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언제할래님의 댓글

아래 게시물에 단 답글인데 같은 내용이라 복붙 합니다

제가 직전에 tb5 + io 5.5 를 사용했습니다. 타감은 진짜 환상....
하지만 통샤프트의 충격이 컸습니다. 아이언 기변을 핑계삼아 마디샵트로 다시 바꿨습니다.
현재 s200 105+ 222cb+를 사용중인데.... 전 아이언에 비해 타감은 조금 아쉽지만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통샤프트와 마디샤프트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참고하시길...

이글은언제할래님의 댓글

정타가 아니면 샤프트 진동이 손부터 팔을 타고 주르르 가는 느낌입니다(약간 과장?? ^^)
그 샤프트를 써서 그런지...사용한지 조금 지났을 때 임팩트 순간에 손가락에 기분나쁜 통증이 올라오더라구요... 꼭 정타가 아닐때만이 아니라 정타가 나도... 그게 꽤 겁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샤프트를 바꾸고는 그 증상이 사라졌는데...이게 샤프트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여튼 통샤프트는 앞으로 관심가지지 않는걸로 그때 나랑 합의봤습니다

오르세인님의 댓글

다골105는 t100부터 현재 p7mc,mx1 쓰고있고
Mx1 이전에 p770 i0 5.5 썼습니다.
다골105는 실질적으로 ns950이랑 비슷합니다.
부드럽다고 느껴져요
플젝 io는 통샤프트라서 단단하고 파이프같은데 무게감은 그렇게 느껴지는건 아니었습니다.

골프준비남님의 댓글

P770 io 5.5를 1년 썼고,  단단한 작대기같은데도 부드러운 느낌이며 방향성이 아주 좋습니다만 , 저의 스윙 부족인지 입문 후 6ㅡ7년간 없었던 엘보가 와서 다시 뉴다골로 돌아갔습니다 ㅠ (엘보가 꼭 프로젝트 io 통샤프트 때문만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타감도 통샤프트치고 괜찮습니다. Io 6.0은 확실히 단단하며 강한 작대기 느낌입니다.(웨지를 6.0으로 썼습니다)
뉴다골 105는 체감상 스윙웨이트 헤드무게감은 느껴지되 아주 부드러운(950s보다 부드럽습니다) 샤프트로 타감은 확실히 더 좋습니다만 드로우 훅이 더 잘 납니다. (페이드 지향 하이킥이라고 하지만 950s보다 cpm이 약해서 그런듯 합니다)
부드러운 헤드무게감의 타감 좋은뉴다골 105이냐 통샤프트 치고는 부드러우며 방향성이 좀 더 좋은 io 5.5냐 차이 이실것 같습니다.(엘보에는 약간 더 무리는 가는듯합니다)

치어스메이트님의 댓글

io5.5 스크린에서는 환상적인데 필드에서 뒷땅시 불쾌한 진동 크게 느껴졌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