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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깨백못한 100돌이의 라운딩 복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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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4 15:14:25 조회: 3,90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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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도 못하며 근래에 근 10번은 갔네요 연습장(qed) 기준 드라이버 200, 7번 아이언 130~40나갑니다 보통 스코어는 105개 정도 나오고 가장 흐름 좋았던날이 5홀까지 보기 플레이한게 제일 잘풀리던 날입니다 ㅜㅜ

 

 

일단 드라이버는 총 5개 정도 죽는거같아요 평균치 내보면 살아나간건 보통 같이간 80~100개 분들 언저리에 비슷하게 살아 떨어져 있고요 쌔컨 은 우드 유틸 안잡고 끊어가는데 6번정도로 안전하게 150정도 끊어봅니다 물론 끊어가다 쌩크나도 뒷땅맞고 있고요 글로 쓰다보니 복기가 되네요 일단 샷 정타율이 높아져야겠네요 따박끊어 가다 어프로치 구간에서 참 힘들더라고요 특히 20~50 미터 구간 이건 연습을 많이 해야겠더라고요 이때 냉탕온탕 많이 하고 또는 핀 반대편 그린에 공 올려 놓기도 합니다 이구간을 조금 잡아도 5타는 오르겠네요 마지막 퍼터는 1미터도 안들어 갑니다 일단 컨시드 받기좋게 붙인가는 생각입니다 퍼터도 최악이네요 ㅜㅜ 쓰다보니 제 문제점이 보이네요 제가 생각한것들 고치면 90타대는 들어오겠죠? 쓰고보니 저같은 100돌이 특징이겠네요 이번주에도 나가는데 90개 꼭 쳐보고싶네요

 

80대

90대 분들은 어떤느낌으로 치는지 궁금하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누가 제 이야기를 써놓은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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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생각해보니 우리 100돌이들의 문제는 일관적이고 90개 치는 사람들의 게임 운영도 비슷할거고 80타대도 예를들면 무조건 투온 노리고 핀 붙으면 파 뭐 이런 패턴이있을거같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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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온이 어려워도 어프로치 30-50m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퍼트도 당연히구요.
숏게임이 받쳐주면 드라이버 저 정도 생존율일시 100은 금새 깨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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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결론은 숏게임 설거지 겠죠 저같은 100돌이 당장 급선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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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이 나서 저도 며칠 전 다녀온 라운드 복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스코어는 8오버였습니다.
1번홀: 티샷 드라이버를 몸이 전혀 안풀린 상태로 어색하게 톱핑치며 우측 헤저드로 직행. 헤저드티 110미터에서 갭웨지로 풀 스윙했으나 닫혀맞으며 핀 좌측 10미터에 온. 첫 퍼팅 거리 맞추면서 홀컵 아래쪽에서 스톱. 컨시드. 보기
2번홀: 티샷 드라이버가 잘 맞아서 240미터 정도 갔으나 70미터 짜리 세컨샷을 톱핑 치며 앞핀인 상황에서 그린을 오버해 버림. 써드샷 런닝어프로치로 그린 횡단 후 4번째샷은 프린지에서 퍼팅. 컨시드 받으며 보기.
3번홀: 파5. 티샷 살짝 열려맞았으나 내리막홀이라 250미터 정도. 세컨을 우측러프에서 5번 아이언으로 톱핑내며 40미터 전진. 그린까지 180미터 남음. 4번 아이언으로 온 그린. 그러나 제주도 온. 20미터 가까이 되는 첫 퍼팅을 잘 붙였으나 1미터 안되는 직선 숏퍼팅을 짧게 친 후 컨시드. 보기
4번홀: 엄청 오르막 파4. 티샷 드라이버 잘 맞고 세컨샷 56도 웨지로 핀 우측 3미터에 투온. 버디펏 아깝게 빠지고 컨시드. 파.
5번홀: 엄청 내리막 파3. 내리막 포함 125미터에서 9번 아이언으로 컨트롤스윙. 핀 좌측 5미터 온. 옆라이에서 첫 펏을 강하게 쳤고, 1.5미터 남은 파펏은 겨우 성공. 파.
6번홀: 티샷 밀리며 오른쪽 언덕에 공 박힘. 엄청 발끝오르막 트러블라이 110미터에서 한클럽 긴 채로 한뼘 내려잡은 후 오른쪽 보고 강하게 스윙. 핀 옆 50센티에 붙어 1펏 홀아웃. 버디
7번홀: 티샷 약 240미터 페어웨이. 100미터 세컨을 갭웨지로 길게 치며 10미터 핀 오버. 내리막 첫 펏을 어이없이 짧게 치며 쓰리펏 보기.
8번홀: 엄청 내리막 파3. 130미터 보고 9번 아이언 티샷. 엄청 밀리며 좌측 핀인데 우측 그린사이드에서 세컨샷. 20미터 정도 되는 상황에서 피칭으로 런닝 어프로치. 1미터정도에 붙으며 1펏 홀아웃. 파.
9번홀: 파5. 헤저드로 끊어져있는 홀이라 티샷을 5번 아이언 티샷. 250미터 남은 세컨샷을 3번우드로 풀스윙했으나 훅 나며 그린에 못 미치고 러프로. 56도로 40미터 어프로치 했으나 좀 짧음. 4미터 오르막 버디펏 아깝게 스치며 컨시드. 파.
10번홀: 내리막 파5. 드라이버 굿샷 260미터. 220미터 남은 세컨샷은 3번 유틸로 그린 앞까지 잘 보냄. 써드샷은 피칭으로 런닝어프로치. 3미터 안되는 오르막 버디펏은 살짝 짧으며 컨시드. 파
11번홀: 내리막 파4. 드라이버 오잘공 260미터. 80미터 남은 세컨샷 56도로 홀컵 우측 1.5미터에 붙임. 1펏 홀아웃. 버디
12번홀: 살짝 오르막 파4. 티샷 훅나며 헤저드. 헤저드티에서 핀까지 150미터. 7번 아이언으로 잘 쳤으나 핀 4미터 오버. 아까운 파퍼팅 실패. 컨시드. 보기.
13번홀: 엄청 우도그렉 파4. 드라이버 티샷 엄청 잘 맞았으나 에이밍 미스로 카트길 맞고 좌측 언덕에서 트러블. 남은거리는 50미터. 세컨은 피칭으로 겨우 빠져나와 멀리 온그린. 첫 퍼팅 잘 붙이며 2펏 홀아웃. 파.
14번홀: 파3. 헤저드 넘어가는 내리막 파3. 엄청 앞핀. 피칭으로 티샷. 살짝 뒤땅이었으나 겨우 온 그린. 투펏 홀아웃.파.
15번홀: 끊어가는 파4. 티샷 4번 아이언. 헤저드 넘어 그린까지 120미터. 피칭으로 세컨샷했으나 살짝 뒤땅에 공이 우측으로 밀리며 아깝게 헤저드로. 그린 옆 헤저드티에서 4번째 샷 어프로치. 가깝게 못 붙이며 2펏 홀아웃. 더블보기.
아....이런 젠장. 더블이라니. 복기 그만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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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좀 읽어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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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7, 18번 홀을 모두 보기 했습니다. 16, 18번홀에서 티샷 훅나면서 헤저드 두방.

