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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로 한번에 가지 않는 이유가 "가격" 때문일까요??
장비 |
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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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01:16:18 조회: 9,048  /  추천: 6  /  반대: 0  /  댓글: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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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미우라가 끝판왕 인걸로 글들을 봤었는데요

 

장비병이 나았다고 하시거나, 미우라 이후로 장비 바꾼적이 없다거나, 타감이 좋다거나...

 

 

바로 이걸로 가지 않는 이유는 "가격"때문일까요?

 

아니면 성능도 성능이지만 감성에서만 끝판왕이여서 그럴까요?

 

 

v300 쓰는중인데 이중지출 줄이려고 한번에 미우라로 갈까? 고민하다가 여쭤봅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미우라 중고 가격이 타이틀 신품이랑 비슷하다고 알고 있어요
입문하면서 혹은 골린이 벗어난 시점에
300 태우긴 보통은 어렵죠 ^^;
거기다
피팅클럽이라는 장벽에
중고로 구입하자니 가품 리스크도 있겠고요

    2 0

끝판왕이면 프로들이 다 미우라 쓰지 않을까요

    27 0

미우라는 회사가 작아서 선수들 지원도 없고 돈도 못줍니다. 투어 버스도 없어서 시합전 피팅 서비스 받을수도 없는데 선수들이 선택할리가 없죠.
선수들은 본인한테 지원 많이 해주는 브랜드 선택합니다.

    7 0

잭니클라우스,타이거우즈,최경주,아담스캇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사용하지 않은것도 아니죠.

이런 역사적인 히스토리가 있기에 미우라는 최고다라는 말이 계속 이어져 내려온거겠지요. 그냥 비싸다고 최고다라고 했으면 벤틀리 아이언도 최고 아이언명단에 올라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6 0

반대로 말하면,
특출난 성능도 아니라는거죠

한샷에 몇억이 왔다갔다하는 프로세계인데, 그깟 몇백만원 하는 아이언셋트를 지원받지않더라고 성능이 뛰어나면 써야죠.

그리고 프로중에서도 지원안받고 본인이 마음에 드는 브랜드 채 자비로 사서 쓰는 pga선수들도 많습니다.
피팅이야 고용해서 하든 시합전에 하던 관계는 없구요. 피터 월그비야 일류선수들 벌이에서는 피터 연봉정도는 껌이죠.

    14 0

스폰 받는 투어프로보다 스폰 받지 않는 투어프로가 훨 많습니다.
투어프로들이 돈이 없어서 지원을 안해줘서 미우라를 쓰지 않는다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투어프로 대부분이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닙니다. 심지어 레슨프로들도 대부분 외제차 끌고 다닙니다. 그런 투어프로들이 단지 말씀하신 이유로 안쓰는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피팅 받지 않는 프로가 더 많으며 피팅을 신뢰하지 않고 기성품 그대로 쓰는 프로들도 많아요. 그냥 장점이 없는것입니다. 그냥 주면 쓰겠지만.

    2 0

정말 간절한 프로들 엄청 많을텐데... 단지 스폰서 안해준다고 안쓴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4 0

미우라 쓴다고 타이틀 보다 더 간지가 나는것도 아니고
장비좀 찾아보는 저도 전혀 관심 없는데 대부분 동반자들도 관심없고
그 아이언이 그렇게 좋은거면 프로들이 안쓸 이유가 없고
솔직히 아이언에 300은 돈 너무 아깝습니다

    9 0

전혀 끝판왕도 아니고 걍 비싼채일뿐입니다

    14 0

여우의 신포도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자기가 못 쓴다고 깍아내리지 마세요.
그럼 여자들은 왜 명품백을 사나요? mcm이랑 기능 똑같은데.

