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박사님의 댓글

저도 그랬었는데 한계가 오더라구요. 팔은 항상 몸앞에서 팔의 길로 다녀야 바른 궤도와 구질이 나옵니다.
당장은 괜찮으실 수 있으나 점차 더 힘을 주게되고 당겨치는 스윙의 보상동작으로.인해 구질변화, 부상 등이 수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상없이 오래 즐기시려면 팔의 힘은 반드시 빠져야하고 당기는 스윙이 아닌 헤드무게로 던져지는 스윙을 노력하시면 좋겠죠.
10년 이상 난 만족스럽고 부상도 없으시다면 괜찮겠죠^^

eczddi님의 댓글

허인회 프로도 치킨윙합니다
본인이 욕심이 더 있으시면 모를까
아니면 잘맞으면 장땡...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고쳐야 됩니다. 치킨윙이 나오는 가장 큰 이유가 던지지 못하고 당겨 치는 겁니다.
7번 140미터면 드라이버는 220미터 정도는 나가셔야 밸런스가 맞아요.

dkfrrtt님의 댓글

잘맞으면 장땡이라 생각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안굴러간당님의 댓글

고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고쳐야합니다.
치킨윙이 심하다는 것은 올바른 스윙 메커니즘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물론 오랜 경험으로 그 상태에서도 스퀘어로 맞추는 능력을 키워서 구력으로 승부할 수는 있겠지만,
거리도 늘리고, 효율적인 스윙을 위한다면 꼭 고치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치킨윙인지 모를 정도 까지는

occasio님의 댓글

전 당갸치면 탑핑이나 뒷땅이 잦아서 어떻게든 던져칠려고 노력합니다. 폼도 보기 좋구요 ㅎ

팩트폭격기님의 댓글

아이언은 치킨윙 해도 되는데 프로들도 풀스윙 거의 안 하니까요. 드라이버는 치킨윙을 하지 않은게 좋겠져

에이롸드님의 댓글

나중에 부상옵니다 치킨윙으로 당기는 스윙이지속되면 견갑골 통증에 엘보까지겹쳐서 골프 오래못쳐요 ㅜㅜ

공맞는게 문제가아니에요 ㅜㅜ 몸이망가집니다

문슝님의 댓글

저는 약한 치킨윙을 갖고 있는데
이 상태로 잘맞으면 그만이야 라고 생각되면 안고쳐도 되죠.
근데 저는 영상에 담기는 제 모습이 꼴보기 싫어서 계속 고쳐보려 하고 있어요.

이제게임을님의 댓글

궤도, 백스윙 교정 추천합니다. 잘맞으면 장땡이긴한데...시간이 지날수록 와이파이하고 몸 어딘가 슬슬 통증오실거같네요..제 경험상 ㅎ

보기플님의 댓글

아픈데만 없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전 매번 왼쪽 견갑골이 너무 아파서 교정 했습니다.

아기와꿈님의 댓글

프로 끼고 레슨받으면서 교정할 수 있다면 추천 그반대 독학이라면 비추천 드립니다..
pga선수들도 치킨윙있고 희한한 스윙 많은데 우리나라는 유독 치킨윙은 틀린거야라고만 하는지..흠..;;
물론 치킨윙이 있는것과 없는걸 고르라면야 없는걸 고르겠지만.. 그에 따른 노력은 상대성이잖아요
제가 독학으로 고치는 중에 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혼자 고치려다보니 한계점이 있고
공이 더 개판나기 시작하니까 .. 내가 이런 스트레스받으면서 공을 쳐야하나 고민 많이했네요..ㅋㅋ
작성자분 말씀대로 너무 잘맞는다.. 평소 구질이 일정하다! 하면 굳이 안바꾸길 추천드려봅니다..
뭐 프로준비하시거나 티칭자격증 따실건 아니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