드라이버 칠 때 - 죽지만 말자 생각하고 티박스 올라가서는 다 까먹고 힘껏 칩니다.
우드 칠 때 - 훅 나겠지? 너무 세게 치려말고 스윙패스만 완만하게 가져가보자 생각하고는 다 까먹고 힘껏 휘두릅니다. 가끔 너무 급하게 쳐서 꼬꾸라지는 훅을 냅니다.
아이언 칠 때 - 스윙 패스가 타켓으로 향하고, 임팩트시 페이스가 스퀘어 되는 것만 생각하고, 그 생각으로 칩니다.
어프로치 할 때 - 굴리는게 좋겠지? 캐리가 어디가 좋지? 이 생각하고는 칠 때도 생각하는데 정작 실행은 택도 없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퍼팅할 때 - 거리만 맞추자라고 생각하는데 백스윙 패스가 틀어진게 눈에 보이면 당황해서 어이없는 미스를 해버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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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다가 90대 접어든 가장 큰 계기가
나름 힘빼는 연습한다고 필드나가서 거리욕심 버리면고 2클럽 3클럽 더 길게 잡으면서 스코어가 줄었습니다.
힘은 여전히 못뺐지만 어이없는 미스가 확실히 줄어드니 거리 좀 못 맞추더라도 스코어는 확실히 줄더군요.
7번으로 160 이상 칠수 있지만 130 남으면 7번으로 가볍게 치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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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다가 90대 접어든 가장 큰 계기가
나름 힘빼는 연습한다고 필드나가서 거리욕심 버리고 2클럽 3클럽 더 길게 잡으면서 스코어가 줄었습니다.
힘은 여전히 못뺐지만 어이없는 미스가 확실히 줄어드니 거리 좀 못 맞추더라도 스코어는 확실히 줄더군요.
7번으로 160 이상 칠수 있지만 130 남으면 7번으로 가볍게 치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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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더블이면 108점이고 올 보기면 90점이죠. 그 딱 중간이 99점이니 18홀중에 9홀은 보기하고 9홀은 더블하면 깨백을 할 수 있을겁니다.

