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후 경매 첫 경험기
  일반 |

ez엔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4-07-25 08:15:21 조회: 729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2 ]

최근 이마트 떨이때 궁금하던 B2 드라이버를 구했는데 국내에는 브리지스톤 슬리브 매물이 많이 귀하더라구요

그래서 구경이나 해볼까 해서 검색하다가 아타스 킹 4S 브리지스톤 슬리브 매물이 있길래 요즘 허프로님으로 인해 경량샤프트가 핫한거 같아서 동참하려고 포럼 열심히 서치해서 buyee 로 야후 경매 첫 직구 했습니다.

***

물품비 10,340엔 (세금포함)
일본내운송료 1,100엔
대행수수료 300엔​
상품보험료 500엔
국제운송료 1,450엔
= 13,690엔

카드결제 수수료 포함 126,038원 (환율 919원 적용)

***

가격은 정도 들었고 낙찰을 7월10일에 받았는데 물품은 어제 받았으니 2주 정도 걸렸네요.

다만 , 낙찰받고 나서야 길이가 짧다는걸 알아서 조금 당황했는데 어제 오자마자 그립이 많이 닳아서 교체하고 길이 재보니 약 2cm (0.75인치)가 짧네요 ㅎㅎ

과연 잘 맞아줄지.. 조만간 연습장 다녀와야겠습니다

추천 1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