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님의 댓글

어느정도 정확도 확보되면 무조건 비거리가 짱이죠..

머들개님의 댓글

제가 주위에.들은얘기로는 아이언 넘버의 의미가
드라이버치고 9번잡으면 그린올릴확률90프로 8번 80프로.7번70프로라는 6번60프로.....
우스갯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틀린말이 아닌것같아요 ㅋ

돈의요정님의 댓글

그러면 P잡으면 퍼펙트 겠군요 ㅎㅎ

탱탱탱님의 댓글

와...ㅎㅎㅎ

oldboy님의 댓글

오 !!!

지구음란화님의 댓글

세컨으로 3번 우드
3번 유틸

최애입니다.
세컨에서 200~ 220 때리니
이득이 커서 좋긴 한데

컨디션 영향이 커서
좌타우타 하네요ㅋㅋ

빌리조님의 댓글

유투브에서 줏어들은 얘기인데요..
미국의 어느 분석가가 계산해 보니..
드라이버 거리가 10야드 늘어나면 타수가 0.9타 줄어든다.. 고 합니다.

역시 드라이버는 무조건 멀리치고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For싱글님의 댓글

지난 주 배소현과 서어진의 차이가 딱 거리 차이로 배소현이 연장에서 이겼죠. 결국 멀리 쳐서 러프에서 어프로치 하는게 80미터 웨지보다 핀에 붙일 확률이 높다는걸 증명했습니다. 어쨌든 골프는 파5가 4홀이 있으니..

아아라떼님의 댓글

거리가 늘어날수록 터질확률도 그만큼 높아지긴 하죠

소피블루님의 댓글

제가 드라이버 230 봅니다.... 어떻게든 250 치고 싶어서 연습했지만 터지는 비율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210만 보낸다 생각하고 치니 220에 캐리로 떨어져서 런이 1-20 나오더라구요...
이정도 쳐도 필드 나가면 캐디가.. 와.. 거리 많이 나시네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드라이버 거리 욕심은 버렸는데..
문제는 말씀하신 숏 아이언이....  보통 P 잡으면 될 거리가 많이 남습니다...P는 캐리로 110m 보구요..
헌데 이걸 잘 못 올립니다.  미스샷 나서 거리가 짧거나....  그걸 또 어프로치로 잘 못 붙이거나... 벙커 같은데 가면 또 허덕이고... 맘 처럼 안 되네요.....

주류비지원님의 댓글

너무 동감합니다
저도 220-230 기본으로 보고 치는데요
피칭이나 웨지 잡을일이 많아요
근데 공만 퍼올리고요.. 동반자가 아이고 드라이버 이렇게 치고 ㅉㅉ
이소리 들으면 정말 집에가고싶어요 ㅠ

그뤼미님의 댓글

그거 부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제가 늘 입에 달고 하... ㅠㅠ ㅎㅎㅎ

각색하자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친구녀석들이랑 치면 다 고만고만해서 욕할 기회는 없더라구요 ㅋㅋ

주류비지원님의 댓글

ㅎㅎ 송곳아이언 되고싶어요!!

지온이_아빠님의 댓글

장타자는 드라이버만 멀리치는게 아니고 아이언도 멀리 칩니다. 결국 세컨에서 서너클럽 이상 짧은 채 잡을 수 있죠. 비거리는 많이 중요합니다.

초연습님의 댓글

맞는 말이죠. 예전 타이거우즈가 씹어 드실 때 다른선수가 세컨으로 7번 잡을 때 피칭 잡았다고 하니까요.
그러다가 비거리 중요성이 알려져서 다들 비거리가 타이거우즈 이상이 되니까 타이거가 힘을 못쓰게 된거죠.

99타맨님의 댓글

이렇게 다르게 말할수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골프는 결국 잘치는게 중요하네요"  비슷한 페어웨이적중율로 더 멀리보내는건 그냥 더 잘치는거에요.