    9 0

네 미우라팬분들한테는 강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못쓰는건 아니고 안쓰는겁니다 어차피 저 여유 많은건 같이치는 친구들 다 알아서 명품 안써도 알거든요 골프라는 스포츠에서 어르신들이나 비싼채갖고 서로 이야기하지 요즘은 스윙이 명품이어야지 비싼 클럽갖고 서로 자랑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죠 성능은 양산채가 이미 좋아서 피팅채 안쓴지는 오래됐죠

    4 0

논란이 될만한 댓글을 수정하실 땐 적어도 이러저러해서 댓글을 수정한다고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정하게될 경우 최종 수정 시간으로 변경이 되긴 하지만 그걸론 파악이 쉽게 되지 않으니 결국 원 댓글에 답을 단 사람만 이상한 사람이 되거든요.^^

    3 0

아, 제가 기억이 잘못되었나 했었는데
분명 한줄로 "줘도 안씁니다"라고 되어있는 댓글을 봤었거든요.
싸우지 마십시요. ㅜㅜ 채가 뭐라고...

    0 0

네 그렇겠네요 죄송합니다 위에 미우라조아님한테도 죄송합니다

    0 0

감성에서만 끝판왕.. 이말이 맞을거에요

골프장비 자체가 비싸고 좋다고 실력 개선이 눈에 보이는게 아니고 빅네임 스폰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타감이라는게 주관적인거라, 저의 경우 한번 시타해봤는데, 뭐 그렇게 좀더 부드러운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갠적으로 타감은  단조 s20c s25c 요런 좋은 철 쓰고 얇으면 얇을 수록 무조건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데 거기에 300을 태우는건.. 좀 아깝단 생각 드는게 현실이죠

    5 0

디자인이 이쁜가요? 일본차 같은 느낌..

    2 0

자기 감성대로가는건데... 암만 그래도 300은 선을 넘는거죠...

기성채랑 가격대가 비슷해도 갈까말까인데...

그냥 고가정책을 유지하는 채 느낌

    1 0

투어 프로들이 많이 쓰면 고민해볼듯요

    1 0

미우라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1 0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합니다

    6 0

그냥 가격만 비쌀뿐이고.. 끝판왕이란건 피팅샵에서나 주장하는거 일듯요

    3 0

맥길로이가 쓰면 몰라도...

그냥 비싼채

    1 0

예전에 타이거 우즈가 미우라 생산 아이언에 나이키 마크 박아서 썼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브랜드 입니다. 잘 모르면서 비난만 하면 무식하다는 소리 듣습니다.

    5 0

그당시는 나이키가 채 기술이 아예 없는 신생브랜드였으니까요..

미우라가 역사와 전통이 없는건 아니지만
현재 메이저들에 비해 기술력이 월등히 있다고 하기는 어렵죠.

    4 0

타이거우즈 미우라 사용은 루머라고 합니다.

    2 0

타이거우즈는 미우라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근거도 없는 정보는 그만쓰면 좋겠네요
타이거우즈가 뭐가 아쉬워서 미우라 쓴걸 숨기고 감추고할 위치인가요..
안썻으니 루머일뿐이죠

    0 0

아이언에 300이몀 ㄷㄷㄷ
그 돈이면 드 우 유 아 퍼 가방까지 사고 싶던 한 세트 구성해보고 싶네요. 평소에 사고 싶던게 다 해서 300이 안되서...
미우라는 여기서 첨 들어봤습니다.

    0 0

치기 나름입니다. 어느 클럽이든지, 제대로 맞으면 다 손맛이 끝내줍니다. 아는 형, 미우라 치고 있는 데, 연습 안 하니 잘 안 맞더라구요. 근데 이 형은 자기 체면을 겁니다. 쵝오라고, 미우라....

    0 0

끝판왕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0 0

그렇군요... 그냥 기성채로 꾸리는게 가성비 훨씬 낫고 성능 차이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니 왈가왈부 할 수 없는거구요

    0 0

솔직히 미우라 라는 채 자체를 이 글에서 처음 봅니다. 끝판왕이었군요.

    1 0

아니에요ㅋㅋ 저도 글 보다가 한번에 미우라로 간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 저렇게 썼어용

    0 0

그걸왜그가격에?한번은 무슨 열번에라도 안갈건디요

    0 0

미우라 바이럴마켓팅인가?
원글님 농담입니다.. ㅎㅎ

    0 0

여타 감성몰빵느낌의 피팅브랜드엔 없는 헤리티지를 갖고있기때문인듯합니다.('간지땜에 돈지랄한게아니라 성능도 좋다.' 라는 느낌)
장비병에걸리면 계속 비싼걸찾다가 현타가 오게마련인데..감성과 성능 그 사이어딘가에 있는 유일한피팅브랜드랄까요..

