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Steady님의 댓글

일반적인 퍼터그립에서 거리가 짧을수록 왼손 그립을 세게 잡습니다.
오른손은 엄지와 검지만 가지고 스트로크를 하는 느낌이라 힘이 들어갈 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야 방향성이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절대마황님의 댓글

퍼팅은 그립 꽉잡아서 손목 움직임이 없게 하고
어깨로만 백스윙, 다운스윙해서 어깨 크기로 거리 맞춥니다.

문슝님의 댓글

저는 그립이 놀지 않게 흔들리지 않게 잡으려고 합니다.
퍼터 들어다 놨다 해볼때 손목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요.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세게 잡는게 아니라 견고하게 잡으라고 들었습니다. 좀 길게 잡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어니엘스님의 댓글

퍼터 스윙 하는 동안 악력이 변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이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퍼터 페이스가 틀어지지 않고 스윙할 수 있는 악력을 알아보고 그 이상으로 견고하게 잡아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Mysilver님의 댓글

생각보다 퍼터페이스가 안돌아가려면 단단하게 그리고 힘줘서 잡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한쪽손에 힘이 치우치게 된다면 퍼터페이스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과 쪼개는 느낌으로 양손을 잡습니다..

u4tommy님의 댓글

이런저런 시도 다 해보고 퍼터도
수백번 바꿔보고 한 결론은
숏 퍼팅은 집게 그립으로 바꿨더니
확률이 급상승 했습니다!
참고로 집게 그립이 거리감에 취약해서
15미터 이상 롱퍼팅은 일반 그립 잡고
퍼팅하니 스크린이나 필드에서
3퍼팅이 현저히 줄었네요!

lalalaland님의 댓글

전 아주 약하게 잡아요. 스윙 크기에따라서 이렇게해도
팔목 안움직이고요.
정타율 많이 올라가고 부드럽게 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