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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개월차 골린이입니다...
아이언 레슨을 이제 연습장에서145캐리에 어프로치로 10미터 표적에 넣는 연습정도로 올라와서
이제 드라이버를 배우려고 하는데요
원래 드라이버 스윙이 왼쪽으로 무게 중심이 많이 이동하면서
(아이언스윙에서 체중이동을 하던 습관인것 같습니다)
골반이 앞으로 많이 밀리고 몸이 많이 옆으로 누워지면서
헤드가 열려지는 푸쉬 슬라이스가 많이 났었습니다. (그림1번)
뭔가 헤드가 1시로 던져지는 느낌(잘못느낀것일수도..)이 나서 스윙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인아웃 궤도임에도 불구하고 헤드가 열린상태에서 우측스핀이 1000이상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이상하게 같은 궤도로 일정하게나서.... 거리손실이 많긴하지만 그냥칠까했습니다만
고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일단 해결책으로
골반을 최대한 안밀고 임팩트 전까지 몸 회전을 최대한 막고
손 로테이션을 하는것으로 해결해보려 했습니다. 대부분의 초보 레슨에서 나오는것 처럼요..
이러니까 헤드가 다니는 아크가 좀 작아지면서 아웃인 궤도로 바뀌더라구요 ㅠㅠ (그림2번)
거기다가 조금만 먼저맞으면 열려맞고 조금만 늦게맞으면 닫혀맞고 스핀은 줄었지만 500~800대에서 휘고...
오히려 풀과 푸시가 다양하게 나는... 현상이 나네요
그래서 다시 1번처럼 헤드가 던져지는 느낌에서 페이스를 닫으려니 절대 안고쳐지고...
아니면 2번처럼 치되 일관적으로 될 때 까지 계속 연습해야할지..
연습의 방향을 여쭙고자 글을 씁니다.
스윙영상을 올리고싶었는데 여건상 못올려서.. 다음에 올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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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업로드가 안되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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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스윙궤도에 문제없고, 몸에 익어서 편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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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드라이버 슬라이스 많이 나는 이유중 하나가 아이언처럼 채를 최대한 몸앞으로 끌고와서 치려고 해서 슬라이스가 납니다. 손은 공까지 왔는데 채가 길어서 헤드가 다 못돌고 열린 상태로 공에 맞거든요. 이와 관련해서 유투브 영상으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전 다운스윙 시작하자마자 공을 친다라는 생각으로 휘두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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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kaburra님의 댓글 Kookabu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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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아마추어가 무조건 겪고 가는 대표적인 문제를 하나 꼽는다면 배치기(얼리 익스텐션)를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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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을 왼쪽으로 밀지 않으려는 느낌은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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