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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우가 오면서 이런저런 샤프트로 아이언 여행을 하다.. 우연히 50도 웨지에 스틸파이버 H75가 꽂힌걸 써보곤 스윙이 너무 편한 느낌이 들어 아이언까지 세트로 맞췄습니다.
현재
1. 로마로 레이타입알+ 에 H75S
2. PXG 0311XP GEN5에 H95R
두세트를 보유중입니다.
아무래도 거리는 0311XP가 워낙에 스토롱 로프트라 더 나는거 같은데
전반적인 스윙도 H95R이 나은가 싶다가도 오늘처럼 더운 날이나 후반에 가니 좀 버겁다는 느낌이 살짝 들고..
반대로 H75가 그럴땐 편하다가도 연습장 가면 뭔가 좀 날리느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보통 950R 위주로 썼습니다.
H95R 이 제게는 좀 버거운 샤프일까요~!?
(7번 기준 볼스피드 45~51 정도, 드라이버 55~62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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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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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tour는 95가 아니고 90R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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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감사합니다 950주로 썼어서 약간 버거울수 있긴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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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tour 90r은 윗 분 말씀대로 i80r 과 거의 같은 스펙입니다. 컷팅시 무게는 80그램대이고, 무게나 cpm이나 950r 보다 살짝 낮기 때문에 결코 더 버거운 샤프트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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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볼스피드가 너무 들쑥날쑥 이라 늘 고민입니다 ㅜ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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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화이버 H TOUR 90S 사용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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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용하시던 채가 제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