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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선 답이 안나와서 이렇게 어렵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스크린을 주로 치고 필드는 분기에 한번꼴로 누가 불러주면 나가는 편입니다. 스크린은 70~80정도 칩니다. 필드는 백돌이구요
사실 어제도 오랜만에 나갔는데 드라이버는 하나빼고 다 살았는데 이놈의 세컨아이언샷이 전부 뱀샷이 나오는겁니다. 뱀샷이 계속 나와서 후반에는 세컨삿은 48도로 끊어가고 나머진 어프로치로 꾸역꾸역 치긴 했습니다. 그래도 48 웨지는 본대로 공도 잘뜨고 거리도 100까진 따박따박 잘나오더군요 ㅜㅜ
근데 9번부터는 일부러 오른편에 공을 갔다놔도 여지없이탑볼이 나네요.
스윙은 웨지나 아이언이나 똑같이 칩니다. 이건 제생각인데 웨지류는 날이 좀날카로워서 잔디를 잘파고드는 느낌이고 아이언들은 날이 무뎌서 덜 파고드나 이런생각까지도 해봤는데요..참고로 아이언은 m4 스틸아이언입니다.
혹시 저같은 고민이신분들중 해결하신분계시면 해결방법좀 꼭 부탁드립니다. ㅜ 필드에선 뱀샷이 계속나오니 넘 스트레스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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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우를 연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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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크린만 계속 치는 분들이 필드나오면 자주 이런 현상이 나오죠 ㅎㅎ 헤드업 방지만 생각하시고 라운딩 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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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종종 그랬던거 같은데.. 젤 큰이유는 잔디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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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아이언을 계속 뒤땅치고계신거에요. 근데 스크린은 매트라서 뒤땅쳐도 채가 무난하게 앞으로 나가는데 필드는 리딩에지가 땅을칠때 채가 뒤틀리기도하고, 또 손에 한두번충격이오면 몸을 들어올리는 헤드업이나 배치기등과같은 보상동장이 나오실것같고, 그로인해 계속 뒤땅후 헤드가 올라가면서 탑볼을 치는게 반복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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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땅이든 타핑이든 헤드가 들리는게 가장 큰 문제일겁니다. 드라이버가 잘 맞았다는거 보니 잘 올려치신것 같은데.. 이게 아이언스윙에서도 그런패턴이면 타핑 확률이 높습니다. 헤드를 떨어뜨려 땅에 박는 느낌이 아이언에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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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단 연습장 가서 말씀하신 내용 생각하면서 연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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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뒤땅과 타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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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경직되서 당겨지니 탑볼아님 뒷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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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많이가고 좋아하고 잘치고(?) 하면서 필드는 백돌이에 타핑만 까다오는 거 제가 많이 해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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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힘이 들어가면 어깨가 움츠러들고 자연스럽게 내려가야할 팔이 경직된 팔에 의해 상대적으로 어깨가 올라간 상태에서 스윙이 됩니다. 최대한 어깨를 늘어뜨리고 친다고 생각하면 힘도 빠지고 탑핑도 덜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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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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