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준비남님의 댓글

저도 글쓰신분과 똑같은상황이라 숏슬랜트넥에 옵셋적고 풀토행인 뉴포트2.5플러스를 구매해보고 있습니다.

싱글플레이어님의 댓글

퍼팅 어드레스를 힐쪽에 두시는것도 방법이에요. 퍼터 스윙 아크도 아웃_인 일 수 있어요

발발타님의 댓글

원래 아마추어 대부분이 좌측으로 빠집니다.
퍼팅할때 프로라이 ,아마추어라이 라고 부르는 이유가 자신있게 치지 못해서 공에 힘이 빠져 아마추어 라이로
공이 빠지는 것처럼 좌측으로 당겨칠때도 있지만 공이 힘이 약해서 라이를 타고 좌측으로 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퍼터를 바꾼다고 큰 도움은 안될껍니다

예전 박인비프로가 역그립을 잡으면 좌측으로 당겨지는게 도움된다고 해서 저도 9년째 역그립 잡는데
이것저것 해보시고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게 낫습니다

현서기님의 댓글

제 경험으로 숏퍼팅시 좌측으로 빠지는 이유 중 하나가 거리 조절을 위해서 잡아버리는(감속되는) 문제였습니다  감속이 되니 헤드가 닫혀버리는... 감속없이 자연스럽게 지나가도록 하니 왼쪽으로 빠지는건 확줄었습니다.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왼쪽으로 감긴것만 기억에 남아서 그렇겠지요.

쫄지마73님의 댓글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한쪽 손의 간섭이 있으면 방향이 틀어진다고합니다.
양손 힘이 같게 툭 밀어주면 좋은데.
한쪽손의 힘이 더 들어가면 ...
왼손에 힘이 더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
오른손에 힘이 더 들어가면 왼쪽으로...

한번 체크해보세요.

수많은 원인중에 하나일뿐 정답은 아니겠죠

미스타999님의 댓글

어드레스 하실때

반발자국 뒤에서 쳐보시는것도 효과적일수있습니다
(제가그랬어요 궤도가 인투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로RO파PA님의 댓글

왼쪽으로 미스가 많으시다면 반대로 생각하고 계신겁니다.
토행이 더 많은 숏슬랜트 넥을 쓰셔야 보완이됩니다.
싱글이나 더블로 가시면 더 왼쪽가셔요!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현재 퍼터로 집게 그립으로 해보시고, 그래도 왼쪽으로 빠지면 스트로크 방식 문제일 듯 싶습니다.
필드에서 컨디션 난조로 숏퍼트 자신 없는 날은 그냥 집게 그립으로....
물론 이런 그립 저런 그립으로 연습이 마~니 필요합니다. 숏퍼팅은 충분히 집에서 연습 가능. ^^

참고로,,,
시험삼아 퍼터 페이스를 약간 닫아놓고 홀 오른쪽으로 넣는 다고 상상하시고 숏퍼팅 해 보세요. 그래도 볼은 앞으로 굴러서 홀이 들어 갈 겁니다. 숏퍼팅에서 페이스가 약간 열리거나 닫혀도 타겟 방향으로 잘 굴릴 줄 알면 열림과 닫힘의 영향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실험해 보시면 터득하실 겁니다. 전 이 연습 (일부러 조금씩 열고 닫고 숏퍼팅 해보는 것) 해 보면서 목표한 타겟방향으로 볼을 굴릴 수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화사랑님의 댓글

참고하겟슴다

숭매님의 댓글

퍼터 스트로크가 아크형이셔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플럼버넥이시니 슬렌트 넥도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다양한 넥의 퍼터를 시타해볼 수 있는 곳에서 싱글밴드, 더블 밴드도 다 시험해보시고 어드레스가 가장 편한걸로 골라보세요. 의외로 장비 교체만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RyanC님의 댓글

