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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미즈노 jpx923 포지드 → 포틴 tb5 기변 어떨까요?
장비 |
대한제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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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09:49:38 조회: 1,09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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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미즈노 jpx923 포지드 아이언 쓰고 있는데...

포틴 tb5 헤드 보고 반해서 기변 고민 중입니다...치기도 쉽다고 해서요.
v300도 치다가 캐비티백에서 타감 괜찮고 헤드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 jpx923으로 넘어온건데

포틴 tb5 헤드는 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네요..

지금 jpx923도 공 잘 맞고 타감도 만족하는데 tb5가 너무 이뻐 보이네요..
헤드 모양 빼면 기능적으로 옆그레이드 또는 다운그레이드 일까요?​

어떻게들 생각하실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기존 클럽이 잘 안 맞으면 바꾸는게 맞겠지만 잘 맞는데 바꾸시기 보다 다른 장비를 바꾸시는건 어떨까요? 옆그레이드 같습니다만....
드라이버 퍼터 등 바꿀 계획 없으면 바꾸셔야죠 ㅎㅎ.
장비병은 기변을 해야 치유가 됩니다. 총알이 나가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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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ㅠ 상반기에 퍼터는 이미 바꿨고...
드라이버는 제 실력이 문제라 생각하니 기변 욕심이 잘 안생기는데
그나마 만만한 아이언이 기변병 오네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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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tb5애용자로써... 아쉬움 없는 아이언이죠. 타감이야 포틴이니 두말할거 없구요... 다만 보통의 아이언보다 순정그립이 조금 얇게 나왔고 샤프트 길이가 좀 깁니다. 물론 스트롱 로프트이기도 하구요.
이런 특성을 미리 알고 계시면 좋을듯 합니다.. 디자인이야 개취의 영역이지만 그만큼 새끈한 헤드는 잘 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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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타를 생각해봐야겠네요..v300도 스트롱 로프트라서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샤프트 길이 약간 긴게 걸리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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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가 P가 42도라 좀 아쉽더라구요 tb7이 더 예쁘긴하던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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웻지도 고민이긴 할 것 같아요ㅠ스코어도 들쭉날쭉인거 그나마 쉬운채를 유지하려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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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방황하다가 TB5이후 기변병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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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 일까요?ㅋtb5가 공이 쉽게 잘 맞긴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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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고싶으신 이유가 너무 타당하고 합리적인데 왜 고민을 하시나요
업글이든 옆글이든 마음에드는걸로 바꾸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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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헤드가 너무 커서 정을 못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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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5 유저 인데 매우 만족합니다
난이도도 쉽고 타감이 진짜 좋아요

jpx923 , tb5 둘다 쳐봤는데 저는 tb5가 더 좋습니다
가격만 단점일뿐 다른 부분들은
모두 다 tb5가 더 좋더라고요

기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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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5 사용 중입니다.
실물 보시면 생각보다 헤드가 큽니다.
그것만 괜찮으시면 최고의 아이언입니다.
타감 너무너무 좋고, 치기 너무너무 쉽습니다.
전 이제 골프 접을 때까지 아이언 기변은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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