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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작한지 3달, 필드 2번째 91타...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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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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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5 22:53:23 조회: 6,665  /  추천: 8  /  반대: 0  /  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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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러는 어디든 있게 마련이고, 상위 0.001%의 재능러는 일반인의 영역을 훌쩍 뛰어넘어버리죠. 그래서 항상 예외는 있음은 전제하되, 일반적인 범위에서 써 봅니다. 

 

1. 라운딩 몇 번 안 가본 사람은 자신의 타수를 잘 모름

 

- 주위를 보면, 보통은 필드 나간지 2~3년 정도는 되고, 라운딩 횟수도 수십 번은 넘어가기 시작해야, 필드에서 자기 타수를 그럭저럭 제대로 세기 시작했음. 

 

- 필드 경험 몇 번 간 사람은, 자기 타수를 잘 못 셈. 그냥 캐디가 적어주게 되는데, 캐디는 당연히 대충 적음. 

 

- 벌타 계산, 해저드나 오비 시 드롭지점 등도 잘 모름. 

 

 

2. (이견이 있을 순 있겠지만) 내가 몇 타 쳤다고 할 때는, 멀리건 / 무벌드롭 / 일파만파 이런거 다 제외하고 얘기하는 것이 맞다고 봄. 

 

- 멀리건 3~4번 받고, 일파만파와 끝파만파 받고, 무벌드롭도 여러 번 받으면.. 본래 타수와 10~15타까지도 차이날 수 있는데,, 그게 타수로서 의미가 있나요....

 

- 명량골프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내가 타수가 몇 타 정도 나온다 얘기할 때는 그런 기름기는 쫙 빼고 얘기하는 것이 상호 오해가 없을 듯 합니다. 

 

 

3. 제대로 세서 91타는 꽤나 좋은 타수임. 

 

- 주위 골프 막 입문한 사람들 또는 골프 안 하는 사람들은, 100타는 허접 초보 타수로 알고, 90타도 조금만 하면 쉽게 달성하는 스코어로 아는 경우가 있음. 

 

- 그러나 100타를 제대로 달성하려면, 평범한 운동신경이라면 1~2년은 골프를 주구장창해야 됨. 게다가 1~2년 주구장창한다고 평균 100타 되는 것도 아니고, 간혹 100타 안에 들어오는 정도의 실력임. 

 

- 에버리지 100타 안 쪽(즉, 에버리지 97~99타)은 골프 1~2년해서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스코어는 아님. 그냥 멀리건 / 무벌드롭 / 일파만파 / 쿼드는 안 적기 이런 신공으로 쉬워보이지,, 에버리지 90대 후반 만드려면 몇 년 걸림. 

 

- 91타는, 그게 요행이든 뭐든 간에,, 통상 라운딩 1~2회 한 사람이 달성할 수 있는 경지가 아님.

 

입문 3개월에, 라운딩 2회째라면, 정말 재능이 있으면 110타 내외 / 보통은 120타 이상으로 스코어 세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이 98%의 사람들임. 

 

- 91타는, 보기플레이로, 18개 홀에서, 4~5개 파, 8~9개 보기, 나머지 홀에서 더블이나 간혹 트리플 정도 나올 때 나오는 타수임. 즉, 전체 1개 홀에서 70% 내외를 파나 보기 해야 함. 

 

그런데 벙커, 잔디, 러프, 지형의 경사, 에이밍, 그린의 빠르기와 경사 등에 대한 경험이 사실상 없다시피한 1~2번째 라운딩하는 사람은, 재능을 떠나서 달성하기가 사실 불가능함. 

 

 

뭐 이런 이유로,, 선뜻 못 믿는 것이겠죠. 

 

101타라도 사실 믿기 어렵고..

 

만약 110타라고 했으면..'단 2번째 110타라니 대단합니다. 재능이 충만하신 듯 합니다'라고 칭찬했을텐데.. 100타도 아니고 90타를 했다니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스스로 스코어를 잘 세고 있는 것인지...

 

일파만파 등이나 멀리건, 무벌드롭이나 스코어카드에 실제와 달리 기재된 스코어가 많지 않았을 것인지..

 

동반자들도 넉넉하게 타수를 기재해주는 경향이 있지는 않는지..(혹은 캐디가..)

 

91타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이제 막 고1 들어가서 수학교재 한 번
봤는대, 실전 수능 2등급 나왔단 얘기 같거든요

 

 

이에 대하여는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질 듯 하고..

