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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 하고 동반자 후배랑 트랙맨 연습장을 갔어요.
이것저것 해보다가 저보다 볼스피드가 훨씬 많이 나오는 후배가 제 드라이버를 쳐보더니 너무 무겁답니다.
저도 후배 드라이버 쳐보니 훨씬 가볍고 편하네요.
거리도 더 나가고..
제껀 스텔스2 + nx그린 6s
후배 m2 + 오토플렉스 5x
전 무겁고 부드러운 사프트가 잘맞아서
nx그린 6s 만족하고 썼는데
역시 남의 채 효과란.
그래서 nx그린 5s로 가볼까 합니다.
지금 드라이버가 샤프트 특주한거라
1) 5s 샤프트를 중고든 신품이든 사고 6s 보관
- 제 짝이 있어야 AS등 정품 유지가 되니
2) 지금 드라이버를 팔고 신규 구매
2-1) 신규로 스탁 샤프트 달린거 사고 NX그린 5S 별도 구매
2-2) 신규 구매시 샤프트 특주
어느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참고로 이것저것 두고 번갈아 쳐보고 하는 성격은 아니고 교체하면 예전 장비엔 미련 안두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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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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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렉스] 샤프트를 꼽는것이 핵심일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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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핫핑크는 소화할 자신이 없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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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요. 이게 젤 비용도 적게 들고 수고도 적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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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매물 검색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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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5는 확실히 가벼운 느낌이고요 좀 날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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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렉스도 되게 약한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편하니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린 5s면 비슷할 것 같아서 한 번 쳐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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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 추천이고 보통 강력한 하드히터가 아니면야 샤프트 증량을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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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채 효과일 수도 있지만 가벼운게 더 편안하게 휘두를 수 있고 결과 값도 좋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