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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력 2년차에 40대초, 필드 경험 수회의 백돌이입니다.
아무래도 필드 경험이 중요해 보이고, 주위에 자주 필드 다니는 분들이 안계셔서 혼자 조인해서 다녀보려고 합니다.
현재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퍼블릭 9홀 구장이 있습니다.
이 구장은 공홈에서 조인이 가능하고, 18시 이후 노캐디가 가능한 구장입니다.
혼자가서 조인하기 좋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린피도 나름 저렴해 보여 앞으로 평일 오전에 자주 다녀보려고 합니다.
위 퍼블릭처럼 9홀, 노캐디, 공홈에서 예약현황 확인, 조인 등 원활한 구장이 또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업무 시간이 탄력적이라 오전에 9홀 후딱 연습겸 치고, 업무 복귀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천 부탁드리며,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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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퍼블릭 말씀하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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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중에서는 위치상 신안 오렌지가 제일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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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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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곳저곳 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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