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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써보네요.
무더위 잘들 견디셨나요?
올봄까지 연습잘하고
봄에 두번째 라운딩도가보고
잘 치고있는데
조금씩 저리던 양 팔꿈치가 엘보 전조증상아라해서
연습도 쉬고 무료한 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엘보와 더불어 오른손 중. 약지 첫째부터 둘째마디가
아픈데..이게 그립이 문제일까요..
아님 너무 꽉쥐어서일까요?
살살잡는다고 잡는데 뭐가문젠지
알수없으니 고치기도 힘드네요.
같은경험해보신 선배님들 계실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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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잡아서 그럴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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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보다 이게 어려울듯한 느낌이드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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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우인데요. 오른손 그립을 너무 약하게 잡게되면 타격 후에 릴리스 및 피니쉬까지 가게되는 과정에 오른손 그립이 풀리게 되고 클럽을 놓치지 않아야 하니 약지 첫째 마디에 부하가 걸리더라구요. 레슨 프로에게 조언을 구하니 오른손 약지 중지로 말아쥐라고 합니다. 이후 통증은 개선 되었으나 악성 훅이 나오네요 ㅎㅎ 골프 참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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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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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나루 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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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리골프님도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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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옥시 목디스크 있으시면 그게 원인이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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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림보다는 눌렀을때 아픈 통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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