개인적으로는 타이틀도 양산브랜드중 비슷한 느낌인거같습니다.

    2 0

제가 v300에서 미우라로 바로넘어왔습니다.
심지어, 지금 돌아봐도 꽤나 초보였던 시절이었어요.
돈은 꽤 들었던것 같지만, 스틸파이버로 맞추어 진행했습니다. 스윙은 지금도 완성은 멀었지만, 피터분께서 키와 체격 그리고 당시 최대 스윙스피드 맞추어 제작해 주셨고 덕분에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장비병이 심해서 아마 안넘어왔으면, 아이언도 몇번 더 바꾸지 않았나 싶습니다. 써보고 싶으시면 써보셔요.
그돈씨 그돈씨 하지만, 사람마다 해봐야 풀리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1 0

미우라 KM700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미우라가 끝판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타 단조클럽에 비해 가격이 사악하고 똥손이라 잘 못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이전 사용 했던 단조채와 미미한 차이가 있다는 정도... 다만 기변에 대한 욕구는 잠잠해 지네요.

    1 0

일본 피팅채라서.... 스윙이 가다듬어 지지 않는이상....
내몸에 맞는 내 스윙에 맞는 채로 사긴 어렵겠죠...

    0 0

돌고 돌아 타이틀처럼 감성의 영역이니 본인 생각에 끝판왕이라고 생각되는 종착지로 바로 가는게 중복투자를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봅니다.

    1 0

미우라에 대해 적개심을 가지신 분들이 꽤 많네요. 몇 분이나 제대로 써보셨을진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줘도 안 쓸, 못 쓸 채 소릴 들을 호구 브랜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카메라의 역사에 항상 라이카가 등장하는 것처럼 아이언 제작이라고 하면 미우라를 떠올리게 된다는 점이 단순 감성 마케팅일 수도 있으나 미우라는 적어도 역사와 전통이 있고 이를 계승하려 꽤나 노력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중공 제외 최근 채들은 다 써보고 4세트 정도 소유 중인데 끝판왕이라고 하는 이유는 가격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상용채와 달리 1-2년에 한번씩 모양만 바꾼 신품을 찍어내지도 않고 10년 가까이 혹은 그 이상 쓸 만한 퀄리티와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써클티처럼 적어도 장비 탓은 하지 않게 됩니다. 물론 가격적으로 상당히 비싼건 맞습니다. 그 가격대비 엄청난 성능이나 기술이 녹아 있는 것도 아니고요. 상용 브랜드처럼 대량 생산이 가능했다면 좀 더 합리적인 금액이 가능할텐데 일본 제작이 아닌 대만 등에 외주 제작하는 중공 아이언이나 유틸 등도 비싸게 파는 부분이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일관적인 QC, 피팅 채에 걸맞는 맞춤 제작이 가능한 여전히 소량 일본 생산을 고수하고 있는 브랜드란 점에서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우라는 커스텀이란 측면에서 라이각뿐만 아니라 옵셋과 헤드 크기까지 조정할 수 있는 투어 프로 장비 수준의 맞춤 제작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브랜드이기도 하고요.(미우라 글로벌은 이게 불가해서 항상 일본 내수 기켄으로 구매하라고 주변에 안내하긴 합니다.)

투어 프로들이 많이 쓰는 브랜드=좋은채란 공식 역시 전에도 댓글로 언급한 바 있지만 스폰의 규모일 뿐 대중에게 판매되는 장비는 프로들에게 맞춰서 나오는 장비와 꽤 다릅니다.

써클티가 투어 스폰이 아닌 대중이 구하는 가격으로 구매해서 쓰라고 했음 지금처럼 프로들이 사용했을까요?

주변에 미우라 쓰는 사람들 중에 다시 상용채로 돌아가는 분은 아직 못 봤네요. 가격에 따른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10년 이상 쓸 아이언을 찾는다면 미우라도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11 0

솔직히 돈이 없어서 못 쓰지, 주면 안 쓸 사람 한명도 없죠. 예전에는 단조기술이 떨어져서 미우라가 특별히  좋았지만, 현재는 단조기술이 상향 평준화 되어서, 미우라만의 특별함은 희석된 것 같습니다.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있기 때문에 그 만족감으로 쓰는 겁니다.
마이너 피팅 브랜드 ㅈㅅㅌㅇ 같은 것도 신품 사면 가격 결코 싸지 않아요.

