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님의 댓글

여성용 L스탁 그라파이트 샤프트들은 보통 40그람대 초중반이고, 남성용 R스탁 그라파이트 사프트들은 보통 50그람대 초중반이죠, 부드러운 스윙어 스타일이면 스탁으로도 충분히 방향과 거리 잘보내시는분들 주변에 많이 봤습니다. 일단 시타해보시고 잘맞으면 정답인거죠

양갱이님의 댓글

제가 입문채가 버너 65그람 그라파이트 s 였습니다.
날리기도 엄청 날리고
헤드무게가 적나라하게 느껴 지는 그런 샤프트였지요
비거리가 7번기준 170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ns pro로 바꿨는데요 적응하는데 1년은 걸렸습니다.
비거리는 7번기준 130정도로 확 줄었구요.
65그람대로 가시는건 중고로라도 하나 구해서 쳐보시고 결정 하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푸도리님의 댓글

MMT70R끼운 PXG 중고물건 함 찾아보셔요

방출안하고 가지고 있는데
(저도 몸 부담으로 갈아탔다가 지금은 회복하구 스피드가 좀 나서 경량s로 기변)

편하게 스윙되구요
스틸대비 뒷땅에 진동 충격이 많이 덜하드라구요

cye4866님의 댓글

혼마 tw737p vizard 55r 쓰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950r 썼었구요
근데 솔직히 별 차이점을 못 느끼겠어요
둘다 gdr에서 7번 볼스피드 50, 발사각 20~22도, 백스핀 5~6천 정도 나와요
가끔씩 필드에서 그라파이트 안 낭창이냐고 여쭤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한번 흔들어 보라고 하시면 어라 안 낭창거리네 하시더라구요
이게 샤프트마다 차이가 있어서 그런건지 잘 모르네요
가방도 가볍고 칠때 부담도 없고 해서 좋은거 같아요

zhdl님의 댓글

근력 거의 없는 40대입니다. Tour AD 50그람대 쓰는데 7번(32도) 145~150m 정도입니다. 경량스틸에서 바꾸고 몸에 모든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zhdl님의 댓글

다른 골포분들에 비하면 짤순이지요^^ 로마로 RD-08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관적이긴 합니다만 Tour AD가 조금 스티프한 편으로 덜 낭창거리는 느낌입니다.

절대마황님의 댓글

근력 살짝있는 51살입니다. 67g mci b70s 샤프트씁니다.
어릴때 복싱했었고 맞으면 다들 아프다고 했습니다.
샌드백 두둘기면 프로복서보단 못해도 아마추어들 중엔 젤 소리 좋을 정도로 두들겼었고,
체력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나이들면서 운동도 안하고 먹고 눕는 관계로 근력이 평범해졌습니다.ㅠ

nspro950r 쓰다가 엘보와서 편하게 치려고 221cb에 mci b70s(67g)으로 바꿨습니다.
주말에는 집앞 인도어에서 방향만 보는데요.
똑바로 가는 날은 둘다 똑바로 가고, 지쳐서 또는 몸이 빨리 도는날은 푸쉬성 슬라이스 둘 다 납니다.
즉 샤프트가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거 바꾼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글, 홀인원 다하고 다닙니다.

처음에 던지는 감만 좀 다른데 적응하고 나면 별반 다를바 없습니다.

절대마황님의 댓글

사무실에선 modus 105s 아이언으로 스윙 연습하는데 저는 별반 차이를 잘 못 느낄 정도로 둔하긴 합니다^^;;;

절대마황님의 댓글

위 댓글에 쓴 221cb 쓰는데, 브리지스톤입니다.
일면 고진영채라고 klpga 선수들이 많이 씁니다.
더 아래 등급으로는 222cb+가 있고요.
한국 전용으로 그 유명한 v300이 있는데, v300은 오프셋이 너무 과해서 비추합니다^^

Jason_Shim님의 댓글

집사람이 스틸파이버 h65r 씁니다
당시 다골130g 치던 제가 쳐도 안 날리고 이쁜
드로우 납니다
드라이버 300때리는 프로가 7번 쳐도(약간 살살 쳤지만)  잘 받아줘서175미터  날아갑니다

와이프 친구가 따라서 h55r로 바꿨는데 쳐보니 무게감만 다르지 강성은 거의 같습니다

스틸파이버 한 번 알아보세요. 어지간한 아마츄어 스윙은 충분히 받아줍니다.

Jason_Shim님의 댓글

집사람이 스틸파이버 h65r 씁니다
당시 다골130g 치던 제가 쳐도 안 날리고 이쁜
드로우 납니다
드라이버 300때리는 프로가 7번 쳐도(약간 살살 쳤지만)  잘 받아줘서175미터  날아갑니다

와이프 친구가 따라서 h55r로 바꿨는데 쳐보니 무게감만 다르지 강성은 거의 같습니다

스틸파이버 한 번 알아보세요. 어지간한 아마츄어 스윙은 충분히 받아줍니다.

탄성보다 강성을 선호하시면 i시리즈로 가세요. 가격도 더 쌉니다

Smooth님의 댓글

다골 S200 DST에서 MMT60으로 넘어온지 3년 되었습니다.
스윙이 다 잡히지 않았던 시절에 막치다 보니 여기저기 무리가 많이 가서 바꾸게 되었는데, 일단 아프지가 않습니다.
다만 무게가 가벼워져서 그때그때 스윙이 달라집니다. 손장난이 개입될 여지도 느껴지구요. 일관성 때문에 한 2년 고생하다가 스윙 잡은지 몇개월 안되네요.
어느정도 잡고 다시 다골 잡았는데..아프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자연스럽게 무게로 떨어지니 스윙이 더 쉽게 된다는 느낌이 있네요. 그래도 후반에는 좀 무거워지긴 합니다.

제 생각은...
20g 가벼워진다고 해서 크게 바뀔 건 없을 것 같아요. 가벼워지면 올리고 내리고를 손목으로 할 수 있어서 당장은 편하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스윙이 망가질수도 있다 머 이런 말씀을 감히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