라선환님의 댓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선수들의 경우 페어웨이를 놓쳐도 포어캐디나 갤러리가 공을 거의다 찾아주는 반면
아마추어들은 캐디가 봐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노캐디는 그냥 답없고.. 그래서 똑바로 180만가도 된다 이런소리를 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저도 시원하게 지르고 싶습니다 ㅠ

깜돌님의 댓글

프로 입장뿐 아니라 아마추어 입장에서도 포어캐디나 갤러리가 공을 찾아줘야 할 정도면 그 샷은 이미 망한거;;;

W님의 댓글

숏게임 잘 하면 그냥 “숏게임 좋으시네요~” 지만
드라이버를 멀리 잘 치면 앞에 ”우와~~“ 가 붙습니다^^
드라이버는 쇼, 숏게임은 머니라지만 사람들은 돈을 주고 “쇼” 를 보잖아요??^^

딱기달려님의 댓글

뻥 같지만... 제가 지난 4월에 레슨을 받았을 때 잠깐이지만 미쳐서 지금 보다 드라이버 거리가 30미터 정도 더 나갔습니다. 그때 필드에 가면 골프가 이렇게 쉬운 거였구나- 했었더랬습니다.

파나버디님의 댓글

골프 특히 드라이버는 일단  공격적으로 멀리치는 선수가 방어적으로 안전하게 치는 플레이어보다 더 많은 파세이브를 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미국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해당 연구가 인용되서 대학교수가 설명해주는 영상도 유튜브에 있죠. 좌우 35야드씩 미스콘을 고려하여 드라이버는 멀리치는게 결국은 젤 중요한 목표인거죠. 260-280m씩 보내시는분들 부럽습니다 ㅜ.ㅡ

이노바이님의 댓글

저도 거리가 늘어날수록 타수도 줄더라구요.
드라이버 늘어난 만큼 아이언 비거리도 늘어나니 더욱 공략이 쉬워집니다

고개들면개님의 댓글

'정타'를 제대로 치는 성인남자(노년x)가 200미터 이하로 보내는것도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200미터가 장타는 아니지만 결국 멀리친다는건 정타를 친다는 얘기니 거리 많이 나는 사람들이 결국 잘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가끔 접신해서 드라이버 220~230미터 꾸준히 나갈때 골프가 즐겁고 쉽더라구요

칠갑산님의 댓글

220이 꿈입니다 ㅠㅠ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비거리 230이상부터는 웬만한 드라이버 정확도 못갖추면 스코어 장담못합니다. 200밖에 못보내는 사람의 미스샷은 웬만하면 다살아있는데 240 250 치는 사람이 미스샷하면 바로 오비 해저드 위험성 엄청 커집니다. 250정도 보내도 러프빠졌는데 공 바로 못찾으면 그것대로 심리적으로 압박이구요. 최소 230이상 치면서 정확도까지 갖추면 싱글치는게 정말 쉬워지겠죠. 남들 8번 잡을때 50도 웨지잡고 ㅎㅎ 근데 안정적인 230 240은 200 치는 사람이 30미터 더 늘리면 되는데~ 생각하는 수준의 난이도가 절대 아닙니다 ㅎㅎ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공감하는 이야기 입니다.
비거리 200미터를 기준으로 이하냐 이상이냐에 따라 스코어가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평균거리 210미터에 페어웨이에 딱딱 올릴 수 있는 능력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드라이버 거리가 줄고 있어서 스코어 지키기가 쉽지 않네요.

MeNew님의 댓글

"안죽는 드라이버 비거리" 가 중요한 거지요......

번개동자님의 댓글

드라이버를 안죽고 220언저리를 치고
세컨을 온그린하면
무조건 싱글이죠.

90돌이때 패턴이 힘껏 때려서 230평균 보내고 룰루랄라 카트에서 놀다가 숏아이언 못붙이고 쓰리펏 나오면 보기에요. 오비나면 트리플도 가능하죠.
안정적인 80은 200남짓 보내놓고 세컨 그린주변 어프로치 오케이나 원펏...
싱글나오는날은 세컨이 붙어주니 싱글이 되더군요.

벅스라이프님의 댓글

골프 2년 만에 이븐파 치는 30대 후배님...
올드코스 18 홀동안 드라이버 두번 잡더군요. 
확실한곳 아니면 드라이버 안잡아요.
비거리도 멀리가고.... 정확성 기가 막힌데 드라이버 안쳐요.
아이언을 많이 치더군요. 그만큼 정확하게 치려고 한다고....
마지막에 보니 71 타.

윤금이님의 댓글

비거리는 늘 갈증나는게
남자의 본성인듯여ㅎㅎ
요즘 공태현드라이버보면 솔직히 부럽더군요

한강가님의 댓글

크게 공감되는 말씀이고... 비거리 늘리려는 마음은 앞서고... 결과는 안 따라오고... 그러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