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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큽니다!!"
"자기에 맞는 클럽 선택하는것 이상으로 중요하기도 하고요"
(먼저 자문자답 죄송 합니다 ㅠㅠ)
고수님들과 프로님들은 다 아실터이니 패스 하시고..
혹, 초/중급자 이신분들이 가끔 간과 하고 지나가는 분이 있길래 한번 끄적여 봅니다.
[장갑의 중요성]
- 연습장에서 싼마이로 쓰다 코스 당일날 새장갑을 쓰는건 비추 드립니다.
: 최소 1~2일전에 새장갑을 써서 피부로 느끼는 감각과 그립의 느낌을 충분히 손에 기억 시켜야 합니다.
: 사람의 신체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의 감각은 갑자기 바뀌는 환경(장갑)에 의해 먼가 어색하거나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실수의 샷이 나오는데 그건 꽉 끼는 새장갑으로 인해 손이 당일 바로 적응을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 물론 고수(프로)님들은 어느정도 다 극복 하시지만 초/중급자들은 필드 전에 꼭 적응 하고 나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투어 다니시는 프로님도 티업전에 바로 새장갑을 쓰지 않는다고 하고 전날(or 시합 2시간전)에 손에 적응 시키는 연습을 웜업 하면서 감각을 끌어 올린다고 하네요
[신발의 중요성]
- 장갑이랑 반대 입니다.
- 연습장에서 쓰는 신발을 왠만하면 코스에서도 그데로 들고 가셔서 롼딩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밑창의 두께와 접지력에 따른 하체의 밸런스가 어드레스시 불안 요소를 제공 할 수있습니다.
※ 예전에 연습장용(오래된거), 코스용(최신제품)으로 왔다 갔다 하다 프로님께 조언 받고
그냥 동일 신발로 가니 스코어도 더 좋아졌고, 현재도 같은 루틴으로 코스 준비를 합니다.
이제 샷이 안될시 두 가지 소중한 핑계 거리를 드렸으니
가끔 동반자들에게 써먹..... 지 마시고
한번씩 체크겸 적용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다들 습한 여름 샷감 유지 잘 하시고 라베 하시길~~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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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갑과 함께 그립 점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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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매우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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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발은 밑창두께가 동일한게 정말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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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경험이 바로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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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갑은 최소 2시간 전에는 길들여야하는군요.. 맨날 새장갑을 바로 꺼내썼는데 바꿔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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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유튜브 채널에서 고덕호 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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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와 연습장 동일한 구질 구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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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밥먹고 만들다 보니 같은 장갑도 제품 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특히 PGA Tour 장갑은 아주 심하죠. 그래서 하루이틀 전에 연습장에 잠깐 투입해서 몸 풀듯이 장갑도 풀어놓는게 좋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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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하시는 분이 많으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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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병 걸려서 수십개의 채만 샀는데 이제는 골프공 장갑 신발까지 신경 써야하는군요 ㅠㅠ 그래서 뭘로 바꾸면 되겠습니까 특가 뜨면 알려주세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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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야 될때가 가장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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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꿈치 쿠션이 있어서 약간 경사가 생겨 앞쪽으로 무게를 싣기 더 쉬운 신발도 있습니다. 걷는데 발도 편하고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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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쳐야겠다고 생각한날은 새장갑을 꺼내긴하지만. 새삥으로 꺼내는걸 좋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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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삥 매니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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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의 두께감 때문에 신발의 조임 정도가 다른데 양말도 연습장과 같은거를 신고 팬티마다 스윙하는 느낌이 다르니까 같은걸 입어야 하며, 모자도 챙의 크기가 달라 시야 가리는 정도에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한가지로 통일! 실내연습장이긴 하지만 공의 거리감이 달라지니까 연습장에서 선글라스 필수착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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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특히 양말은 두께감과 바닥 미끌림없는 재질을 찾아서 정착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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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믿고 싶습니다 ㅎㅎ 변수가 넘 많아져요 ㅜㅜ 그래서 스코어가 늘 그자리일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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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기에는 "에이 설마~ 사람이 문제지" 라며 간과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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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도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긴답글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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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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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신발은 늘 연습장과 코스와 같은걸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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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맞습니다... 코스에선 미끄러진다고 스파이크 신으래서 그렇게 하고 있었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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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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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특히나 아이언샷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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