 

 

다만, 그러함에도 어쨌든 어떤 이유이건 간에 2번째 라운딩에서 스코어카드에 91타가 적혔다면, 재능이 대단한 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91타를 친게 대단한것보다
똑바른 스코어라면
필드 2번만에 스코어를 91개 똑바로 셋다는게 대단한거 같네요
캐디가 적어준거라면 정확도가 떨어지고요

    2 0

글보니 40대 후반이시던데
엄청난거죠.
한국의 타이거

    0 0

볼을 손으로 던지고

그린 컨시드 20 미터면 가능 할지도....

    2 0

사회인 야구, 본인이 올린 스윙보면 가능할지도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0 0

저 사회인야구 3부에서 7할쳤는데
야구랑 골프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보여요 ㅋㅋ 다른스윙임

    2 0

작년 7월 시작.
ㅋㅋㅋ첫필드에
140개까지 물어보다가 포기.
저는 골프 입문 딱 1달만에 필드를 갔습니다.
필드가기 3~4일전  장비를 샀죠.

우선 영업도 해야 했기에 골프 시작.

친한친구 3명이 먼저 골프를 시작했고
저는 1명 부족한자리에 ~ 필드가 뭔지 보러갔어요.

근데 140개가 친구들한테 캐디한테 묻다
다들 안물어도 된다고ㅋㅋㅋ

지금은 노멀리건에 ~
100개 중후반 칩니다ㅜㅜ

첫필드에 스코어를 제가 세는게 아니라
거의 오비 해저드에 ~ 지금 몇개짼지
물어가며 센거에요.

한달만이라 골프 룰도 몰랐습니다.

    0 0

주변에 구력이 짧은데 90대 친다고 하시는 분들이랑 같이 나가서 진짜 90대 초반 치는 사람 못 봤습니다.
제 주변이 그렇다는거고... 운동신경이 부럽네요.

    2 0

운동신경 말고도 간과하면 안되는게 재력과 시간이죠 주3~4회 레슨받고 주 2회이상 필드나가면서 연습열심히 하면 1년정도되면 보통 90개전후 치더라구요

    0 0

이것도 맞는 말 같네요.
프로지망생들은 하루 10시간씩 연습하고 1년만 쳐도 80대 치는 사람들 많으니

    0 0

1년 정도 해야….

    0 0

연습 아무리 많이 해도
필드 2회차 91타는 룰을 탄력적으로 적용했다 봐야죠

3미터 철푸덕 제외
관대한 오케이
캐디의 스코어마사지 등등...

    2 0

글보니 그분 나이도 50 가까이 되신듯 한데
진짜 젊었으면 타이거우즈 보다 나았을걸요.
최경주도 108타 98타???
국내는 씹어 먹었을걸요

    1 0

표현이 정확하심
이제 막 고1 들어가서 수학교재 한 번
봤는대, 실전 수능 2등급 나왔단 얘기 같거든요

천재라도 말이 안됌 아무리천재라도
언듈 어프로치 퍼팅은 한두번 나간다고 적응이 안됌

    1 0

어프로치도 말도 안되는거죠.
프로들도 많이 실수 하는데

    0 0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골프 1-2년 친 동반자들도 캐디가 더블 적으면 보기라고 우기는 상황 너무 많이 봅니다 재가 한샷씩 복원해 주면 그제서야 갸우뚱하며 물러서죠 노캐디가서 직접 적은 스코어는 가관이죠 그리고 뽐뿌 영향인지 여기는 드라이버 볼스피드 70 넘는 분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것도 구력 엄청 짧은 분도요 제 주위엔 정말 드물거든요

    0 0

주변에서 필드 첫 라운드이신 분들이랑 쳐보면 잘 치면 120타대. 보통 130타대 치시더라구요.

아~ 물론 골프채 잡은지 2주만에 아마추어 대회 우승한 천재도 있긴 해서.. 재능의 영역도 분명 있긴 하죠.

    0 0

'필드 두번째'는 패스하고 입문 3개월이 궁금합니다.
정말 골프를 모르는 상황에서 배우기 시작한지 3개월만에 91타를 기록할만큼 방향성이 나올지...
저도 운동신경 좋은 편이라 겨울에 스크린 50여게임 일년정도 치고 필드나가서 두번째,세번째 80대 쳐서 그러려니 하지만,3개월만에 91개는 믿어지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0 0

아..
운전 면허 딴지 1달만에
서울 -> 부산 3시간30분에 도착했다 랑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그냥 액셀만 130km/h 정도로 무난하게 밟으면서 갔는데 그거 어려운가요 하는 느낌..

