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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무게추 양쪽 다르게 쓰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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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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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19:44:08 조회: 48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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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하고 댓글만 몇번 쓰다가 처음으로 글남겨봅니다

현재 와이드블레이드에 숏플럼버넥 토행 45도 정도 퍼터를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숏퍼팅에서 우측 미스가 잦아서 고민하다가
토행이 클수록 토 쪽이 무거워서 열려맞을 확률이 높다는 글을 보고,

무게추를 이용해 토쪽을 상대적으로 가볍게 조절해서 쓰니
확연히 우측미스가(열려맞는 경우)가 주는거 같았습니다

롱플럼버넥이 숏플럼버넥보다 상대적으로 토행이 적은 것으로 아는데 이것도 넥이 꽂히는 힐쪽에 상대적으로 더 무거운 롱넥이 꽂혀서 그런거라면 무게추를 이용해서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겠다 싶은데

문제는 양쪽 무게를 달리하면 헤드의 무게중심이 틀어지거나 직진성에 문제가 생길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혹시 납테이프나 무게추 등으로 저처럼 토우나 힐쪽에 무게를 더 주고 치시는 분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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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카티카메론 델마 퍼터 사용중
입니다!
수많은 퍼터를 거쳐 정착 했는데요
저는 당기는 미스가 많아서 일부러
예민하고 어렵다는 델마 퍼터 사용
하면서 당기는 미스가 확연히 줄고
거의 없어졌네요~
저는 각기 다른 무게추 다양하게 꽂아
가며 퍼팅 해본 결과 지금은 힐쪽에
15g 토우쪽 20g 이렇게 사용하니
완전 딱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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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저랑 반대로 당기는 미스가 많으신데 토우쪽에 더 무게를 주셔서 잘 맞으시는군요... 저는 토우 27.5g 힐 35g 사용중입니다 ! 의심하지말고 연습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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