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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한다고 하면서 연습했는데
여지없이 왼팔 테니스엘보가 왔습니다. 으윽... ㅠ
정녕 장비병과 엘보는 골프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질환인 것인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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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없이 골프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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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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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많이 치신 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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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 8월부터 왼팔에 테니스엘보가 와서 고생중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드라이버 샤프트를 6S에서 50g대 스탁으로 바꾸었더니 증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이언까지는 아직 스펙다운은 못했지만, 통증 있으시면 장비 스펙다운 하시는 것도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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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년간 하루 평균 200개 이상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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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띠띠띠띠 충격파... 자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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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왼팔 엘보 5개월 오른팔 엘보 3개월로 힘들었는데 드라이버 샤프트 더 가볍고 낭창한 걸로 바꾸고 사라졌습니다. 물론 그것과 별개로 힘 빼고 치기, 비거리 보다 정확성에 중점을 두고 연습하는 걸로 방향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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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다운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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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년차입니다만 아직까지 엘보는 없습니다. 다만 왼팔이 약간 치킨윙입니다. 아마도 이게 엘보를 보호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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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연을 아끼면서 치고 있어서 디봇을 못내고 있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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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hedPotatoes님의 댓글 MashedP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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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작할때부터 10년 넘게 한번도 안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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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와서 1년동안 고생했는데...연습할때 보호대 착용하고 연습하고 라운딩시에도 보호대 착용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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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추천해주실 제품있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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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대로 샤프트 다운 도움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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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 칠뗀 엘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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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땅이 쥐약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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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에서만 연습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그럴수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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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다행인지 엘보가 오진 않더라구요.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갈비뼈 금 가보고, 허리아프고 이런건 겪었었는데. 그렇다고 쓸어치기만 하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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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치고잇는데 엘보온적 한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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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엘보가 없었습니다. 다른 운동에서 제 경험으로 보자면 엘보는 무리한 힘을 반복적으로 주었을 때와 자신의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계속 운동 했을 때 나타납니다. 또한 위 연습 방법으로 연습량이 너무 과도할 때도 나타납니다. 가장 많이 충격을 받았던 약한 부위가 터졌다고 보시는게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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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치고있는데 실전이 곧 연습이라, 연습을 안해서 그런가 엘보경험이없네요;; 샤프트 낮추고 편하게 치는게 나은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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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과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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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후 5ㅡ6년간 전혀 없었는데, 프로젝트 통샤프트 1년 쓰면서 엘보가 와서 다시 그램수 낮추고 마디샤프트로 오니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혹시 통샤프트시면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통샤프트가 방향성은 참 좋은데 ㅜ ) 뒤땅 탑볼을 치고싶어서 치는게 아니시니 ㅜ 평소에 전완근 운동도 필수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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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발생은 연습장/라운딩 횟수와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연습장 자주가면 확실히 엘보 달고 살고요, 연습장 안가거나 라운딩 별로 없으면 확실히 줄어듭니다. 추가로 엘보있는데, 웨이트를 하신다면 이것도 엘보를 오래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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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고 부드러운 스윙을 추구하고, 팔이 아닌 손목 스냅을 (헤드 무게를 느끼는) 사용하는 스윙을 하니까 하루에 200개씩 쳐도 엘보 온적 없습니다~ 옛날에는 엘보 때문에 고생 많이 했는데... 한번 스윙 매커니즘을 저처럼 바꿔 보세요~ 평생 칠건데 부상 가능성이 있는 스윙은 안좋다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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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거리가 늘면서 엘보가 아프기 시작.... 쿨럭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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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8년차 엘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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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되었는데 엘보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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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뒤땅 칠 때 잠깐 왔었다가 금방 사라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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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운블로좋아하고 80대까지오면서 부상은 없엇습니다.. 부상이라고는 물집정도가 전부... 백돌이시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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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년차에 엘보 경험 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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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쯤에 골프 시작하고 38쯤에 물이 올라서 싱글 찍고 40쯤에 피팅에 눈을 떠서 마구 마구 기변에 이 샤프트 저 샤프트, 쎈거 더 쎈거 하면서 써보고 하더니 43쯤부터 엘보가 와서 고통속에 슬렁슬렁 치고 있는데, 이게 완치가 안 되는 불치병이라는 것을 깨닫고 스펙을 낮춰서 쳐보니 그나마 덜 아픕니다. 한 1년만 채 놓으면 완치 될 것 같은데 그게 또 현실적으로 안되는거니 그냥 안 아플 정도의 스펙과 안 아플 정도의 스윙으로 ...6년째 이러고 있는데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ㅋ 스크린이라도 연속 삼일 치면 좀 안 좋고, 하루 치고 적어도 하루 레스팅해주면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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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입니다. 3년반~4년 사이에 스윙교정을 거의 8개월에 거쳐서 했습니다. 스윙교정 전에 살짝 올락말락 하다가 스윙교정하고 나서는 아픈데 전혀 없습니다.. 공 암만쳐도 지치기는 하는데 관절은 안아파요. 골프치면서 부상이라곤 스윙교정하다가 담온게 전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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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때 하루150개정도 공치면서 2년정도 거의매일(2년간 약700일 연습) 스윙했을때도 엘보 없었습니다. 스윙할때 헤드가 땅을쳐도 바운스로 튕겨지면 충격이 신체에 전달되지않고 통과됩니다. 그러나 리딩엣지로 채가 박히는것처럼 되면 충격이 고스란히 엘보에 전달되서 부상으로 이어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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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엣지로 콕콕 박으면서 채가 딱 감속되시는분들 연습장에서 보다보면... 제가 다 아픕니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