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이미 지난 이슈를 또 끄집어서....
그래서 저는 클릭 안했습니다

푸칵님의 댓글

저도 그 글 보고선 그분이 또 다른 글을 올리셨나 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깜돌님의 댓글

어차피 몇년간의 이불킥 , 흠~ 이것도 저격성 ^^;;;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원래 포럼이 그런 곳이죠.
군불 때우듯 꺼진 이슈도 계속 끄집어내고, 잊혀질만 하면 또 다시 나올 겁니다.
검색도 안해보고, 찾아보지도 않기 때문에..맨날 똑같은 질문 올라오는 곳도 포럼입니다.

PI32l77님의 댓글

구력 짧은데 자기보다 잘치면 다 적이죠ㅎㅎ

저도 머리올릴때 98개인가 쳤는데

카트분위가 뭐같던데요.

출발전만해도 위로와 격려 엄청하더니ㅡㅎㅎ

푸칵님의 댓글

초면인데 미워지려고 합니다.
전 첫 라운딩 132개 쳤는데...
그때는 정신 없어서 몰랐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일파만파도 없었고
강하게 키워주셨더라구요 ㅎㅎ

draod1411님의 댓글

이게 맞죠 시기 질투 ㅋㅋ 난 3년 처서 이제 깨백 인데 3개월 치고 91타를 친다고! 저도 3개월 배우고 첫 필드 나온 친구가 로컬룰로 깨백 하는 거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동반자들 멘탈이 나가죠 ㅋ

골프님의 댓글

그런것도있고
몇번만에 몇개쳤다
독학으로 몇개쳤다등..
일종의 레파토리... 뻥쟁이들이 많아서 그런거같습니다
정말 재능러들이 피해보는 경향도 있죠

호랑맨님의 댓글

2년차에 깨백인데
친구가 이러면 저도 멘탈 나갈듯요ㅎㅎ

PI32l77님의 댓글

멘탈잡으십쇼 4년차접어드는데 아직도 스코어 저 언저립니다...

골진남님의 댓글

필드5번째 (나인홀 두바퀴구장)가서 95개 치니까
(타당 천원짜리침) 동반자분들이 처음엔 위로와 격려해줬는데 나중엔 분위기가 별로 였어요 ㅎㅎ.
그동반자들은 지금도 저부를때 신동이라고 부릅니다. 지금은 95~105개 왔다갔다하는 100돌이지요.

Tit_for_Tat님의 댓글

10년+@ 년 전 입문하신분과 지금 입문하신 분들의 3개월은 습득할수있는 정보의 양과 질, 연습장의 퀄리티가 비교자체가 안되죠. 인간에게 시간이 단순하게 양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재화가 아닌건 학창시절만 겪어봐도 아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내 3년의 노력도 누군가의 3개월만 못한 시간일 수 있다는거죠.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겼던 글인데 이렇게까지 많은분들이 (아니라고들 하시겠지만)분노와 시기질투가 나오는 주제가 될줄 몰랐네요. 에스트로겐 비율이 올라가는 연령대 분들이 많아보여서 딜바다는 이제 그냥 눈팅만 하러고요.

왜이렇게안맞냐님의 댓글

내 3년의 노력이 누군가의 3개월만 못한 시간이라는 말이....참 가슴에 와닿으면서도 슬프네요.
저도 매일 1시간 이상 연습하지만, 그냥 운동신경으로 한달에 한두번 스크린이나 치는 사람에게 매번 패배하지만.....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꺼라는 믿음과....그사람은 평생 운동을 즐기던 사람이고, 저는 평생 운동에는 담 쌓고 살던 사람이라....그 간극을 메우는 중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위로 하고 있네요..ㅠㅜ

mooszhx님의 댓글

흐미, 이건 질문을 가장한 저격이네요.
첫 라운드에서 공 8갠가 나갔는데 95타라는 건 그냥 말이 안되는거라 봅니다. 하지만 두번째 라운드에서는 공 1개 나갔다고 하셨으니 올려주신 스윙 보면 91타 충분히 가능하시겠던데요 뭐. 스윙이 보기플레이어는 충분하니까 숏게임만 잘 됐으면 가능합니다. 가끔 싱글 치는 저도 가끔 90개 넘게 칩니다. 가끔 110개 치는 분도 가끔 91개 칠 수 있는게 골프죠. 나중에 이불킥이 아니라 그날은 잘됐는데 요새는 왜 이러지 하실 가능성이 높긴 하겠지만, 가끔 90타 이상은 다시는 기록하지 않는 특급골퍼가 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게 골프죠.

나루호도님의 댓글

뜰딱 아재들이 원래 질투 시기심이 심하죠
특히 본인이 가져보지 못한거 보면 눈이 돌아가서 그냥 온라인이니 축하하고 칭찬하면 될 일도 눈 뒤집혀서 합리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부정해버리죠.

정 그렇게 의심되먼
검증 라운딩이라도 같이 가는 건 어떨까 싶네요

jean2cpal님의 댓글

헉..커뮤니티 SLR이랑 여기 딜바다 두개 하는데 이사건을 여기서 볼줄은
그 유명한
"되는대요"사건

약한남자님의 댓글

그 주인공 아이디가  벌레lv.5 였던가요?
문득 생각나는 이미지가  이근 느낌이네요.
이벤트로 유명세 타다가 뭔가 불미스런 일로 나락가버린 그 사람.

mincool님의 댓글

원본은

되는데요..

