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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종류에 따라 스윙이 달라야하는 것 같습니다.
  장비 |
Dong680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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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14:56:10 조회: 4,21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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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시타후 느낀점이, 타이틀리스트 같은채는 헤드가 그리 무겁지 않아 채는 잘 떨어지지 않으나 휘두르는 느낌으로 쳐도 컨택이 좋은반면, 제가 좀 버겁게 느낀 미즈노 923의 경우는 헤드가 무거워서 휘두르면 제대로 되지도 않고 채를 땅으로 떨구는 스윙을 해야되는 것 같더군요. 미즈노같은 채를 휘두르려하면 몸에도 무리가 가는 것 같던데, 문제는 무거운 헤드의 채는 휘두르기 어려우니 클럽스피드를 어떻게 올려야 하는게 의문이네요. 타이틀채는 빨라 휘둘러 채찍처럼 칠 수 있다지만, 미즈노의 경우는 그런게 거의 불가능하거나 아주 힘이 세야될 것 같았습니다. 저의 짧은 경험으로 맞는 판단을 한게 맞는지 모르겠군요. 댓글 의견 달아주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그냥 자신의 스윙의 따라 아이언은 스윙웨이트를 피팅하시면 될듯합니다

    0 0

특별히 손 보지 않는 한
헤드 무게 자체는 대동소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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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영향이 훨씬 큽니다.

    3 0

양산형 채는 다 비슷하죠.

    1 0

cb나 mb같은 헤드차이가 아니면 헤드 좀 무겁고 가볍다고 휘두르는거에 크게 차이가 없구요.
뭔가 잘못생각하시는거 같은데 휘두르는 스윙보다 떨구는 스윙이..특히 아이언의 경우에 결코 비거리가 더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비록 저도 잘못합니다만..떨궈서 공을 다운블로로 찍어치셔야 거리도 쉽게 더 납니다..본인이 휘두른다고 생각하시는거 그냥 채를 잡아당기는거일 가능성이 높구요. 아이언은 채를 공에다 떨궈서 찍는게 공잘나갑니다. 그때 몸이 돌아가면서 채의 관성이 있으니까 그냥 넘어가는거에요.

    2 0

첨언하자면..헤드 무게가 느껴지면 휘두르기는 더 편합니다. 그 헤드무게가 무거워서 휘두르기가 버겁다는건..그냥 팔로 끌고다니는거에요.

    2 0

본인한테 맞는 편안한 헤드 무게가 있고
그 헤드 무게로 느끼면서 편하게 치는거죠
헤드 무게가 무겁다고 휘두르기가 버겁다는게 꼭 팔로 하는게 아니고 본인한테 안맞는겁니다
헤드 무게 느끼면서 친다고 다편한건 아닙니다

    0 0

아이언 60여세트 써봤고
지인클럽등등 시타까지 합치면
최소 75세트 이상 휘둘러봤는데
별차이 못느꼈습니다

    1 0

샤프트 영향인 것 같기도 하네요. 좀더 알아보아야되겠네요.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스윙도 말씀하신대로 뭔가 현재 발란스가 좀 안맞는 모양이고, 제 몸에도 문제가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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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mx30 쓰는데 우연히 피팅샵가서 그립을 무거운 그립(투어벨렛 플러스4)으로 옮겨서 스윙웨이트를 D2->D1으로 변경했습니다. 그 후로 채가 좀 편한 느낌입니다. 그립으로 스윙웨이트 조절하는건 제 손이 좀 커서 가능한 방법이라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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