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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스핀이 잘 안나서 볼이 휘는게 적어 나름 만족 하면서 썻었는데, (구질은 푸쉬였습니다 ㅎㅎ)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면 좌우로 감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새 가볍고 강성은 좀 있는 샤프트가 허프로님 덕에 유행하는가 싶어, 당근 매물 있길래 뱅퀴시4x 를 구매히고 사용해 봤습니다.
기존에 쓰던게 하이킥에 무게도 8그람 정도 차이가 있어 적응이 어려울까 싶었는데
라운드 내내 가벼워서 리듬 잡기도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샤프트 자체가 시니어,여성분들 비거리 용이라고 나오긴했지만 써보니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잘받아주더군요. 스크린 기준 73정도까진 괜찮았습니다. 그이상으로 치려면 제 스윙이 이상해져서 쎄게 후려쳐보진 못했네요.
요새 대세가 단단히고 무거운 하이킥샤프트이지만, 한번쯤 가벼운 로우킥 샤프트를 써보시는 것도 추천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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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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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레슨 프로님은 60s류를 추천하시는데 (헤드스피드 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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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73까지 받아준다니.. 제 스피드면 4S 로도 충분하겠는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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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뱅퀴시 4x 사용중이라 반갑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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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저랑 완전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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