점 두개입니다ㅋㅋㅋ

돈데크만44082071님의 댓글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 추억 돋네요.

소킬로이님의 댓글

뜰딱 아재라뇨 4050대가 지금 골프에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데
다 싸잡아서 그런 단어를 쓰시는건 뮐근거로 그리 얘기하시는지?
바바리맨을 잡고 처벌해야지 바바리코트 입었다고 다 변태이고
싸잡아 몰아갑니까??

일관된스윙님의 댓글

점잖고 매너 있는 척 하면서 누구 한명 만만하고, 다른 사람도 같이 공격하고 있는 대상이 있으면 집요하게 조리돌림 하는 게 골포의 특징입니다. ㅎ

구름59804293님의 댓글

꺼져가는 불씨에 장작을 넣으시는군요 ㅎㅎ

나의바램님의 댓글

저도 처음 3개월 연습하고 나가서 스마트스코어 기록으로 96개 쳤네요..물론 일파만파 멀리건 후한OK등
웃긴게 6년정도가 흘러도 스코어는 아직도 90대를 못벗어나네요
참고로 볼링도 고등학생때 처음 친 스코어 198점을 그 후로 깨본적이 없네요
처음에는 배운데로 시키는데로 거리욕심 없이 똑바로만 치자하고 3~4온 2펏

영이랑님의 댓글

골포 만들어질때 부터 있었는데 별의별일이 다 있었습니다..
작년엔 5년만에 언더치신분 글에 인증요구까지 올라오더군요
그냥 그럴 수 있다 하고 생각하면 될 일 인거 같은데
안되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골프는 자기와의 싸움이라잖아요?
내 스코어 내 스윙 지키는 것만 해도 힘든데
너무 어렵게들 운동하시는거 같네요

쾌활한석양님의 댓글

골프는 자기 자신과 싸움아닌가요? 왜케 남 일에 시기와 질투를 하는지 참...
구력 짧은 남이 잘치면 부러운건있지만 그건 그 사람의 재능? 능력?인거고 저는 저만의 길을 가는편인
지난번의 나보다 조금 더 잘치자 라던지 그게 스코어든 샷의 질이든
연습한거 잘 구현해보자라던지
에이밍에 집중하서 쳐보자라던지
나와 싸워할 게 얼마나 많은데 다들 자기는 이기시나봐요ㅋㅋ
골프 신사의 스포츠라는데 여기서 불편러들 글보면 시기가 넘쳐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그미님의 댓글

온라인은 볼스 70 오버에 평균거리 250미터
70대 초반 스코어가 난무하는 곳입니다
실제 세상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분들이 다 모여있는 곳이에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가 라운딩 해본 사람 아니면 다 믿지 않습니다

madcrow님의 댓글

저도 예전에 개인 의견 댓글 달았다가,
제 의견에 비하하는 댓글에 무시하는 말투,
기분나쁜 'ㅋㅋㅋㅋ' 거림
그런 댓글 좀 있었습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말을 '배설'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보기플님의 댓글

카퍼웨지 미즈노 인가용?

보기플님의 댓글

세일 할 때 노려봐야 겠습니다.

civilavil님의 댓글

이글이야 말로 꺼져가는 불씨에 바람을 넣는격

마음만불빠따님의 댓글

저도 골포에 관심을 갖고 하루에 수십번씩 새로고침 하면서 올라오는 글을 족족 다보고있는데...
결국은 글쓴이의 글솜씨(?)랑 관련이 있어보입니다

극단적인 예시)
저격당하기 좋은글
 - 저 x개월차인데, 저 이제 필드 x번 나갔는데,90개 쳤어요
무난하게 축하받는글
 - 이번 라운드 복기를 좀 해보면... 어떤점에서 잘됐고,,, 어떤점에서 부족했고,,, 90개 치긴했지만
아직 잘 몰라서 열심히 연습해서 확실히 90개 만들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뭔 대충 이런차이 아닐까요
아 물론 글쓴이는 그런의도로 쓴글은 아니겠지만요

숭매님의 댓글

시간의 밀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말로도 설득이 불가능 하죠.

우룰룰루님의 댓글

저격을 해도 되냐고
저격 하신분을 저격하는 글을 올리시는건가요? ㅎㅎ

콜린머리감아님의 댓글

어느 커뮤던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속성입니다. 저격이 없으면 커뮤가 아닐 정도로..  아마 지구촌 전체가 비슷할수도요? ㅋ

저는 동반자 멀리건을 쓰던 캐디가 물 타준 점수던 잘나와서 기뻐하면 같이 축하해 줍니다. 그래야 같이 다니죠~ ㅋㅋ

굴러이백님의 댓글

초보든 오래되신 분들이든 체격도 다 다르고 연습량도 다르고 재능도 다르며 어느 구장인가에 따라서도 다르고 잘 치는 날이 있으면 안되는 날도 있고... 잘 치면 옆에서 나이스 한번 해 주고 못 치면 한번 아쉬워 해주며 플레이하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솔직히 다른 분들의 스코어는 관심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