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티티님의 댓글

 

토토티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21 11:34

모든 클럽의 준비가 끝나도
비가와서 못치고 돌아와야하는게 골프...

기다릴줄 알아야 한다고 하던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진 모르겠지만 ㅎ 화이팅 하자고요

모든 클럽의 준비가 끝나도 비가와서 못치고 돌아와야하는게 골프... 기다릴줄 알아야 한다고 하던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진 모르겠지만 ㅎ 화이팅 하자고요

일관된스윙님의 댓글

일관된스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21 17:07

자식이 3~4명만 되도 부모에게는 항상 아픈 손가락같은 자식이 집집마다 꼭 있죠.
하물며 14개의 클럽이니 오죽할까요.
라운딩을 코 앞에 두고 연습하면서 모든 클럽이 골고루 그럭저럭 괜찮게 맞고, '필드가서 이 정도로만 치면 되겠다' 싶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네요.
항상 근심, 걱정스러운 클럽이 있죠.

자식이 3~4명만 되도 부모에게는 항상 아픈 손가락같은 자식이 집집마다 꼭 있죠. 하물며 14개의 클럽이니 오죽할까요. 라운딩을 코 앞에 두고 연습하면서 모든 클럽이 골고루 그럭저럭 괜찮게 맞고, '필드가서 이 정도로만 치면 되겠다' 싶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네요. 항상 근심, 걱정스러운 클럽이 있죠.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골프왕자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21 12:39

얼마 전에 스코티 셰플러가 아이언샷 생크가 나서 자신한테 화가 잔뜩 났는데, 공 떨어진 거 보니 핀 20m 거리더라고요. 그때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실수의 폭을 줄이자. ㅋㅋ

얼마 전에 스코티 셰플러가 아이언샷 생크가 나서 자신한테 화가 잔뜩 났는데, 공 떨어진 거 보니 핀 20m 거리더라고요. 그때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실수의 폭을 줄이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