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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Qi10 시타해보고 타감이 TSR3보다 별로라 참겠다는 글을 올렸었지만
라운딩에서 공을 4개정도 죽이고 난 후
TSR 3의 타감과 모습을 너무 사랑하지만 떠나보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Qi10 일반을 결국 영입하였는데요, 느낀 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타감 : 좀 더 경쾌합니다.
- 어느 분이 TSR3는 알루미늄 배트, Qi10은 배드민턴 채에 비교를 해주셨는데, 그정도 차이까지는 체감을 못하였으나 확실히 Qi10 이 좀 더 가볍고 경쾌하긴 합니다.
2. 비거리 : 동일 샤프트 기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역시 Tsr3보다 Qi10이 스핀이 좀 더 많이 먹긴 하네요
헤드스피드는 더 빨라졌는데, 볼스피드는 비슷합니다.
신기합니다.. 아직 Qi10 적응이 덜되어서 정타를 덜맞아서 그런거겠죠?
헤드스피드 TSR3 / 골프존 기준 45m/s~52m/s 나왔는데
Qi10은 어제 56까지 나오더라구요
근데 볼스피드는 여전히 67~69 정도였습니다.
3. 좌우편차 : TSR3에 비해 괄목할 정도로 편차가 생기지는 않았습니다만(결국 몸이 문제)
그래도 제가 드로우가 조금 심한 편인데 폭은 5m정도 줄어든 듯 합니다.
동일 샤프트 (Nx green 60s, 벤투스 벨로코어 플러스 블루 60s) 물려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아무쪼록 맘에 듭니다.
잘해보자 qi1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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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Qi10 일반형의 좌우편차가 TSR2보다 시타시 비교될만큼 적게 나와서 계속 뽐을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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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라 믿긴 그렇습니다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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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gt 영입하면 되겠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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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대로 팩트폭격기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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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경험하시고 다시오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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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3의 타감은 가히 최고입니다 ㅎㅎㅎ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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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10 헤드가 좀더 무거워서 샤프트 짧게 써야한다고 매장서 들었던거 같습니다 (스탁도 TSR3스탁에 비해 짧은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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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10 19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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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게 제일 좋은거죠. 저는 그냥 어려운거 쓴다는거 자체도 나름 재미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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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저도 90돌이라 사실은 아이언 t200쓰는게 맞는데 더이쁘고 어려운채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t150유지하고 있고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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