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밥풀님의 댓글

초보채 특성이라면 큰 헤드, 두툼한 캐비티, 넉넉한 오프셋일텐데,

큰헤드, 두툼한 케비티는 직진성에 도움을 많이주고,

오프셋은 본인 스윙에 따라 적절한 수준이어야겠죠:)

르네상스보이님의 댓글

프로들도 머슬백 쓰는 사람 많지 읺아요.
최경주 프로는 현역때 g400 아이언 쓰셨어요.
쉬운채가 편하고 좋습니다.

오뚝이님의 댓글

네 직진성만 놓고보면 캐비티채가 가장좋은게 맞습니다.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골프를 좀 치다보니 초보채로도 정타 잘내는, 필드 라운딩중 1번도 땅볼 뒷땅 없이 치는 수준 또는 연습장에서 7번기준 20번중 19번 정타내는 수준이면 중상급자채 줘도 잘칩니다.
중상급자채로 넘어기는 이유는 초보채가 비거리가 너무 많이 나가고(7번기준 170이상) 로프트가 세워져 있다보니 짧은채로 갈수록 로프트 차이가 심해져서 이를 좁히기 위해 바꾸는 건데요. 중상급자채라도 연습장, 필드에서 정타비율 7~80퍼센트 안되면 초보채로 가도 어차피 똑같이 그린에 못올립니다. 물론 50미터 가는 미스샷이 100미터 갈순있지만 어차피 미스샷은 미스샷이기에..
결국

에이롸드님의 댓글

초보채가 유리한이유가

미스샷시에 거리때문이죠.

머슬백은 미스샷났다하면 80미터 갈깜라까할텐데
캐비티 솔넓은채들은 그래도 7번으로 120미터는 보내주니까요

그다음 샷의 거리가 달라지죠.

예를들어서 애매하게 230미터 남았다 친다면요
끊어갈수밖에 없는데 6번정도로 끊어갑니다
(유틸로 가까이 붙히려했다간 그린근처 벙커에 먹이로 잡아먹히죠 ㅎㅎ)

계산으로는 160미터정도 보내고, 70미터 어프로치를 하는데요(본인이 편안해하는 거리 남겨두시면됩니다.)

이때 미스샷이 났다!  머슬백으로 미스샷나면 80미터 굴러간다했을때  남은거리가 또 6~7번 아이언 잡을만큼 남습니다. 바로 직전에 미스샷 났던 채정도이죠

근데 캐비티로 미스샷나도 갭웨지나 피칭웨지 정도로 써드샷 난이도가 확 줄어들어버린다는거죠.

테일러김님의 댓글

긴 러프에선 심리적으로 머슬백이 왕대가리보다 편했습니다
플레이시
왕대가리는 굴러갈것을 예상하고 치구
머슬백은 그냥 캐리로 보는 차이가 있긴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