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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바루 경험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 |
무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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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13:47:17 조회: 1,06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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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추석에 조호바루 방문 예정입니다.

 

골프만 치다가 올 예정인데

 

날씨가 많이 더운 편인가요?

 

검색해보면 최고 31~2도 정도에 습도도 높은거 같던데..

 

그럼 요즘 서울 날씨 만큼 찝찝한걸까요?

 

제가 더위에 많이 약해서 36홀씩 예약해놔도 될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포레스트시티에서만 3박 묵으면서 골프도 다 해결할 예정입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포레스트만 20회쯤 라운드한 싱가포르 외노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30~33도 정도에 습도가 매우 높습니다. 더위에 약하시다면 36홀은 무리이실듯 합니다. 오래된 골프장이 아니어서 나무 그늘이 매우 적습니다. (2인플레이에 평일이라 안밀리고 스겜 가능하다고 가정하면 도전해볼만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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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첫 해외골프라 엄청 기대하고 있는데 약간 절망적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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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시티는 조호바루에서 최상급 골프장이라 절망보다는 좋은 기억으로 남으실 겁니다. 날씨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티오프를 일찍하시거나 (07:00) 구름이 많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 없을 듯해요.

코스 관련 몇 가지 팁을 드리면 레거시 코스는 전장이 길지만 넓고 쉬운편입니다. 라베를 노리실만 합니다. 클래식 코스는 어려운 편인데, 러프가 길고 빽빽해서 지옥입니다. 러프가면 1타 잃는다고 생각하시고, 그린이 어려운편입니다. 브레이크가 많아서 어려운것도 있지만 저는 느려서 어렵습니다.

호텔 내 한국식당은 절대 가지마시고, 또 조식도 넘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호텔내 골프존에 라면을 파는것 같던데 조식으로 그것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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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더위지만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비로인해 힘들거군요. 낙뢰가 있으면 무조건 30분 증단하고 계속 상황을 보고 30분씩 증단시키는게 힘들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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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려요 흐름이 자주 끊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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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월에 다녀와서 많이 무덥진않았는데...
일단 구장상태가 너~~~~~무좋구요.
 가끔 원숭이들이 습격하긴 하지만...노캐디에 가격도 한국대비 저렴하니 너무 좋고. 레인지 연습장도 연습그린 무제한 무료입니다. 3천원에 볼100개엿나...연습과 라운딩을 적절히 잘 섞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골프장에 골프존 식당이 있어서 거기 음식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조호바루에서 여러 골프장을 다녔지만 포레스트시티가 제일 좋았습니다.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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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워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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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호바루 입니다 ㅋㅋㅋ
이정도 날씨면 한국6월 날씨!? 정도 되는것 같고

포레스트는 클래식코스는  얼마전 공사 끝나서 그린이고 풰워웨이고 솔직히 잣같습니다 9월이면 다를 수도? 잔디에 페인트 풰어웨이에 뿌려놔서 신발 아우씨...
무조건 레가시 코스가세요

그리고 호라이즌은 카트가 못들어가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차리리 세니봉이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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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예약 변경했습니다. 72홀에서 90홀 돌고 올 예정인데
클래식은 한번만 돌기로 변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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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싱가포르 외노자로서 한말씀 드리면,
1. 9월 조호 날씨면 오전은 비올 확률이 낮고, 오후에는 비가 한번 쏟아질 확률이 높습니다. 이에 오전 일찍 라운딩 도는 것 추천 드리고요, 지금 한국 날씨보다는 덜 더울 것 같습니다.
2. 포레스트 호텔에 묶으신다면 조식은 식당에서 드시면 되고, 아니시면 옆에 골프존에서 라면 등을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다만 평일 기준,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라면 먹기 어려움)
3. 평일 기준이면 36홀 미리 예약 안해도 됩니다. 오전만 예약 후 오후에 체력/날씨 고려해서 현장에서 한번 더 돌아도 walk-in 접수 가능합니다. (주말은 불가능)
4. 점심/저녁은 가까운 에코보타닉 근처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포레스트에 있는 한식당 별로입니다. 그랩이 잡기 어렵기는 하지만, 근처로 나가면 훨씬 많은 옵션이 있습니다. (한식당, 카페, 마트, 마사지 등등)
5. 포레스트 말고 다른 곳 경험 원하신다면 호라이즌, 세니봉 등이 주변 골프장인데, 호라이즌은 상태 좋지만 카트가 페어웨이 진입 안되서 체력적으로 힘들수있습니다. 세니봉은 전장이 짧고 쉬워서 라베 노려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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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다들 골프존 라면을 추천해주시는데 궁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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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치고 왔는데..... 더워요... 하루 18홀만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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