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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 많으신 분들 장갑 어떤거 쓰시는지요???
  장비 |
따따블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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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3 07:58:56 조회: 4,594  /  추천: 7  /  반대: 0  /  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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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가 손에 땀이 많아서 필드에서 몇 번 채를 놓친적이 있습니다.

땀이 뚝뚝떨어지는 정도까지는 아닌데 장갑은 무조건 다 젖습니다.

오른쪽손에도 땀에 많아서 연습장에서 연습할때는 양손에 장갑을 끼고 합니다.

필드 나가서 양손에 장갑끼기는 좀 그렇고.. 채를 놓쳐서 채만 망가지만 상관없는데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면 또 안되니.. 잘 안미끄러지고 오래 쓸 수 있는 장갑이 있을까요??

반 양피 장갑은 한 두면 쓰면 땀에 말라 붙어서 버릴 수 밖에 없게 되네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손보다는 몸에 땀이 많아서 요즘처럼 덥고 습하면 땀이 팔을 타고 내려옵니다.
덕분에 풋조이 레인그립 두개로 돌아가면서 쓰고 말리고를 반복 중입니다.
근데 저는 양손장갑도 좋다고 봅니다. 필드에서는 왼손만 껴야한다는 룰은 없고, 본인이 잘 칠 수 있다면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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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풋조이 레인그립 장갑으로 사야겠습니다! 요걸로도 좀 부족하면 양손에 걍 끼고 쳐야겠습니다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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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 레인장갑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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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 장갑 써 봤는데, 여름엔 풋조이 레인그립 빼고는 답이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손바닥에 땀 안나게 뭐도 바르고 해도, 손등에 땀이 나서 장갑이 다 젖더라구요.
그 후로는 손바닥도 바르고, 레인그립 두개 사서 말려가면서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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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과 완벽하게 동일하시네요~ 확신을 가지고 구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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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 스테이쿨도 한 번 써보세요
손바닥은 레인그립이랑 유사하고 손등 통기성이 더 좋아서
여름에는 스테이쿨 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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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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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일단 요놈도 구매해서 써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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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에는 트로피쿨만 있는데 스테이쿨이 더 최신 버젼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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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름 헷갈렸었내요ㅠ
제가 쓰는것도 트로피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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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정보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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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쿨이라는.제품이있습니다.
티비보니까
김한별프로도 이제품쓰는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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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 장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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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습용으로 양손에 자마 끼고 합니다ㅎㅎ 좋긴한데 얇아서 결국은 미끄럽더라구요.. 그래도 지금껏 중에는 제일 괜찮아서 끼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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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맨 쿨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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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피 장갑 3개 정도 챙겨서 홀마나 갈아낍니다.
어차피 퍼팅할땐 벗으니까 생각보다 귀찮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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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풋조이 스테이쿨입니다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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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 레인그립 양손이요~ 땀 많은 KPGA 선수도 양손장갑 낀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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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라운딩할때 장갑10개씩 쓰는데 풋조이 레인에서 자마로 갈아타고 2개~3개면 충분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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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풋조이 레인그립 두개요

비올때 아니어도 땀 많은분들 강추입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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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풋조이 레인장갑 며칠 전에 양손 끼니까 최고더라구요
여름에 왤케 미끄러지나 몰라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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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좀 다를 수 있는데
풋조이 레인그립은 소재가 두껍다는 느낌때문에
씨씨맨 쿨스킨을 씁니다.
이유는 소재가 얇고, 물기가 닿으면 마찰력이 올라가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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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 때는 풋조이 트로피쿨만 씁니다. 레인그립 얇은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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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인 레인그립 양손 낍니다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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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정보 얻고 풋조이 트로피쿨 하나 구매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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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화력이 장난이 아니네요ㅎㄷㄷ 우선 저는 추천해주신거 다 구매해서 테스트할 생각입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 0

동남아 외노자인데요, 여긴 너무 덥고 땀이 많이 나는데요, 하나 팁을 드리자면,
1. 땀이나 비에는 무조건 극세사 재질의 장갑을 쓰세요. (위에 댓글에 언급된 장갑들 대부분이 극세사 재질입니다.)
2. 극세사 장갑은 저렴하니(개당 3~5천원), 라운딩 시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최소 3개 이상) 갖고 나가서 돌려가면서 쓰세요.
3. 다이소가면 1천원짜리 장갑 말리는 고리 있습니다. 찍찍이 부착식. 이거를 골프백에 달아두시고 라운딩 중 젖은 극세사 장갑은 말려가면서/돌려가면서 쓰세요. 극세사라 빠르게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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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co tacky 빨아쓰면서 좋은거 같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 두께가 좀 있어서 저는 그것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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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 레인그립이 좋다지만 저는 두꺼운게 거슬려서
싸구려 얇은 극세사 장갑이 땀이나 비에 가장 좋은듯합니다.
땀 = 극세사 왼쪽만
비 = 극세사 양쪽 
이 방법이면 폭풍우 라운딩에도 미끄럽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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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하노이에서 장갑이 땀에 젖어서 아이언이 계속 미끄러져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틀전에 트로피쿨 2, 웨더소프 1 개씩 구매 해놨습니다. 다음달에 다시 나가야 하기에 미리 준비했습니다.
골X에서 마침 싸게 팔길래 잽싸게 구매했습니다. 풋조이 장갑 할인이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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