제들을 수반할지 궁금합니다.
아이언 다운블로우로 깔끔하게 치시는 분들은 시선을 어디에 두고 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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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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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이마를 후려 친다 생각하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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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깔끔하게 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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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fish1999님의 댓글 redfish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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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땅을 치게되는 대신 다른 부작용이 있게되진 않겠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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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이게 궁금했어서.... 게시글도 올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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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fish1999님의 댓글 redfish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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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역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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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뒤 5센티 보고치니 다운블로가 잘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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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땅을 치려고는 하나 보는 건 공에서 공 하나정도 뒤를 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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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모두 공 뒤통수 살짝 윗부분 보고 치는데 어택앵글 정상적으로 모두 나오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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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fish1999님의 댓글 redfish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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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ㅎㅎ 사람마다 다를거 같아요. 공 거의 안보고 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깐요 심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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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스윙에서 채떨어지는 곳 살짝 뒤쪽에 공이 위치하는게 맞지 않을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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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때는 분명 어딘가를 보고있었던것 같은데, 스윙이 시작되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