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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드는 생각 아마추어의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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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5 07:07:35 조회: 3,942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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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나 골프에 감각이 있는 사람은 무슨 채를 사용 하든 적응을 빨리하고 잘치지만..
실제로는 시합이나 중요한 경기에서는 채에도 굉장히 민감해지게되죠

아마추어도 마찬가지..이지만 더 큰 문제는 스윙이라고도 합니다.
물론 스윙이 가장 큰 문제는 맞죠
근데 100개전후의 아마추어는 채에도 큰 영향을 받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제 스팩은 40초에 178에 75킬로인데 거리를 많이 내는 스타일이 아닌 슬로우 스윙어입니다.
실제로 저는 굉장히 연구?를 많이 하는 편인데 크게는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많이 바꿔고 이번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 90을 깨는일도 많아졌습니다.
물론 타이트하게 멀리건 같은게 없을때 말이죠

드라이버는 공이 뜨는 문제와 샤프트 길이가 길어서오는 불안감.. 우측으로 말리는 문제점등 복합적인 문제를 헤드 각을 10.5에서 9도에 마이너스 1도로 낮췄고 사프트를 1인치 과감하게 날렸고 헤드를 스핀이 좀 덜먹는다는 로우스킨 헤드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기존 문제의 80프로 이상 고치게되었죠
14개의 드라이버중에 1개?2개정도가 불안한 위치에 가지만 많이 좋아졌구요
거리는 거의 비슷합니다 220~230야드 전후

아이언은 공이 너무 높이 떠서 거리가 안나가는 문제와 바람에 영향을 많이 받는 문제.. 에폰채로 죽을 때까지 쓴다 생각했는데..
혹시나 싶어 일본에서 7만엔에 6자루 페러다임 맥스패스트 모델로 사서 기존문제가 거의 사라진 느낌입니다
중공구조라 너무 잘맞는경우 거리가 조금 더 나오는 문제가 있으나 이것도 기분 나쁜 샷이 아니기 때문에 받아 들입니다.
아 그리고 샤프트도 에폰이 다골 95였는데 기존 950보다는 부드럽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다골 옵션은 없어 그냥 850네오 s샤프트를 골랐는데 이게 또 저랑 잘 맞네요
조금 가벼운데 잘 따라 내려온다라고 해야되나.. 스탁입니다만 만족스럽네요

물론 우드 유틸도 바꾸긴했습니다
5번우드는 한 5년간 썼으나 항상 쓸때 불안했고 끝에 말리는 문제로 2번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바꾸면서 정말 많이 좋아졌고 거리는 비슷합니다

유틸은 4번으로 쭉 썼고 저의 무기?비스했는데 기복이 좀 있고 길이가 애매하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만 2천에 원랭스 3번 유틸을 바꾸고 편하게 170~180야드를 보고 칩니다

제 경험입니다만, 너무 한가지 채를 고집하는 100전후 분들은 한번쯤 다른 시도? 도전?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의 문제점을 분석? 한 이후 말이죠
아직 80과 90대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채가 많은 영향이 있을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 글자를 적어봤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좋은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자기한테 맞는 채는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브랜드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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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헤븐우드를 영입하고 세컨샷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드라이버 샤프트 컷팅..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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