    6 0

취미나 장비질도 결국 자기만족이죠. 취미에서 장비 물아일체는 항상 경계해야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밑도 끝도 없이 깎아내리는건 좀... 우리가 잘 아는 명품 브랜드는 항상 고가 정책이란 이유로 우선 비판을 받곤 하죠.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긴 합니다.^^

    0 0

주면 안쓸 사람 한명도 없죠.
저는 이런 확언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제 이름 걸고 저는 줘도 안쓸거라서요^^
미우라가 그만큼 값어치가 없다는게 아니고,
저는 제 취향이 있거든요.

참고로 저는 코브라 풀셋 사용 중이고,
Rf아이언 짜증나게 어렵고 안맞지만,
적어도 저는 이게 끝판왕인것 같아요 ㅎㅎ

코브라 같은 특이취햠인 사람에겐 아무런 느껴지는게 없을수도 있는거죠 ㅎㅎ

    0 0

코브라 3d 프린트 아이언도 가셔야죠.^^

    1 0

으헑...  그건...

글이 끝판왕 관련글이었느니
거기 맞춰서 써보자면
제 끝판왕은,

제눈에 이쁜
클래식 로프트의
머슬백
중에서 좀... 눈에 자주 안밟히는

이런 아이언입니다

3d는... 그냥 퍼터  써보는 선에서... ㅋㅋ

    0 0

적개심이라고 까지 표현을 하시네요 ㅎㅎ 그냥 팩트를 적은것인데.
취향을 뭐라 하는사람 아무도 없어요.

    2 0

당신은 내 댓글엔 답 달지 말라고 말했는데 말귀를 참 못 알아 듣네요. 제발 본인 생각만 맞다고 우기고 아는 척 좀 하지 마세요. 저말고도 적개심이라고 생각하는 회원도 많자나요. 지난번에 프로사진작가들이 장비 애지중지한다고 애잔하게 우기던 댓글이 솔직히 올해 제일 웃음벨이긴 했습니다.

    1 0

아.. 네 닉을 안보고 댓글달았네요 ㅎㅎ
아는 만큼 보이는거죠 ㅎㅎ 거참 ㅋㅋ 내주위에 아직 스포츠 사진작가 하시는분이 수없이 많은데. 사진 작가라는 직업이 단순히 스폰 받는 사람들만 사진작가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신문사 기자나 네셔널 지오그래픽 이런데 나오는 작가들이나 스폰 받지 대부분 사비로 사쓰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님글보면 프로 사진작가들이 참 어이없어 하겠네요 ㅎㅎ
스폰 못받고 사비로 장비사서 쓰다 중고로 팔고 하는 자신들을 생각하면.. 우리는 프로가 아닌가? 하며 학을띨듯합니다. slrclub에 그런글 올려보세요 ㅎㅎ

프로의 기준이 뭔지 부터 생각해보길.. 님 댓글보면.. 진짜 보이는 만큼 보인다를 절실히 느낍니다.
골프를 얼마나 오래 치시고 장비에 대해 얼마나 해박하시고 실력이 얼마나 좋으셔서 이런글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비웃으시고 즐기시길.

    0 0

또 헛소리가 구구절절 기네요. 스르륵에 프로들이 장비 애지중지해서 속사케이스랑 렌즈 외부 커버 끼우고 다니고 팔기 위해 생채기 생길까봐 전전긍긍하는거 아니냐고 님이 글 좀 올리고 반응 인증 좀 해주시죠. 그리고 제가 언제 모든 프로 사진작가가 스폰 받는다고 했습니까? 또 곡해질이시네. 머리가 나쁘거나 기억력이 안 좋음 기존 댓글 찾아서 다시 읽어보시고 그 댓글 아래 다른 회원님이 쓴 댓글도 같이 보세요.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085701&page=1

그리고 팩트, 아는만큼 보인다. 이딴 소릴 하기 전에 본인의 문해력이 떨어지고 곡해하길 좋아해서 머슬백 쳐보니 그렇게 못 칠 정돈 아니다라고 말한걸 쉽다라고 멋대로 판단하여 무례하게 핸디캡이나 처물어보고 백돌이 운운하는 본인 인성을 먼저 돌아보고 당신이 거기에 해당되진 않는지 좀 살펴보길 간곡히 바랍니다.