1. 벌타가 없는 경우
1-1 정규온에 성공한 경우 : 3펏 이상 하지 않는다 (3펏 보기, 2펏 파)
1-2 정규온에 실패하여 3온(파5 4온)을 했을 경우 : 그린 주변 숏게임 시 2펏 이내로 할 수 있도록 가깝게 합니다.
어프로치가 쉽지 않은 상황일때 (핀 위치가 벙커 넘어 있는데 그린 에지에서 가까운 경우 등)에는 과감하게 그린에 올리는것만 목표로 합니다. 핀에 붙이지 말고. 그러면 3펏으로 마무리 하면 최악이 더블입니다.

2. 벌타가 있는 경우 : 보통 특설티에 가서 플레이를 하므로 특설티에서 올리고 투펏으로 보기 or 더블을 목표로 합니다. 주변인의 한번 더 쳐봐 하는 속삭임에 속지 마시고 과감하게 특설티로 갑니다.
보통 특설티 위치가 좋으므로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해서 잘 안되지만 최대한 그린 주변으로 붙여서 +3 이상 치지 않는걸 목표로 하십니다.

3. 기타 : 가능하면 오비 없는 구장으로 갑니다. 드라이버 5개 죽었을때 +10이 +5가 될 수 있습니다.

깨백한지가 넘 오래되서 별 도움이 안되는 소리만 하는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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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깨백은 드라이버를 좀 더 잡으셔야할것 같아요.

죽은것만 5개면... 죽을뻔했지만 산것도 꽤있을것 같은데
라이 안좋은데서 세컨샷 잘치는건 생각보다 더 어렵습니다.

죽은거 5개 기준으로 벌타만 최소 5-10개, 거기에 라이 안좋은데서 까먹는 타수도 5개는 될거여서...

일단은 드라이버 입니다.

대신 드라이버를 잡고 말씀하신것  처럼 어프로치가 좀 잘되면 90개 까진 금방 갈수 있구요.

거기서 더 내려갈려면 그린주변 어프로치와 퍼팅을 연마하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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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 말씀과 비슷합니다. 일단 드라이버가 살기 시작하니까 세컨, 써드를 공략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드라이버를 힘껏 쳐도 왠만큼 살기 시작하니까 100개 언저리 오고
세컨 써드를 위해 아이언 집중하니까 100개 안쪽 온 거 같습니다.
요즘은 80타대 가보려고 숏게임, 웻지로 꽂는 연습 합니다.
저는 방향성에 도움되는 샤프트 추천 드립니다. (벤투스 블랙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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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90대를 치진 못하지만 왔다 갔다 하니까 글쓴분과 비슷한 상황 같아요. 다른 분들과 겹치는 이야기가 많지만 적어 봅니다.

1. 드라이버는 안 죽어야 한다. 멀리 보내는게 아니라 안 죽어야 한다. 드라이버가 죽는 순간 맨탈이 망가지니까.
2. 1,번이 되면 어프로치와 퍼팅이 스코어를 좌우하더라.
3. 2번이 잘 되면 7번이든 8번이든 아이언 하나로 "자신있게 보낼 거리"는 있어야 한다. 애매한 거리가 남으면 아이언으로 보내고 어프로치한다고 생각하면 코스 매니지먼트가 수월해진다. 그치만 의외로 2번이 잘 되면 3번은 자동으로 되는 경우가 많더라.
4. 3번이 되면 롱아이언이든 유틸, 우드든 딱 하나 정해서 먼 거리를 커버하는 도구를 하나 만든다.

저는 2번과 3번 중간에 100 이하를 자주 보기 시작했어요. 이제 2번, 3번, 4번을 계속 다듬어서... 80대를 보려고 노력 중인데 힘들겠죠 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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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에서 안정적인 90대가 될려면 일단 주무기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드라이버,유틸,아이언,웨지,퍼팅 중에요. 제가 생각할때는 웨지가 좋아지면 스코어가 급 좋아집니다. 어찌어찌 세컨까지 그린 70미터 이내에만 갖다 좋고 웨지로 쓰리온 해서 2펏이면 보기, 3펏이면 더블, 운좋으면 파까지 하니 90대로 들어옵니다.
이상 백돌이에서 90 초중반으로 접어든 골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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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벌타로 10개먹고 백개 깨려면 순수 스코어가 80대여야 하니
티샷 죽는걸 2개는 줄이시구여

백돌이는 매홀 보기만 해야지 라고 생각만 해도 스코어 꽤많이 줍니다
투온 쓰리펏이나 쓰리온 투펏을 목표로 하세요

그렇게 되면 세컨에서 핀보고 쏘지 않고 그린에만 올리자는 마인드가 되어야합니다
아니면 벙커만 피하자나 헤저드만 넘기자, 그린옆 낭떠러지로만 가지말자 뭐 이런게 되죠

20-50미터 어프로치가 자신없으면 짤라갈때 150나가는 채만 치지말고 더 짧게 짤라가세요
190에서 150쳐서 40남기느니 110쳐서 80남기는거죠

근데 결국 20-50은 극복하시기는 하여야 할겁니다
그것도 마인드를 바꾸세요
붙여서 파하겠다가 아니라 일딘 그린만 가자랑
 쓰리펏 하는 자리로만 가지말자 이런마인드로...