틀린 건 아니지만 골프장의 다양한 상황들
특히 30-80미터의 다양한 어프로치
라이심한 그린...
긴 러프
벌커 탈출 등등등..

아마 치면 칠수록 슬럼프 같은 느낌이 잠깐 들어가다가
다시 90초 > 80대로 가실 것 같습니다.

    0 0

3개월 만에 필드 나간다는것도 부럽고
캐디가 잡아줘서 91개라는것도 부럽습니다.

    0 0

실제로 91타 가능성이 낮아보인다는건 합리적인 추론이라 생각합니다만...

굳이 며칠 지나간 이슈를 다시 끌고와서 '아닐걸? 거짓말일걸?' 이렇게 박제하시는것같아서 썩 보기 좋진 않네요..

그냥 축하해드리고 끝내도 될 일이 아닐까합니다.

    3 0

뒤만 막아놓고 점수는 제대로 세고잇다고 자부하는데 3년차 아직 100타도 못깻습니다 ㅠ 자랑글올라오면 저도 일파만파에 볼도 빼놓고 치고싶지만... 그냥 저만의 길을 걷고잇어요 ㅋㅋ 나중에필드에서 발라버려야겟다고 생각하고요 ㅋ

    1 0

명량으로 치면 90초중... 가끔 해저드티 미사용 FM으로 할때 있는데.. 아직 100타이하로 처본적이 없네요 ㅠㅠ
한번 나갔는데 드롭자리가 깊은러프에 라이가 안좋은곳이면 그홀은 그냥 망 ㅎ

    0 0

운동신경좋고 제대로 레슨받은 상태에서.. 파3 골프장이나 집에 잔디있어서 어프로치 잔딧밥 충분히 된상태에서 스크린 한 20~30게임이라도 쳐서 확실한 게임플레이가 되면... .. 그러면.. 2번째 91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흐흐. .. 근데 그게 아니면 뭐....  일파만파 / 멀리건 / 살짝철푸덕무효 / 자리안좋으면 다치니까 빼고치기 / OB선상 나간것도 칠수 있으면 치기 / 욜라 후한 컨시드 등등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20개는 왔다갔다하는게 골프스코어니까 흐흐 .. 저도 제가 생각하는 라베는 85개인데, 골프 입문 하고 초반에 멋모를때 접대골프 받은적있는데 그때 스코어는 82개였습니다. 집에 스코어카드도 있어요 크크 ..

    1 0

PGA룰이건 머건 스코어야 어느정도 마사지가 들어갔겠지만, 진짜 대단한거 맞고 저 정도면 동반자들이나 캐디가 어느 정도 FM대로 타수 세어준 거 같은데요.  전 3개월 첫 필드에 깨백한걸 실제로 봐서 아니라고는 못 하겠네요. 실제 비슷한 상황 겪어보면 동반자들 멘탈이 터집니다 ㅋㅋ 저 같아도 여기저기 자랑하고 반응 보면서 즐기고 싶을거 같은데요 ㅋ

    0 0

일단, 골프채 14개중에...
각각의 아이언 거리 정립이 안되었는데, 91타가 말이 되나 싶네요.
거기다 3개월 만에....
필드를 열댓번 간것도 아니고 단, 두번만에.. ㄷㄷㄷ

그리고 아무리 재능이 있다해도, 퍼팅 연습까지 할 시간이 안되는데..
ㄷㄷㄷ

    0 0

제가 필드 두번째 나가서 92타를 쳤습니다.

2015년쯔음에 6개월 정도 연습하다 갈비뼈가 두 번 나가니 저에게 안 맞나 싶고 여건이 안되어서 쉬다가

2019부터 새로 시작해서 연습과 스크린은 3년정도 한 상태에서
2022년에 나가서 첫번째는 106타를 쳤습니다.
다들 잘 쳤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첫홀을 일파만파 했으니 저기서 두 개 더 추가입니다.

이후 연습, 스크린만 치다가 1년 이후, 2023년 에 92타를 쳤습니다.

보문GC였습니다

92타를 친 이유를 생각해보니..
첫 번째는
티샷할 곳이 광활하게 넓더라구요.
제가 연습하는 인도어보다 넒은 상황이니 마음이 너무 푸근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필드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동반자중에서 싱글골퍼가 있는데.
그분이 어프로치의 스윙크기가 크다고 하면서 스윙전 몇 번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이것만 해도 최소 9타 이상일 겁니다.