위에 팩트 운운하는데 장인정신의 감성팔이라고 미우라 유저들을 비판하는게 아닌 조롱하는 당신이나 거기에 부하뇌동하는 회원들은 그렇게 보일지 몰라도 아래 다른 회원들 중 미우라를 쓰지 않는 사람들조차 줘도 안 쓴다. 감성팔이 이딴 글을 비판이고 팩트라고 보진 않아요.

아 그리고 아는 것도 쥐뿔 없으면서 본인의 기준만 내세우며 잘 못치는데 어려운 채를 왜 쓰냐며 잔소리하거나 무시하는 제 주변인 이야기하는데 긁혀서 셀프 인증한 것도 많이 웃기긴 했어요.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097890&cmt_id=1098250#c_1098250

더 할 이야기 있음 어려운 아이디도 아닌데 확인 안한건지 못한건지 세 번째나 댓글 남긴 본인의 나쁜 머리와 안 좋은 시력을 탓하고 더이상 게시판 더럽히지 말고 쪽지 주세요. 매번 결국 털리고 버로우타면서 먼 근자감으로 계속 댓글을 남기는지 정말 의문이네요. 항상 로직이 되도 않고 성의도 없는 이상한 한마디 댓글로 시비를 검->반박하면 본인이 맘대로 왜곡해서 뻘소리 시작->재반박하면 결국 본전도 못 찾고 잠수탐. ㅋㅋㅋ 

무식한데 신념을 가지는 사람이 젤 무섭다고 합니다. 문해력이 안되면 독서를 많이 하시길 권하며 상대가 하지도 않은 말을 왜곡해서 전달하면서까지 본인의 말도 안되는 주장에 빈약한 논거로 활용하시진 마시기 바랍니다. 진짜 애잔해보여요.

프로 전업 사진작가가 나중에 팔기 위해 아마추어 취미사진사들처럼 장비를 아끼고 애지중지한다니... ㅋㅋㅋ 님의 논거대로라면 장비 스폰을 받지 않는 골프 프로들도 대다수가 나중에 팔아야 되니까 딩이나 생채기 생길까봐 아이언커버 씌우고 애지중지 해야하는게 보편타당하겠네요? 직업으로 하는 사람과 취미로 하는 사람 사이에서 장비를 돈을 벌기 위한 도구의 개념으로 볼 때 당연히 다르게 여길 수 밖에 없는 보편적인 관점을 그렇지 않다고 단순히 취향 차이라고 우기는 수준이면서 누굴 보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는건지 원...

끝으로 전 골프를 잘 친다고 한 적이 없고요. 취미 골퍼로 스코어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당신이 몇 타를 치건 관심 없습니다. 취미로서 누구에게나 스코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니 본인이 골프 좀 친다는 그 알량한 선민 의식으로 아는 것도 쥐뿔 없으면서 모든 것에 통달한 것 마냥 스코어나 핸디캡으로 사람들 무시하고 골프 관련해서 역겹게 자꾸 아는 척 하지 마세요. 다른 글이나 댓글에선 그러거나 말거나인데 적어도 제 게시물이나 댓글에선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일부러 수고스럽게 링크들 다 걸어놓고 좀 다시 보고 느끼라고 길게 댓글 수정까지 하면서 남겨둡니다. 머 느낄 수나 있을지 의문이지만... 더 할 이야기 있음 쪽지로 언제든 연락 주세요.

    1 0

피팅채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미우라라는 이름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됩니다.
그중에 미우라의 타감을 선호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듯합니다.  대신 윗분 말씀대로 가품의 문제와 피팅채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감가등은 본인이 고려해 보셔야할듯 합니다.

제 기준엔 가성비는 없는것 같구요.
소장하고 싶은 채이긴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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