그리고 20-50이 어려운게 보통 스윙크기 정하는거 때문에 어려운데
  스윙크기는 하나로 하고 48 52 56 웨지종류만 바꿔치면 거리조절하기가 좀더 편합니다

그린주변에서 퍼팅가능하면 러프라도 무조건 퍼팅하새요
심지어 턱이 낮고 굴러서 넘을수만 있으면 벙커에서도 퍼팅하는게 낫습니다.
보통 최악의 퍼팅 미스샷이 님은 거리 기준으로
어프로치로 따지면 나이스 어프로치 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굴라는 어프로치를 꼭익히세요
굴리는것만 거리조절 익혀도 진짜 잘써먹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굴리는거 익히고는 에누리없이 95개는 잘 안넘기 시작했습니다.

퍼팅은 오케이 못받는 거리인 두걸음만 죽어라ㅜ연습하세요
어차피 세걸음 부터는 pga프로도 3개중에 1개 놓치고 네걸음 넘어가면 프로도 반도 못넣습니다
그리고 롱펏은 어떻게는 작게는 오케이 거리, 크게는 두걸음 내로만 붙이도록 거리감 연습만 죽어라 하세요
홀 자체를 두걸음 짜리 큰 반원으로 보고 그 안에만 넣는다고 생각하면 훨씬 편해집니다
프로야 넣으려고 무조건 퍼팅 길게하지만
아마추어는  짦은 미스로는 쓰리펏 잘 안나오지만 넣으려는 긴 미스 나오면 쓰리퍼트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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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운딩인데 명심하겠습니다. 190남았을 때 6번 아닌 8번 공략. 막상 필드에서는 유틸을 만지작거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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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정인? 90대 치고 있는 골린이입니다.
필드는 총 45회정도 되고 80타 안쪽으로 들어가볼려고 무지 노력중입니다.
이번달에는 5번정도 현장에 투입되었습니다.
88,92,93,93,94 평균 92정도 됩니다.

제가 주로하는 실수를 살펴보자면
1.par5에서 투온이 어려운데 욕심으로 우드나 유틸 잡는것
드라이브 잘 쳐놓고 끊어가면 되는데 이것을 망각하고 그냥 냅다 우드나 유틸들고 시원하게 갈기다가 그 홀은 따블, 트리로 마감합니다. 최소 보기는 할수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정말 페어웨이가 넓고 실수해도 안죽을만한 곳에서만 우드나 유틸을 쳐야할 것 같습니다.

2. 티샷이 라이 안좋은 급경사 지역에 떨어진경우(대략 발보다 공이 매우 높은 라이 ) 
이상황에 온그린 해보겠다고 설치다가 트리나 양파로 마감합니다.
그냥 페어웨이로 툭쳐서 레이업해야합니다.

3. 티샷 시 힘뺴고 스윙
홀깃발이 안보이는 지형(좌, 우 도르렉, 넘겨쳐야 하는 상황) 은 저도 모르게 임팩트 시 힘이 들어가서 쪼루나거나 개훅나더군요.
그래서 티샷시 보이는 곳 까지만 보내기입니다. 

마지막으로 근거리 퍼팅 2~4m 정도 는 자신있게 밀자 입니다.
안들어가더라도 자신있게 밀어서 홀컵을 넘겨 치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린 브레이크 생각해서 너무 살살밀어버리면 잘안되더라고요

회원님도 가장자신있는 구간을 하나 만들어 놓으세요.  전 80~120m 구간이고 왠만한 트러블라이에서도 잘 칠수 있습니다.  왠만해서는 거의 온은 시킵니다.
 
그리고 탑볼 뒷땅
제주도 양잔디 뒷땅은 공이 안나가고 채가 박히더군요. 거기서 동반자분이 공은 오른쪽 무게중심은 왼발에 걸고 치면 뒷땅은 해결된다고 해서 현재까지 그렇게 연습연습하니까 필드가서 뒷땅은 거의거의 안납니다.

탑볼은 타격 시 몸이 일어나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타격시 왼다리 굽힌상태를 최대한 유지할려고 합니다. 그럼 디봇나면서 좌우 우라가 잘 없더군요.  저는 모든 아이언샷은 다 이렇게 칩니다.

그리고 어퍼로치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파3나 인도어(잔디에서 어퍼로치 연습가능한)자주 가시면 될것같으나 잔디밥(구력)을 많이 먹어야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여기까지 제가 2년가까이 공 치면서 깨달은 겁니다.
이런식으로  위와 같은 상황을 현장에서 생각하려고 합니다.
사실 가면 막상 잘 안되지만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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