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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410 AWT2.0 SR 사용중입니다.
기존에는 7번 아이언이 150M 정도 보고 치면 거의 딱 맞았습니다. 덕분에 나름 싱글근처까지도 가봤구요..
근데 최근들어 거리가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기존 : 드라이버(210), 4번 드라이빙 아이언(180), 5번(170), 6번(160), 7번(150), 8번(140), 9번(130)
현재 : 드라이버(230~250*샤프트를 좀 가벼운걸로 교체한 효과), 4번 드라이빙 아이언(200), 5번(180~200), 6번(170~180), 7번(160~170), 8번(150~160), 9번(140~150)
미쳐버리겠습니다. 필드에서도 세컨 막창 나기 일수고, 스크린에서는 더욱 심합니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늘어난건 아주 만족하고 있는데... 덩달아 아이언 거리도 늘면서 편차도 심해지니..(기존에는 아이언 거리 편차가 거의 없었습니다.) 필드나가도 드라이버 잘쳐놓고 더블보기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다시 백돌이로 돌아감...ㅠㅠ)
이럴땐 아이언을 바꾸는게 맞겠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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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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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때 되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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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고 체중이동 하지않고 치시면 될듯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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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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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로프트 아이언 써보시면 해결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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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윗분들이 적어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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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비거리가 앞뒤로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 아이언을 바꿀 때가 됬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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