예전 단풍언덕 이븐롤 대란때 숏슬란트 구매하고 당기는게 줄었고,
전 그와 더불어 밀어치던 것을 끊어치는?(때려치는건 아닙니다.) 방식으로도 바꿔고 확실히 개선 되었습니다.
공과 페이스면의 접촉시간이 줄어 그런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어깨 안나가도록 잘 잡아보세요

공좋아님의 댓글

스트로크를 잡아 댕겨서 그래요. 퍼터 넥보다는 퍼팅 못하는 초보때 흔히 나오는 현상입니다.
자세 잘 잡으시고 빈 스트록 연습 많이 하세요.

eczddi님의 댓글

제가 34인치 일반 그립 플럼버넥 더블와이드 오딧세이 블레이드 퍼터 쓰다가
38인치 슈퍼스트로크 더블벤즈넥 말렛퍼터로 바꾸고 드라마틱하게 좌측으로 땡기는게 줄었습니다
퍼터 바꾸기 싫으면 공을 반개만 오른발 쪽에 두시면 좋아집니다.

u4tommy님의 댓글

몇년전부터 집게 그립으로 바꾸면서
당겨지는 퍼팅이 현저히 줄어 들었네요!

버디왕조던님의 댓글

롱퍼팅은 안그러신다면,,
숏펕때는 공이 홀컵에 들어가는걸 확인하려고 시선이 공을 빠른 타이밍에 따라가버리면 당겨지는 경우가 잇더라구요.
일종의 헤드업이나 머리가 빨리 타겟쪽으로 따라가서 그런거죠.
스트로크를 끝까지 해주시고 나서 보는 연습을 먼저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래도 안된다면 퍼터 추가하시죠ㅋ

azure212님의 댓글

이게 이론적으론 안맞을수도 있는데 저도 플럼버넥, 숏슬랜트, 센터퍼터 전부 왼쪽 미스가 나서 마지막으로 한번도 안써본 더블밴드를 들이고 왼쪽미스가 확연하게 줄긴 했어요. 더블밴드형을 한번도 안쳐보셨으면 근처 샵 가셔서 시타한번 해보세요~

양갱이님의 댓글

퍼팅 그립 두께로 의외로 보정 가능하실수도 있습니다.
임팩트때 손이 도시는
경우일수도 있는데 두꺼운 그립으로 잡으면 손이
도는걸 방지 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퍼팅
그립 피팅도 받아 보시길

한강가님의 댓글

숏퍼팅 때는 홀컵을 의식하느라
어깨 정렬이 평행하지 않고 오른 어깨가 조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1자로 잘 퍼팅해도 약간 왼쪽으로 빠지게 됩니다.
프로들처럼,
어드레스 후에 왼손으로 오른 어깨를 살짝 밀어넣는 정렬 동작은 어떠실지요?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전 기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언도 숏아이언은 왼쪽으로 가잖아요? 그만큼 뭘 해낼 시간과 공간이 없어요. 퍼터도 숏펏은 아크 신경 안 쓰고  그냥 한번에 툭 치면 오히려 오른쪽으로 열릴 겁니다.

여수밥바다님의 댓글

저의 경우엔 같은 증상때 2가지 오류가 있었는데
퍼팅 어드레스 시 공을 왼쪽눈 아래에 두라고 많이들 말씀하시잖아요? 그래서 양 발 사이 간격 중 왼발에 맞춰서
왼쪽으로 잘 두고 하긴했어요...근데 공과 제 몸과의 간격이 너무 가까워서 그런다고 지적을 받은뒤로 신경 썼더니
고쳐진적이 있네요(상체를 너무 많이 숙인 관계로 공보다 눈위치가 더 나간듯)

그 뒤로 또 왼쪽으로 당겨지길래...진단 결과 백스윙을 너무 일자로만 빼려다 보니 당겨진 것 같기도 해서
약간의 아크?를 줬더니 고쳐진 경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