연습장과 스크린에서야 제 스윙크기대로 하겠지만..
필드나가니 아무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세 번째는
캐디가 20대 초반의 남자 프로지망생이 었는데..
어프로치 거리, 퍼팅시 거리를 기가 막히게 이야기 해 주더라구요.
특히 캐디가 공을 놓은대로 스크린처럼 치니까 들어가더라구요.

네 번째는
세컨을 칠 때 탑볼을 쳐서 뱀샷을 해도
어찌어찌 그린에 올라가더라구요.

물론 캐디가 좀 적게 적을수도 있는데..
그날 상황은 적게 적을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저랑같이 친 싱글골퍼님 빼고는 저 때문에 맨붕이 온건지 다들 평소 핸디보다 더 많이 나왔습니다. 깔고 가려고 했는데 너무 잘되니 맨붕이 온건가 봅니다.
이 정도의 행운이 겹치니 92타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는 107타, 100타, 106타, 110타, 122타, 111타.. 뭐 그렇습니다.

다시 시작하고도 올해가 5년차인데..
저는 별 재능이 없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배우고 재능이 있는 사람 같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 0

보문 인정 입니다~~
머리올릴때 이래넓은데 죽겠어하는데
다죽더군요..
이제야 내 라베를 세워보자해서
최근 보문89. 쳤네요..
또 가고싶네요

    1 0

며칠지나기도 했고 당사자 분이 추가글도 쓰시고 하셨는데
굳이 이런글을 쓸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스윙영상보니 충분히 두번째 라운드에 91타 가능할 스윙이던데요

    1 0

저는 또 그런거 같아요... 어차피 사람마다 골프즐기는 방식도 다르고, FM이라는것의 기준도 다 다르고, 한국에 필드 한번이라도 나가본 사람이 제가 알기로는 통계적으로 300만명 이상으로 아는데.. 뭐 두번만에 본인이 91타쳤다고 하면 좀 믿어줘도 될것같습니다.

    1 0

얼마나 질투가 나길래 며칠 지난 글을 또 이렇게 끄집어 내는지 ㅋㅋ 그게 진짜던 아니던 뭐가 얼마나 크게 상관이라고요.. 거참

    3 0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은 것은 맞지만 아무래도 개념조차 잡히지 않은 시점에 91타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상 제대로된 스코어 산정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쓰신거겠죠. 질투가 나는건 아니지요. 애초에 믿을 수가 없는데요. 여러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글을 남겼으니 이 정도 분석은 받을 것이라는 각오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와는 별개로 많은 분들이 인정해주시는 것을 보며 골포인들은 참 정이 많다고 느껴지네요.

    2 0

어디든 미친 또라이가 있듯이.. 어디든 천재성이 있는 사람이 나타날수 있는거죠.. 골프에서도요..

    0 0

필드 2번째가서 90대 초반 타수 
필드 울렁증 없으신가  전 요즘은 자주가서 극복한거 같은데  초반엔 엄청 떨리고 긴장되고 ㅎㅎ 
그리고 드라이버, 어퍼로치, 아이언, 퍼터가 어느정도  받혀줘야 하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조금만 더 하시면 금방 80, 싱글로 가실수 있을 것같네요.

    0 0

와이프가 골프 시작한지 6개월만에 머리올리러 나간자리에서 112개를 쳤습니다
제가 레슨2달만에 머리올리러 가서 130개정도 쳤는데 (스코어는 99개로 맞춰주심)
처음 머리올리러 가서 스코어 빡시게 셔서 러프에 빠진공도 페어웨이에 놓고 치라고 하고 그런경우까지 다 집계한다면 제가보기에도 91타는 정말 말이 안되는 숫자 같긴합니다
라이징임팩트면 몰라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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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불가능한건가
나도 사회인 오래했지만 골프로 전향하고 생초보보다 훨씬쉽게 거리 회전 꼬임 이해하고 배웠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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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사 천재든 거짓말쟁이든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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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세컨샷 안죽으면 대부분 온 그린하면 버디나 파 찬스 나올거고...퍼터 2~3개로 막으면
소수의 재능러들은 어찌저찌 가능할거도 같은데요....
만약 비거리가 짧다면 더더욱 안죽을 확률이 높기도 하구요....

    0 0

모든걸 다 떠나서 남들 공치고 남들 스코어 세는것에 왜이렇게 참견을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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